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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자가 금융계 젊은 스타가 되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9월말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20년 수련을 되돌아보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끝없는 불은(佛恩) 속에서 늘 목욕을 한 것 같다. 진선인(真善忍)을 표준으로 자신을 대조해 씻음으로써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 이전에 암울했던 내 삶은 이때부터 밝게 변했다. 모두 파룬따파로부터 얻은 혜택이다.

1. 병약자가 파룬궁을 연마해 건강해지다

나는 둥베이 지방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병약했다. 12개월도 안 돼 죽을 뻔했는데 아버지가 수혈해줘 살아났다. 매일매일이 그저 숨만 쉴뿐 기운이 없었고 목소리도 힘이 없어 가족과 이웃들 모두 나를 약골이라고 불렀다. 198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시험에 떨어졌는데 이듬해 바로 현지 은행 공채에 붙었다. 열등감 때문에 체면을 중시하고 강한 책임감을 양성하면서, 사람들에게서 명을 구한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 노력했다. 1년도 안 돼 직장에서 중요한 일을 맡게 됐고 잇따라 각종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중간 관리자로 발탁됐다. 전국 금융대회에서 순위권에 들면서 금융계에서도 유명세를 탔다.

나중에 건강 문제로 관리자를 그만두고 집에서 쉬며 요양했다. 30여 세인데도 각종 노인 질환에 시달렸다. 류머티즘이 가장 심했다. 삼복더위에도 창문을 못 열었다. 한 줄기 바람만 닿으면 온몸을 몰아내고 심장이 떨어져나간 듯 죽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한밤중엔 숨도 못 쉬고 사람이 죽을 때 감각인 것 같았다. 왼쪽다리와 오른팔, 오른쪽 뇌에 마비증상이 나타났다. 병이 있는데도 의사 찾기도 어려웠다. 성(省) 내 대형병원을 여럿 가봤지만 낫지 않고 약도 듣지 않았다. 무속인을 찾아가도 소용없었고 온몸에 부체만 불러왔다. 집안일도 전혀 못 해 매일 남편이 출근하는 걸 지켜보기만 하고 아이를 돌보는데, 나 자신도 돌봐야했다. 마음 속으로 견디기가 힘들어 ‘만약 내가 정말 반신불수가 되면 살지 않을 것이다. 남편을 힘들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식을 생각하면 이런 마음을 버려야 했다.

가장 절망적이던 때 어릴 적 이웃에 살던 사람이 우리 집에 왔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쩌다 이렇게 변했냐며 내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이 공법은 심신 모두에 이로움이 있으며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나는 “책이 있으세요? 먼저 책을 볼게요”라고 했다. 그녀는 3일 만에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보내왔다. 몸이 허약한 나는 반쯤 누워서 책을 볼 수밖에 없었는데 보면서 울었다. 인생에서 해답을 얻지 못한 문제들을 모두 이 보서 중에서 해답을 얻었다. 인과관계와 생생세세의 윤회전생, 업력윤보의 법리를 알게 됐다. 나에게는 행복하게도 사부님이 계신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목숨을 건졌다는 일종의 희열감이 있었다. 3일째 책을 보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통과하는 감각이 있었다. 나는 즉시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봤는데 내 낯빛이 마치 갓 태어난 신생아같았다.(원래 나의 안색은 아주 짙은 가지색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병이 없고 전신이 가벼웠으며 마치 딴 사람처럼 변했다. 복용하던 약도 다 버렸다.

법을 배우고 연공하면서 나는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스스로에게 엄격히 요구했다. 일부 기업 재무담당이 설 선물을 보내오면 모두 거절하며 오히려 그들을 향해 대법을 널리 알렸다. 대법이 나의 신체에서 펼쳐진 신기한 법력, 짧은 기간에 신체에서 거대한 변화가 생긴 일, 병약했던 사람이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전신에 힘이 넘치게 된 것들을 말했다. 직장 동료들은 모두 의아해하며 “무슨 공을 연마한다고요? 저도 보게 책을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했다. 이때부터 직장동료 대부분이 대법 책을 보았는데 은행장, 노조책임자, 평사원까지 보았으며 또 법을 얻고 공을 연마했다. 식구들도 신기해했다. 아버지는 언니에게 나를 따라 연공하라고 하면서 “봐라. 동생이 파룬궁을 연마하더니 신체가 좋아지고 성격도 밝아졌다. 어려서부터 병약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무얼 하든 돈이 들었는데(북방 사투리: 하기만 하면 부순다. 아무것도 못하고 밥을 풀 힘도 없으며 밥그릇을 밥상에 가져가지도 못하고 엎지른다는 뜻) 이 약골이 파룬궁을 연마해 좋아졌다”고 했다.

원래 나를 알던 사람과 동창들은 내가 매우 많이 변했다며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젊어지고 예뻐진다고 말한다.

2. “당신이 지금 살아있는 자체가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한다”

그러나 좋은 날이 오래 가지 못한다고 1999년 장씨(江氏) 대마두의 망나니 집단이 질투로 미친듯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나의 사부님을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웠다. 나는 대법의 혜택을 본 사람이다. 하루를 스승으로 모셨으면 평생 사부인 것이다. 나는 거짓말을 폭로하며 자신이 심신상에서 수혜를 입은 실제 사례들을 세상 사람에게 알렸다. 성정부에 갔고 톈안먼에 가서 법을 실증했으며 현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나눠줬다. 7차례 납치 및 수감됐고 2년간 불법적으로 수배당했다. 거의 3년을 출근하지 못했으며 임금을 받지 못했다.

