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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소굴에 있어도 정법 수련을 잊지 않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성연(聖緣)

[밍후이왕] 2007년 5월 나는 현지 공안, 국가보안대대 불법 경찰에게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5년형을 판결 받고 교도소에서 평생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나는 한 걸음씩 걸어지나왔다. 줄곧 나를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여기에서 몸은 소굴에 있어도 정법 수련을 잊지 않은 약간의 체득을 말해보겠다.

1. 정념을 유지하려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법공부는 수련인이 매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특히 소굴에서 법의 지도가 없으면 정말 한 걸음도 나가기 어렵다. 법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교도소로 보내자마자 나를 강제 전향시키는 수감 건물에 보냈다. 그곳에서 낮에는 두말 할 것 없고 밤에도 죄수가 각 방면에서 내 일거일동을 주시했고 나를 등불이 가장 밝은 곳에 안배하고 볼펜 하나라도 발견하면 빼앗았다.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할 조건이 없어 나는 속으로 법을 외우고 남은 시간에 정력을 집중해 발정념을 했다. 나는 줄곧 한 가지 일념을 지켰다. 나에게 법이 없어서는 안 된다. 나는 법을 떠날 수 없다.

나는 어릴 때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병에 걸렸다. 응석받이로 자랐다고 말할 수 있다. 병으로 인한 통증을 제외하고 이런 경험을 겪기는 처음이다. 이렇게 사악한 곳을 본 적이 없다. 사악한 소굴에 들어갔던 초기 어려운 시기에 나는 온 종일 각 부류 죄수 바오자(수감자로 이뤄진 밀착 감시자)들의 더러운 행위를 보고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 또 전향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이용되어 밤낮없이 괴변과 사설을 부어넣어 주러 왔고 거기에 신체적인 심한 박해로 나는 고통이 막심했고 심신이 피곤했다. 여태껏 있어본 적 없는 무력함을 느꼈다. 처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워하던 데에서 역겹고 미웠는데 법에 비춰 보면서 뼈저리게 이런 사람마음을 닦아버리자 정말 아무 관념 없이 모든 사람을 대할 수 있었다. 특히 그런 특수한 환경에서 사악한 거짓말에 미혹되어 아주 나쁘게 변한 생명에 연민의 마음이 생겨 그런 사람들의 내심의 슬픔과 고통, 생명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잇따라 차츰 내가 처한 환경도 느슨해졌고 평온해졌다. 정말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1]을 느꼈다. 나는 “상유심생(相由心生)”[2]에 새로운 체득이 생겼다.

나는 마침내 내가 처한 환경에서 정정당당하게 법공부, 연공을 하게 되어 하루 시간을 아주 소중히 여겼다. 아주 빡빡하게 안배했는데 기본 순서는 아침 6시 발정념을 7시까지 연장하고 세수하고 밥을 먹은 후 수련생 방에 가서 ‘홍음’을 외우거나 연구 토론을 한다. 8시 좌우부터 11시 반 쯤까지 법공부를 하고 밥을 먹는다. 11시 45분부터 자기 청리 발정념을 한 다음 정시 발정념을 12시 반까지 연장했다. 12시 45분 좌우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법공부를 하고 세수하고 밥을 먹는다. 5시 좌우엔 수련생과 연구 토론하거나 진상 알리기를 하고 5시 45분에 자기 청리를 하고 정시 발정념을 6시 반까지 연장했다. 그 후 시간은 거의 수련생과 연구 토론하고 어떤 때는 수련생과 법공부를 하거나 죄수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부분 상황은 7시 반 전후에 잠자고 8시 반 전후에 출석을 부르는데 우리는 출석에 호응하지 않기 위해 계속 잠을 잤다. 밤 11시 45분 전후에 우리는 일어난다.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우린 서로 부르고 사전에 정시 발정념 전까지 자기 청리를 하고 새벽 1시까지 발정념을 연장했다. 이 시간대에 발정념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은 것 같았다. 1시부터 시작하여 동공, 정공을 3시 반 좌우까지 하면 머리가 아주 명석하고 전혀 졸리지 않았다. 나는 4시 반 좌우까지 법공부를 하거나 법을 외웠다. 어떤 때 이때까지 전혀 졸리지 않고 각별히 또렷할 때가 있지만 억지로 잠을 잔다. 어떤 때 5시 50분까지 자고 5시 55분에 일어나 발정념을 했다. 명절과 휴일이면 어떤 죄수는 휴식하고 일하러 가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이 있는 방에 가 진상을 알리고 새로 들어온 사람을 만나면 놓치지 않고 시간을 다그쳐 그녀를 구한다. 한 동안 우리는 매일 단체 법공부, 단체 발정념을 했다. 오전에 정상적인 상황에서 2강의를 배우고 오후에 각 지역 설법을 배웠다. 그때 우리 진보는 모두 아주 빨랐다.

