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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이 생기면 안을 향해 닦아야

글/ 중국 대법제자 구이전(歸眞)

[밍후이왕] 지금 이 혼란하고 어두운 사회에서, 특히 중국공산당이 일부러 도덕문화와 ‘진선인(眞善忍)’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잔혹하게 박해하는 중국 대륙에서 나는 다행히 파룬따파를 수련했고 한 명의 대법제자가 됐다. 이것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행운인가. 사부님의 설법은 인생의 참뜻, 수련은 바로 ‘진선인’의 우주 특성에 동화하는 것이고, 중국공산당이 해친 중국 대지의 민중을 구도하는 것이 대법제자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우리 수련의 길에는 사부님의 큰 대가와 자비로우신 보호가 배어있지 않을 때가 없음을 알고 있다. 사부님의 고도(苦度)가 없으면 오늘 신의 길을 걷고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간난신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사무아하고 평화적으로 우주 참뜻을 보호하고 있는 대법제자가 있을 수 없다는 것도 깊이 알고 있다.

대법은 나의 심신을 정화했고 병이 없고 온몸이 가볍고 건강한 사람으로 되게 했다. 주로, 명리를 추구하지 않고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을 수련한 덕분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생을 위해 모든 것을 해주시고 심혈을 기울여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줄곧 묵묵히 저를 도와주고 있는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의 정념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밍후이왕에 등재된 교류문장을 나는 줄곧 아주 소중히 한다. 수련과정 중 수련생의 한 편 또 한 편의 순정한 교류문장은 날 격려해줬고 대법 수련 중 자신과 수련생 간의 격차를 보게 했다. 수련생의 대법에 대한 반석 같은 신념은, 내가 대법 수련을 더욱 정진하게 했으며 대법의 법리에 대해 더욱 깊은 깨달음이 있게 했다.

수련 중 체득한 일들을내가 써냈을 뿐인데,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한 사부님께서 주신 이 교류 플랫폼을 소중히 아끼는 마음으로 썼다. 법을 스승으로 하고 안을 향해 찾고 어떤 모순 중에서도 착실하게 법을 대조하고 자신의 부족을 찾으며, 심성을 높이고 우리가 함께 정진하고 진정으로 조사정법하여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하자.

나의 수련은 두 단계로 나뉜다. 첫 단계는 1997년 봄에 대법과 접촉했지만,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다. 감성적으로 대법이 좋고 대법은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 신체가 허약해 무더운 날에도 손발이 차갑고 계단을 오를 때 남편이 잡아당겨 줘야 했다. 그런데 며칠 연공했는데 위병, 장기적인 불면증 등이 다 나았고 신체가 좋아졌으며 힘이 생겼고 계단을 오를 때도 힘이 생겼다.

법공부를 얼마 하지 않아 비록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고 연공도 가끔 했으며 심성을 그다지 닦지 않았고 수련에 대해 착실하고 엄숙하게 대하지 못했다. 1999년에 대법이 박해당하고 도덕의 지탱이 없는 중국 사회에서 음란,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는데, 온 사회가 다 이러니 모두 정상적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남이 하는 대로 했다. 이 두 방면에서 범하지 않았어야 할 업을 지었다. 이건 또한 2004년에 몸에 큰 마난이 나타나게 된 원인 중의 하나다(온몸에 힘이 없고 앉으면 숨이 막히고 누가 부축해야 걸을 수 있었고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다).

두 번째 단계는 2004년 몸에 큰 마난이 나타났을 때다. 비록 얼마 수련하지 않았지만, 대법의 뿌리는 깊이 마음속에 박혀 있었기 때문에 대법에 도움을 요청했고 대법이 날 구할 수 있음을 확고하게 믿었다. 사부님께서는 이 골수에 새긴 한 단락 마난 속에서 날 구해주셨기에 나는 이 한 차례 생사의 큰 고비를 넘겼다. 그제야 비로소 파룬궁이 도대체 어떤 공법이라는 것을 반드시 진정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절실하게 법공부하기 시작했다. 홍대(洪大)한 불광 속에서 대법이 법리를 보여줄 때마다 나는 눈물이 볼을 적셨다. 사부님 법상 앞에 꿇고 사부님께 ‘법을 얻었어요. 잘 수련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인데 이전에 왜 착실하게 배우지 않았는지 몹시 후회했다. 이후로부터 대법의 요구대로 점차 이성적으로 순정한 마음으로 대법에 동화했고 진선인 우주 특성에 동화했다.