한번은 우리 일행 7~8명이 농촌에 가 진상자료를 나눠주다 도중에 전부 납치됐다. 나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는데 단식기간에 옥수수가루와 소금을 한데 섞은 미음을 야만적인 수단으로 강제주입 당했다. 내가 사악의 박해를 저지하자 그들은 나를 옥외로 끌고 갔다. 남자 죄수 2명이 나를 의자에 앉히고 내 팔을 반대로 비틀고 머리채를 붙잡은 다음 경찰이 고무호스관을 내 코를 통해 위에다 꽂아 넣었다. 인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리만큼 참혹한 음식물 강제 주입이었다. 이렇게 음식물을 주입당한 후 나는 계속 7~8일 피를 토했으며 단식한지 8일째 되는 날 현지 병원으로 실려갔다. 다음날 의식을 잃었는데 병원에서는 ‘급성 요독증 전기(前期)’라고 진단했다.

이 기간 내 직장 정보과장이 구치소로 나를 보러 와서는 “이렇게 좋은 사람이 박해당해 어찌 이 모양이 됐는가” 하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온 파출소의 담당지역 책임 경찰에게 말했다. “우리 직장의 이 동료는 파룬궁을 정말 잘 연마했지요. 소박하고 듬직하며 무슨 일이든 다투지도 서두르지도 않습니다. 이 좋은 사람을 며칠 사이 당신들이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내가 보기에 목숨이 경각에 달렸습니다.” 그는 직장에 돌아가서 동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좋은 동료를 한번 보러 가보십시오. 다시 보려고 해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뜻인즉 죽게 됐다는 것이다.)

우리 직장의 남녀 동료 6~7명이 구치소로 나를 보러 왔다. 패딩바지, 기모바지, 상하의 내복과 적잖은 먹을 것을 가져왔다. 그들은 발에 족쇄를 찬 채 여윈 내 모습을 보자 모두 눈물을 흘렸다. 며칠 후 나는 병원으로 실려갔다. 실려간 다음날 남편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고 그가 나를 찾는다는 것을 의식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는 내 가까이까지 찾아왔으나 알아보지 못하고 여기저기 다니며 나를 찾았다. 이때 경찰이 당신이 보고 있는 사람이 바로 아내라고 알려주었다. 남편이 보았지만 어디 그 사람인가? 경찰은 아내가 입은 옷이 당신 집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남편은 또 앞으로 다가와 옷을 보고는 맞다고 하면서 사람이 어찌 이 지경으로 되었느나며 알아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또 베이징 주재 경찰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는 “난 이 사람을 베이징에서 만난 적이 있다. 아주 생기가 있었는데 어찌 이렇게 변했지”하고 말했다. 집안 식구들과 직장 동료들이 병원으로 나를 찾아와 들려준 말에 의하면 “당시 우리 모두 당신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너무 놀랐고 마치 해골처럼 검푸른 얼굴에 이빨만 있었다. 우리가 보기엔 이미 끝났으며 당신에게 후사를 준비해주려고 했다”고 했다. 또 연세 많은 우리 어머니는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당신의 수의를 내게 입혀주려고 했다고 울면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함께 여러 명이 납치되고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수감됐다. 나는 불법적으로 갇힌 지 79일 후에야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신체는 법공부하고 연공하자 초상적으로 회복됐다. 딸은 “엄마가 법을 배우고 연공하기만 한다면 신체가 아주 빨리 회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1주일 후 나는 근무처로 복귀했는데 동료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치며 나의 복귀를 환영해줬다. 직장동료들은 내가 연마하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큰 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이 지금 살아있는 자체가 바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며 당신이 살아있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적이라고 말했다. TV에서 어떻게 말하든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본 것이다. 나의 직장에서 상급부서로 전근 가는 동료들은 떠날 때 모두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달라고 했다.

3. 병약자가 금융계의 ‘젊은 스타’가 되다

동창모임에서 한 친구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해 심하게 박해당했다는 말을 듣고 내가 지금은 어떠한지 보고자 했다. 그들은 나의 정신상태를 보더니 모두 깜짝 놀라며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수차례 감옥에 갇힌 적이 있는 한 친구는 내가 모든 동창생보다도 젊으며 얼굴이 불그레하고 피부도 부드럽고 주름살이 없다. 성격도 밝고 심태도 이렇게 좋은 걸 보니 내가 연마하는 파룬궁은 틀림없이 아주 좋은 것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그들에게 또 진상을 알렸고 삼퇴를 권유하기도 쉬웠다.

나는 올해 54세다. 내 딸 또래의 직장 젊은이들은 나를 38세라고 부른다. 동창모임 때 친구들은 내가 그들보다 훨씬 젊으며 학교 다닐 때보다 훨씬 예쁘다고 한다. 나를 ‘젊은 스타’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항상 나를 도와 삼퇴를 거든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당신은 어찌 모습이 변하지 않으며 아직도 그리 젊은가”하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20년 전의 모습 그대로이며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말한다. 이는 모두 파룬따파의 덕이며 대법 사부님의 진선인(眞善忍) 법리로 나를 개변하고, 심령을 정화하고, 신체를 정화하여 원래 병약자에서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 변한 것이라고.

나는 서비스 부서에서 일하기 때문에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아는데 수차례 무고하게 박해당한 유명 인사가 됐다. 대법 진상을 정정당당하게 말했으며 공안국장도 삼퇴하게 했다. 오직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나는 진상을 말해 그들이 당초엔 이해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20년을 수련한 나의 심신 변화를 보게 했다. 사람마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는데 대법에 대한 태도를 다시 바로잡아주었다.

제자는 사존께서 저를 위해 감당하신 일체와 하사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호탕한 부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으며 오직 최후의 제한된 시간 속에서 자신을 잘 닦고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제자는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7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0/3526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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