이후에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1년 사이에 나는 ‘전법륜’을 6, 7번 외웠고 사부님의 ‘홍음3’이 전해 들어온 후 우리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시 85편을 외웠다. 법을 많이 배웠기 때문에 많은 일에서 바로 법에 입각해 인식하고 줄곧 아주 강한 정념을 유지했다. 그렇게 엄한 환경에서 많은 손실을 줄였고 많은 사람이 업을 적게 짓게 했다. 그곳은 극히 사악한 소굴이기 때문에 조금만 느슨히 하면 사람마음이 나와 즉시 교란과 박해를 받을 수 있다.

법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나는 착실하게 조용히 자신을 찾을 수 있었다. 무엇 때문에 구세력에게 빈틈을 보여 박해 받아 교도소로 들어오게 됐는가? 부족함이 어디에 있는가? 무슨 마음이 있어 빚은 것인가? 정말 한 장면씩 또렷하게 눈앞에 펼쳐져 자신이 한 층씩 깨끗하게 씻기는 것 같았다. 그때 나는 법속에 있는 현묘함과 아름다움을 느꼈다!

2.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다

1) 교도소에서 사당 선전에 미혹된 데다 교도관이 대법제자와 죄수 사이를 이간질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죄수들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많은 오해를 가졌다. 많이 하는 말은 “당신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당신들 본인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들 그런 일밖에 모르고 온종일 법공부와 연공만 하면서 다른 것은 하지 않는다. 인정미가 없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당신들 마음에 당신 가정이 있고 육친이 있는가?” 이런 생각은 그녀들이 구도 받는데 일정한 어려움으로 됐다.

내가 11 수감 건물(강제로 전향시키는 건물)에 수감됐을 때 이 수감 건물에는 거의 모두가 직무 범죄자들이었다. 그녀들은 대부분 정부 기관에서 일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녀들의 오해를 없애주기 위해 나는 늘 그녀들과 집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잡담을 나누는데 어색했지만 매일 가급적 얘기를 나누었고 집에도 편지를 썼다. 매달 한 번 부치게 했는데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한 번에 부모님, 남편, 딸, 여동생, 조카딸 등에게 보내는 편지 5, 6통을 부쳤다. 어느 편지든 나는 모두 열심히 썼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관심이 깃들어 있어 그녀들은 보기 좋아했다. 우편물 팀 경찰도 보기 좋아했다. 편지 붙이는 날이 되면 그녀는 나에게 “집에 편지를 쓰시오”라고 귀띔했다. 우리 가족도 나에게 편지를 써주었는데 역시 관심과 격려로 넘쳤다. 이렇게 오고가는 편지가 바로 무형의 진상이었다. 이렇게 한 걸음씩 나와 죄수 사이 거리는 점점 가까워졌다. 그렇게 엄혹한 환경에서 내가 한 바오자에게 탈퇴를 권하면서 나는 눈물을 흘렸다!

일반 수감 구역에 막 갔을 때도 사람들은 파룬궁에 같은 오해를 갖고 있었다. 이런 수감 구역에는 폭력 범죄를 범한 사람들이 많다. 매일 귀에 들리는 말은 모두 듣기 거북한 욕설이었다. 나는 신전문화 책을 보고 싶었는데 마침 내 위층 침대 사람에게 모두 원작(문어문)으로 된 책이 있었다. 내가 그녀에게 첫 번째 책 ‘홍루몽’을 빌릴 때 그녀는 얕잡아보는 눈길로 나를 보았다. 마치 “이런 책도 보나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기뻐하지 않아하며 나에게 빌려주었다. 나는 매일 열심히 보면서 가끔 그녀들에게 두어 마디 했는데 그녀들은 모두 열심히 들었다. 이 책을 다 보고 나는 앉아서 거의 그녀들을 다 함께 불러놓고 이 책을 본 내 체득을 말했다. 수련인이기 때문에 ‘홍루몽’의 내포를 말할 때 신전문화 실질을 바로 짚었고 체현한 것은 수련과 신을 믿어야 한다는 내포다. 그녀들에게 말할 때 진상을 연관시켰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어 어떤 때 나는 원문 그대로 외울 수 있었다. 죄수들은 점점 나를 탄복하면서 마지막에 나를 인정했다. 그 후 내가 진상을 알릴 때 그녀들은 쉽게 받아들였다. 이어서 나는 ‘삼국연의’, ‘수호전’을 다 보았는데 나에게 진상 알리는 시야와 각도를 넓혀주었다.