심성을 닦고 득실을 따지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眞(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곧 우주의 이 특성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해 올라오려 한다면, 당신은 이 표준에 따라서 해야 한다.”[1]라고 개시해주셨다.

직장에서 한 부문 책임자이었는데 효율이 높지 않아 상급에서 새로운 지배인을 파견했다. 당시 상급 지도자는 나의 능력을 알아줬기 때문에 다른 직장으로 전근하라고 건의했고 어느 직장에 가고 싶으면 어느 직장으로 배치해주겠다고 했다. 기타 직장은 효율이 다 높았다. 나는 고려해보고 사양했다. 대법은 우리에게 어디에 있든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새로운 지배인은 아직 본 직장의 정황을 잘 모르고 있으니 내가 응당 직책을 담당하고 새로운 지배인을 도와 일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압력을 무릅쓰고 사심 없이 일을 잘했다.

그러나 중국대륙 당(黨)문화에 의해 주입된 투쟁사상으로 새로운 지배인은 업무를 익힌 후 여러 가지 핑계로 원래 있던 직원을 배척해 인심이 흉흉했다. 동시에 나를 부문 책임자로부터 사무원으로 강등시켰지만, 당시 원망하지 않았다. 대법이 우리에게 명리정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익도 내려놓았는데 명예를 내려놓을 수 없겠는가? 후에 또 내가 착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다른 사람은 깨끗하게 하지 못한다며 나에게 지배인 사무실을 청소하라고 했다. 당시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속으로 지금은 대법을 연마했으니 울지 말자고 했지만, 여전히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수련하기 전이라면 한바탕 훈계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날 도와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아닌가? 기뻐야 옳은 것이다! 좋다. 꼭 잘 해낼 것이다. 그리하여 아침 혹은 오후 퇴근 시간을 이용해 지배인 사무실을 깨끗하게 청소했을 뿐만 아니라 사무실 파일도 잘 정리해 놓았고 조리 있게 깔끔하게 해놓았다. 매번 상급 지도자나 지배인 친구가 사무실에 올 때 지배인은 언제나 자기의 사무실을 좋다고 칭찬해 사람들이 아주 많이 부러워하게 했다.

직장에서 여러 방면으로 대법의 요구대로 했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일을 잘했으며 먼저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를 고려했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자 주변 동료도 영향을 받았다. 한번은 다른 한 부문 책임자가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그녀는 “다 당신을 따라 배운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것은 대법이, 품성과 덕망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줬기 때문이다. 바른 에너지는 세인이 좋은 사람이 되게 이끈다.

지금 지도자는 나의 정직함을 믿기 때문에 구매를 담당하라고 했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뇌물을 받지 않았고 얼마나 많은 현금 봉투를 거절했는지 모른다. 엄격히 점검해 품질을 보증했고 구매한 재료가 반드시 표준에 도달해야 사용했다. 지금 중국 대륙의 도덕이 급속히 내려가고 오직 이익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짜, 나쁜 물건을 좋은 물건이라 하여 팔고 독이 든 식품이 범람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는데, 부실한 건축 공정은 끔찍하다. 나는 재료를 선택할 때 이곳저곳 비교했고 품질과 가격을 비교했다. 이 기간에 나는 공급업체에 그들의 상품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합격상품이고 신용을 지키고 우리는 지금 모두 가짜, 독에 깊은 해를 입었기 때문에 더는 다른 사람을 해치고 우리 자손 후대까지 해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공급업체는 모두 다소 감동했다. 한 공급업체는 내가 정직하고 그에게 사람 됨됨이 이치를 알려줬고 지금까지 한 푼의 수수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 이해하지 않던 데로부터 내가 말한 진, 선, 인은 우리가 응당 지켜야 할 표준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는 나를 아주 존중했지만, 기타 사람에 대해 존중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에게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한 것이고 대법을 배웠기 때문에 비로소 알게 됐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는 매우 공감했다. 또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모순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모순을 화해

