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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투심을 말하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쟁투(爭鬪)는 중국 구석구석에 침투되어 있고 전반 사회는 모두 사악한 공산당의 투쟁철학으로 움직이고 있다. 모종 의미로 말하면 쟁투는 이미 중국인들의 생존 습관과 없어서는 안 될 수단이 됐다. 왜 이렇게 됐는가? 그것은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오랜 세월 동안 강제로 주입하고 교육시키며 감화시키고 세뇌시킨 결과다. 역대 정치운동은 바로 사람을 골탕 먹이고 협박해 사악한 ‘투쟁’에 참여시키는 것이었다. 사악한 공산당의 ‘가(假)·악(惡)·투(鬪)’가 예의지국이던 중화대지를 오늘의 사악하고 독한 세상으로 변하게 했고 존중받던 전통문화와 고귀한 중화의 자손을 적으로 만들었다.

나를 놓고 말하면 밖에서는 그래도 괜찮은데 집에서는 배우자가 늘 나에게 할 말이 있으면 좋게 말하지 않고 화가 가득 차서 말한다고 했다. 이 몇 해 동안 수련이 헛되어서 자연히 변명하고 논쟁하려 하자 아이들이 놀리면서 하나는 내 표정이 고생이 심하고 원한이 깊다고 했고 다른 하나는 내 얼굴에 온통 계급투쟁으로 가득하다고 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내가 말만 하면 바로 사람을 훈계하거나 훈계하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런 평가를 듣고 나는 정말로 아주 괴로웠다. 가족들이 나를 부정하고 존중하지 않아서 괴로운 것이 아니라 내가 수련을 잘못해 그들에게 이런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며 그들이 이후에 법을 얻는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아주 많은데 그러면 나는 큰 죄를 지은 것이다.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선 후 우리는 진선인 수련에 노력했지만 사악한 투쟁 중에서 형성된 관념과 습관의 작용 하에, 게다가 공산당 문화의 여독이 아직 완전히 숙청되지 않았고 명리정(名利情)을 아직 완전히 놓지 못했기에 쟁투심이 수시로 나타났다. 아래에 쟁투심의 외적 표현을 찾아보고 어떤 위험이 있는지 보자.

1. 쟁투는 참을 수 없고 쟁투는 선이 없으며 쟁투과정에서 일부 방법, 수단을 채용할 수 있는데 그러면 진(眞)을 해내기 아주 어렵다.

쟁투 자체가 바로 악한 것이어서 ‘진선인’과 완전히 위배된 것이다. 쟁투심이 아주 강한 사람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는 경지에 도달하기 아주 어렵다.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일부 특수한 장소에서 해냈지만 일상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어떤 때는 잘 해야 하는데 특히 집에서 잘해야 한다.

나의 말투는 확실히 딱딱하고 빠르며 소리도 높고 평온하지 못하며 우호적이지 않아 들으면 불편해 조화로운 분위기로 소통하고 접수하기 어려워 논쟁이 많아 다툼을 면치 못했다. 그래도 나는 아주 빨리 자신이 수련인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제동을 걸었다. 이어서 검토하고 사과했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기에 말이 선하지 않으면 마음도 선하지 않은 것이다.

2. 성격이 나쁜 배후에는 바로 쟁투심이 방해하고 있다

수련생들이 내 성격이 좋지 못하다고 말하는 것을 늘 들었고 나도 늘 이렇게 말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성격이 나쁜 배후에는 바로 쟁투심이 방해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한(羅漢) 그 층차에 도달하면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나한의 초급과위에 도달한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3. 쟁투심은 수련자가 안으로 찾는 것에 영향을 주어 밖으로 보게 한다. 머리에는 온통 다른 사람이 틀렸다며 마도를 걷는다.

쟁투는 사람을 이지적이지 못하게 하고 자비롭지 못하게 하며 쉽게 감정적으로 만들어 극단으로 가게 한다. 쟁투심이 있는 사람은 왕왕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불평을 부리고 불응하는데 이것도 질투심과 연관이 있다. 쟁투심은 질투심을 유발할 수 있고 질투심은 반대로 또 사람으로 하여금 투쟁하게 하고 쟁투심을 증강시켜주어 쟁투심에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4. 쟁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선을 수련해내기가 쉽지 않고 진상을 알리는데 반드시 영향을 준다.

마음에 화가 있고 원한이 있으면 정념이 있을 수 없다. 선이 없고 자비가 없으며 정념이 없거나 혹은 아주 약하다면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쟁투심이 비교적 강한 사람은 왕왕 자신을 좋게 보고 다른 사람이 안중에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선량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늘 다른 사람과 겨루려는 기질이 있으며 투쟁하려는 태세가 있어 문제를 만나면 다투면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을 만난다는 것을 거의 해내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갑자기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항상 당신의 마음이 늘 그처럼 자상자비(慈祥慈悲)하면 갑자기 문제가 나타났을 때 당신은 완충적 여지가 있으며, 사고할 여지가 있다. 마음속으로 늘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싸우려고 생각한다면, 내가 말하건대 문제와 마주치기만 하면 당신은 어김없이 남과 맞서 싸울 것인데, 보증코 이러하다.”[2]라고 하셨다.

쟁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자신이 수련성취하지 못할뿐더러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실을 가져다줄 수 있다. 우리는 조사정법을 하는 대법제자인데 쟁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조사정법을 하지 못할뿐더러 대법에 먹칠하고 사존의 명예를 손상시키며 사람을 구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쟁투심 배후의 뿌리는 자신을 위하고 사적인 것을 위하는 명리(名利)와 정이 만든 것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최종적으로 사존께서 요구하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의 표준에 도달하는 것인데 쟁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쟁투심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개인적인 수련체험이니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2-법정건곤’

원문발표: 2017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3/353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