2) 한 바오자는 점수를 많이 따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줄곧 대법제자를 아주 사악하게 대했다. 그녀가 범한 범죄는 사회에 섞여있는 불량배, 인간쓰레기와 같았다. 교도소에는 사상이나 행위가 매우 비열하고 저질스러운 사람 이외에 도둑질, 강도, 강탈하는 품성이 극히 저질이고 뻔뻔스러운 사람들이었다. 교도소에는 모두 이런 사람을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바오자로 파견했다. 이런 사람의 머리에는 온통 못된 궁리뿐이었다. 이익을 위해 대법제자에게 아무 나쁜 짓, 사악한 일이든 다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룬궁수련자 처지는 더 어려웠다.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했다. 한 겨울에 내가 잠잘 때 그녀는 창문을 열었고 내가 나가면 내 침대에서 물건을 뒤졌으며 갖은 방법을 다해 나를 목욕하지 못하게 했고 교도관에게 가 함부로 나를 모함했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내가 입장하고 발정념하면 하지 못하게 하고 내 손을 젖혔다. 내가 그의 손을 물리치고 계속 발정념하자 그녀는 본인 손을 피투성이 되게 긁고 대대장에게 가 내가 그녀를 긁었다고 고발했다. 처음에 나는 그녀를 아주 싫어하면서 사람 마음으로 대했다.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고 이렇게 나쁜 사람을 구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 며칠 나는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배웠다. “사람이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 중생들의 이 일에 대한 부동한 생각과 견해는 모두 당신들이 세간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에 어려움을 조성했다. 하지만 그들의 표현이 어떠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구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미혹 속에 있기 때문이고, 그들이 대법제자들에게 일부 어려움을 조성하는 것은 그들이 진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천백 년, 억만년, 그가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왔든지 실은 모두 최후의 이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일생일세 혹은 어느 한 가지 일을 잘못했다고 해서 우리가 그를 구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가 한 생명을 볼 때는 한 생명의 전 과정을 본다. 역사상 그가 아주 많은 좋은 일을 했으며, 심지어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도 많은 업적을 다졌는데, 금생에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를 구도하지 않을 것인가?”[3]

처음에 한 번 배운 후 나는 억울해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저는 해내지 못하겠습니다!” 두 번째 읽었을 때도 여전히 억울했다. “사부님! 저는 여전히 해내지 못하겠습니다!” 다음 나는 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읽었다. 이 ‘해내지 못하겠다’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았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 읽었다. 마침내 나는 해냈다. 나는 그녀에게 자비로운 마음이 생겼다. 그날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대법 노래를 불러줄게요.” 그녀는 조롱하는 어투로 말했다. “불러요.” 나는 그녀 태도에 이끌리지 않고 마음으로 불렀다. 그녀는 들으면서 점점 엄숙해졌다. 한 곡을 다 부른 후 그녀는 더 듣고 싶은지 나에게 또 부르라고 해서 나는 이어서 몇 곡 불렀다. 다 불렀을 때 그녀에게는 낮잡아 보는 표정이 없었고 말하는 태도도 존경의 뜻이 담겨있었다. 그 후 며칠 나는 매일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과거 그녀는 전혀 듣지 않았는데 이번엔 다 열심히 들었다.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순조롭게 그녀를 탈퇴시켰다.

3. 많이 협조해야 정체를 이룰 수 있다

1) 외부의 큰 환경을 이탈해 어려움 속에 있었기 때문에 수련생 중에는 각종 태도가 다 있었다. 어떻게 수련생과 잘 협조해 이 특수한 환경에서 반박해, 박해를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할지? 어떻게 그 중 관계를 잘 평형 잡아야 하는지가 관건이다.