수련 중 사람의 관념을 없애야 하므로 쟁투심은 반드시 없애야 한다. 작년에 한번은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데 과정 중 수련생이 높은 층차의 이치를 깨달았다며 연공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깔보는 말투로 “그럴 리가요? 원만하지 않았으면 연공해야 해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바로 싫어하며 나에게 깨달음이 너무 낮고 고층차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고 했다. 당시 그녀를 방할 하고만 싶어서 “이것은 틀리게 깨달은 것이에요, 연공하지 않는 자신을 위해 핑계를 찾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모순이 생기자 진상 자료 배포에 장애가 생겼다. 집으로 돌아온 후 바로 연공에 관한 사부님의 경문을 찾아내 그녀에게 보여줬는데도 수련생은 동의하지 않았다. 다른 한 수련생도 그녀와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쟁론이 생겼다. 수련생을 설득하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서 내가 어디 잘못했을까 하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안을 향해 찾았다. 수련생을 위한 것인데 내가 어디에 틀렸는지 찾아내지 못했다.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어쨌든 저에게 잘못이 있습니다. 지금 어디 틀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잘못했기 때문에 수련생이 인정하지 않는 것이 틀림없습니다.’라고 했다.

마음을 내려놓고 이후 법공부 중 나의 말투가 격렬했고 당 문화 방식으로 승패를 쟁론했고 자기 생각대로 변론했기 때문에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는 불복하고 겉으로만 복종할 따름이다. 그렇다면 보지 않을 때는 여전히 자기 뜻대로 일을 처리할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안을 향해 찾으면 수련생은 바로 하나의 거울이 아닌가? 나도 연공에 정진하지 않았잖은가? 수련생이 내게 고층차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내게 과시심이 있다고 일깨워주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도 수련생을 방할하려고 하다니. 자신을 닦았는가? 말투가 딱딱하고 선한 마음도 없었고 다만 논쟁해 이기려는 생각밖에 없었다. 이것은 진선인과 비꼬인 것이 아닌가? 후에 기타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그녀들이 스스로 틀렸다고 승인했고 내가 말한 것이 옳다고 했다고 한다.

수련 중 자아를 내려놓는 것은 아주 신기한 느낌이다. 사람의 일면이 이기면 수련할 수 있겠는가?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3] 수련생에게 나타난 문제가 바로 내가 없애야 할 집착심이 아니겠는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 한 것이 어떠한가가 바로 정진(精進) 여부의 수련상태이다. 사회형식은 변화할 것이나, 수련의 요구는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주의 표준이며, 대법의 표준이기 때문이다.”[4]라고 알려주셨다.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정체 협력해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협력할 시간이 없으면 자신의 조건을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중국인에게 대법은 불법(佛法)이고 우리가 구제되는 희망이며 공산당은 무신론이고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했고 중국 동포들을 살해했기 때문에 멸망될 것이니 우리 선량한 중국인들이 공산당의 순장품이 돼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다. 이 과정 중 두려움이 있던 데로부터 거리낌이 없게 됐고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했다. 사람을 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심으로 선량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면 인연 있는 사람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만약 사람의 마음으로 일을 완성하려면 효과는 좋지 않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빨리 배포하려는 마음으로 인해 파출소에 고발당했다. 과정 중 사부님께서 나의 정념을 가지해주셨기 때문에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외우고 집착심을 찾았다. 그래서 몇 시간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지요지-청성’[3]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일깨우다(提醒)’

문장발표: 2017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2/3495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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