6번 수감 건물에(일반 수감 건물) 수감됐을 때 한 수련생이 늘 이유 없이 각종 박해를 받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에 알고 보니 이 수련생은 이미 불법적으로 근 8년 수감됐는데 신앙을 견지하기 위해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다. 그 동안 사악이 그녀에게 어떤 수단을 썼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나는 그녀가 죄수나 교도관에게 다소 쟁투심과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았다. 죄수도 그녀를 배척하고 적대시했다. 온 건물의 사람들이 거의 다 그녀는 이런 것이 나쁘다, 저런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을 했다. 그녀의 표정은 역겨운 것을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이런 간격을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곳에서 표현된 현상은 바로 그 대대장과 경찰이 알게 모르게 죄수에게 그녀를 고립시키고 혼내주라고 암시하게 했다.

어느 날 세면실에서 설거지를 할 때 한 죄수가 그녀 쪽을 보면서 침을 뱉고 눈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흘겨보았다. 이 정경을 보고 나는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이렇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들이 선과 악을 전도하고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하면 죄수를 해칠 뿐만 아니라 수련생 처지도 어려워진다. 대법 진상을 알려 죄수들이 본인 위치를 바로 놓게 해야 한다.

나는 적당한 기회를 선택해 평온하게 그녀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왜 그녀를 이렇게 대합니까? 그녀가 당신들 물건을 훔쳤습니까?” 답은 “아니요”였다. “그녀가 당신들 이익을 부당하게 챙겼습니까?” 답은 “아니요”였다. “그녀가 당신들을 욕했습니까? 아니면 당신들에게 나쁜 말을 했습니까?” 여기까지 듣고 그녀들은 변명했다. “당신은 몰라요.” 나는 말했다. “수년 간 그녀가 받은 박해를 당신들은 알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은 경찰이 참여하고 얼마나 많은 죄수가 참여했습니까? 당신들은 직접 겪지 않았습니까? 그녀가 이렇게 엄혹한 환경에서 확고하게 걸어지나왔는데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녀가 수감되어 들어왔을 때 고작 20살 넘는 아가씨였습니다. 지금 이미 거의 8년이 지나 30살이 넘었습니다. 가장 관건적인 것은 그녀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붙잡혔는데 얼마나 무고합니까! 당신들이 이렇게 그녀를 대하는 것이 옳습니까?”

나는 각종 장소에서 여러 각도에서 이 일을 말했고 아울러 생활상 각 방면에서 그 수련생을 관심하고 그녀에게 격려의 편지를 썼다. 바깥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 구도한 성황을 알렸고 사부님의 설법을 베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차츰 그녀는 주위 죄수와 경찰을 정확하게 대할 줄 알았고 자비심도 점점 커져 죄수들도 그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았다.

한 죄수는(소위 감방 안 두목과 같은 사람) 나와 한 감방에 있을 때 나는 그녀를 탈퇴시킬 정념이 없어 시기를 더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그 수련생이 갇힌 감방에 간 후 그 수련생은 아무 관념 없이 아주 빨리 그녀를 탈퇴시켰다. 그 죄수는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도 그녀에게 알려주면서 탈퇴시켜 달라고 했다. 이 수련생이 석방되어 나갈 때 이미 여러 명을 탈퇴시켰으며 늘 즐거운 심태를 유지했다. 그녀가 출옥하던 날 나는 눈으로 그녀를 배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 수련생이 다가와 “당신 이것은 정이 아닌가요?”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이는 정이 아니라고 말했다.

2) 내가 2수감 건물(일반 수감 건물)에 수감됐을 때 어느 날, 한 죄수(대대장이 우두머리로 선발함. 중범죄자)가 물을 받는 문제로 욕설을 퍼부으며 한 노년 수련생을 힘껏 밀쳐 이 수련생은 자극을 받고 얼마 되지 않아 의식을 잃었다. 이 수련생은 불법 징역형 10년을 받았는데 그때 이미 수감된 지 9년이 되어갔다. 교도소에서는 ‘120’을 불러 그녀를 병원에 보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수련생의 안위도 생각하고 또 어떻게 사악을 폭로하고 반박해할 것인지 생각했다. 우리는 이틀 기다렸다. 그 사이 사실 진상도 분명하게 알아보았다. 이어서 나는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편지에서 사실 진상을 밝히고 교도소에서 교도소 규정에 따라 이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길 바랐다. 수감자에게 무고한 좋은 사람을 이렇게 제멋대로 대할 권리가 없다. 다 쓴 후 수련생들에게 보충해달라고 하고 글씨를 정연하게 쓰는 수련생이 한 번 베낀 다음 난 당직 교도관에게 주었다. 나는 당직 교도관에게 중시해달라고 강조했다. 점심 때 한 사람이 나에게 대대장 사무실로 가보라고 말했다. 내가 막 나가고 있을 때 다른 수련생이 즉시 말했다. “빨리 발정념 합시다!”

내가 사무실에 갔더니 두 부대대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들은 내가 들어온 것을 보더니 미친 듯이 나에게 소리 질렀다. “누가 쓴 거야?” 목소리는 모든 것을 압도할 것 같았다. 그녀들의 이런 꼴을 보면서 나는 오히려 가소로웠으며 두려움이 없이 목소리를 더 높여 당당하게 말했다. “당신들이 이걸 물어 뭘 합니까? 보복하려는 겁니까? 아니면 박해하려는 겁니까?!” 뜻밖에 그녀들은 즉시 누그러들면서 웃는 얼굴로 말했다. “물어봤을 뿐입니다. 당신이 쓴 글씨 같지 않아서 말이죠.” 나는 말했다. “이것이 사실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당신들은 왜 뭘 썼는지 보지 않습니까? 사실이 맞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반드시 이 일에 대한 처리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녀들은 생떼를 쓰며 말했다. “그녀(그 수련생을 가리킴)에게 심한 고혈압이 있는데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약을 먹지 않아 뇌출혈이 생긴 것이지 다른 사람과 관계없습니다.” 여기까지 듣고 나는 즉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을 폭로하면서 말했다. “수련생이 고혈압이 생긴 것은 요 몇 해 박해 받아 생긴 겁니다. 당신들은 또 자살 분신극을 꾸미는 게 아닙니까?” 나는 그녀들에게 정중하게 알려주었다. “우리는 이미 사실 진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당신들이 정확한 처리 결과가 없으면 수련생은 다른 경로를 통해 밖에서 당신들을 고소하고 가족에게 진상을 알릴 겁니다.” 여기까지 듣고 그녀들은 맥이 풀린 듯이 애걸하듯 말했다. “당신이 말해 보세요. 우리가 그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 말해보세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나는 당신들에게 이런 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수련인입니다. 다른 사람을 잘 대해야 합니다.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당신들 교도소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이후에 그 죄수를 우두머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점수를 깎고 생산라인에 보내 일을 시켰다. 뒤이어 수련생들은 진일보 이 일을 잘 수습하고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이후에 수련생을 각별히 우호적으로 대했다. 그녀는 ‘병업’ 관을 넘는 수련생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그녀를 부축해 화장실에 갔다. 이것은 그 뒤에 있던 일이다. 그 일이 발생한 후 며칠 뒤 나는 늘 대대장을 찾아가 병원에 있는 수련생이 어떻게 됐는지 물었다. 회복 상황을 반드시 우리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하고 또 다른 경로를 통해 이 일을 제때에 전해주어 바깥 수련생은 제때에 밍후이왕에 올렸다. 내외 수련생이 함께 협조해 교도소는 어쩔 수 없이 병보석 형식으로 그녀를 정식 석방했다.

4. 엄격하게 요구하고 법을 수호하다

사람들이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면 특히 그런 환경에서 사람들 눈에는 다른 사람을 보는 것처럼 이름이 뭐고 뭘 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파룬궁’ 세 글자가 당신의 별칭으로 되어 당신은 개체 생명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게 된다. 수련인 개개인이 모두 하나의 생명 단체의 대표로서 저도 모르게 파룬궁이 세인에게 보여주는 거울로 되었고 창구가 됐다. 때문에 자신을 바로잡고 잘 하는 자체가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법을 수호하는 것이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확실하게 세인에게 가져다줄 수 있다. 어떤 일을 잘하지 못했다면 그녀는 당신 이 사람이 왜 그러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파룬궁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이 방면에서 나는 처음부터 각별히 주의했다. 수련 중에 너무 강한 사람마음 집착, 완고한 관념을 개변하지 못했기 때문에 심지어 의식하지 못해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에 빈틈을 보여 박해 받아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그렇게 열악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박해 받는 수련생은 각종 사람마음이 표현되어 나와 사악은 빌미를 잡고 수단을 부리고 박해를 가중시키고 아울러 대법의 명예도 훼손할 수 있다.

어떤 죄수는 품성과 인격이 정말 낮아 정말 역겨워 어떤 때 참기 힘들지만 나는 가급적 나를 통제하고 자신의 일언일행을 단속하면서 누구나 잘 대하고 말을 쉽게 던지지 않았다.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 강제 전향 수감 건물에서 경찰은 각종 비열한 죄수를 이용해 당신을 박해할 것이다. 당신의 처지를 보잘 것 없이 만들고 거의 질식할 정도로 아주 답답하게 만든다. 나는 대법의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평온한 심태를 유지했다. 언행이 자연스럽고 의젓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내가 말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주 빨리 나를 존중했다. 어떤 사람은 나를 제압하지 못하면 “당신 가정 출신이 뭔데 이렇게 소질이 있느냐?”고 묻는다. 사실 그녀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을 봐라, 개개인이 모두 훌륭하다.’ 나는 몇 개 수감 건물에 있었는데 어느 감방에 가든 나는 그녀들의 중심이 되었고 그녀들은 나를 존중했다. 무슨 마음속 말이든 풀지 못한 매듭이든 모두 나에게 하소연했고 어떤 일은 이 감방 조장이 말해도 듣지 않지만 내가 말하면 즉시 들었다.

그런 환경에서 어떤 죄수는 다른 사람의 재물을 뜯어갔다. 특히 성실하고 선량한 사람의 것은 갖은 방법을 다해 뜯어갔다. 돈을 뜯긴 사람을 보면 불쌍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떤 죄수는 돈을 뜯어내지 못하면 보복했다. 나는 줄곧 잘 장악했다. 돈을 뜯기지 않았지만 그녀는 나를 아주 존중했다. 수련이 잘 된 일면이 항상 나를 일깨워주었다. 이곳에서 가급적 그런 사람이 수련인에게 나쁜 일을 해 업을 짓지 않도록 하게 해야 한다. 어떤 때 나는 나의 자원을 사람을 구하는데 바르게 썼다.

어느 설날 초하루 아침, 나는 그녀들이 일어나지 않은 틈에 이 방에 있는 열 몇 명 침대에 모두 붉은 대추 두 알, 사탕 두 개, 아가위 2개와 검은 대추 몇 개를 놔주었다. 그녀들이 일어난 후 나는 말했다. “오늘은 설날 첫날입니다. 나는 우선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녀들은 모두 격동되어 나를 보았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인생에는 풍상고초가 있습니다. 뜻대로 될 때가 적습니다. 우리 오늘 이곳에서 만난 것은 우리 연분입니다. 나는 이 연분을 소중히 여깁니다. 여러분에게 모두 좋은 미래가 있길 바라고 하루빨리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그녀들은 함께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였다. 그날 아침 내 마음은 정말 좋았다.

내 가족은 나를 잘 돌봐주어 나에게 많은 돈을 넣어주었지만 나는 함부로 쓰지 않았다. 먹고 쓰는 데 간단하고 소박했다. 그곳 급식은 아주 나빠 시간이 길면 참기 어려웠다. 어떤 때는 돈을 들여 맛있는 것을 사먹고 싶었지만 모두 억제했다. 나는 수련생을 도와주기 좋아했다. 가족이 잘 돌봐주지 않은 사람에게 나는 맛있는 것을 사주었고 옷과 생활용품 같은 것이 좀 괜찮은 건 나 본인도 아까워 쓰지 않았지만 어려운 수련생에게 주었다. 교도소에 있던 5년 동안 줄곧 내복바지 2벌, 울 스웨터 2벌로 갈아입었다. 내복바지가 닳으면 꿰매는 것을 배웠고 울 스웨터가 구멍 나면 꿰매 깁었다. 나는 줄곧 손수건 하나를 썼는데 집에 가기 몇 달 전에 몇 군데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지만 트렁크에 간수했던 것을 수련생에게 남겨주려고 계속 쓰자고 생각했다. 한 달쯤 남았을 때 어느 날 한 죄수가 내 손수건을 보고 물었다. “이건 누구 걸레입니까?” 아주 깨끗했지만 아무도 그것을 손수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얼른 “그건 제 손수건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놀라워하며 나를 보고 말했다. “당신은 거지입니까? 구멍이 몇 개나 났죠?” “6,7개 났을 겁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녀는 헤어보고 13개라고 했다. 그것은 찢어진 반쪽 손수건이었다.

그녀들은 가슴 아파하며 모두 나에게 손수건을 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좋은 말로 거절했다. 그녀들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나는 트렁크 안의 새 손수건을 꺼내 쓸 수밖에 없었다.

이상은 내가 소굴에 있으면서 정법 수련을 잊지 않은 약간의 체험이다.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수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따지웬(大紀元) 회의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8-2008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6/3459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