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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심 많던 소녀가 낙관적인 청년이 되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쉐리 인터뷰 보도) “대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감옥에 들어갔을 겁니다.” 젊은 아가씨 나탈리는 온화하게 말했다. “그때 나는 15~16세밖에 되지 않았는데 술 마시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무슨 일이든 대수로워하지 않았습니다.” 쾰른 시티 도심의 한 커피숍에서 나탈리는 낮은 목소리로 본인의 힘들었던 소녀시기를 회억했다.

娜塔丽
반항심 많던 소녀

나탈리는 독일 중부의 한 부모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혼자서 그녀와 두 오빠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려고 여러 번 이사했다. 빈번한 이사와 전학은 그녀의 학습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13~14세 때부터 공부가 따라가기 힘들어졌다. 시간이 길어지자 학교 다니기가 싫어졌으며 무단결석을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한 동안 그녀를 가정위탁에 맡겼다. 나탈리는 일찌감치 학업을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았다. 15, 16세 때 생활에 희망을 잃었다. 무슨 기대도 목표도 보이지 않아 별 ‘재미가 없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한 그녀는 본인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그때 그녀는 코 입술 피어싱을 하고(장신구를 달기 위해 구멍을 뚫고) 남성적인 옷차림을 했으며 아주 짧은 머리에 오늘은 파랑, 내일은 녹색으로 염색을 했다. 거기에 키까지 남달리 커 아주 눈에 띄었다. “나는 내가 강하다고 생각했고 또 그것을 체현하려 했지만 사실 마음은 늘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이 수시로 나를 해치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어릴 때 가정폭력을 보았기에 내게서도 발생할까봐 아주 두려워했고 남성에게 상처받을까 두려웠습니다. 세상에 안전한 곳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하고 나탈리는 회억했다.

인생은 정말 의의가 있다

혼자 오고가는 나날 속에서 나탈리는 줄곧 사고했다. ‘내 생활은 왜 이럴까?’하고 늘 자문했습니다. 생명의 존재 의의와 과정이 도대체 뭘까? 어려운 시련이 생명의 전부가 아닐 텐데, 꼭 원인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점을 확신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나탈리는 근무시간 이외의 여가시간에 인터넷에서 생명의 내원과 귀착점 문제를 찾기 시작했다. 2010년 4월 말 어느 날 그녀는 인터넷에서 우연하게 파룬따파 정보 사이트를 클릭하고 읽어본 후 아주 놀랐다.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나와 그런 잔혹한 박해를 정면으로 대응하고 있을까? 어떤 사람들이기에 이런 용기와 힘이 있어 이런 잔혹한 정황에서도 신념을 견지할 수 있는지 나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이용하여 그녀는 잠시도 늦추지 않고 인터넷에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찾아 다 읽어 본 후 이어서 ‘파룬궁’을 읽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줄곧 찾던 것이었습니다! 의혹이 풀리고 모든 것이 의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즉시 내가 무엇을 찾았는지를 알았습니다. 그 흥분된 마음과 형용하기 어려운 행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의의입니다. 대법을 알기 전에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많은 동년배들처럼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을 목표로 삼아 노력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속에서 뭘 얻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의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내가 심보 나쁜 사람이 아니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나탈리는 지금의 많은 사람처럼 사람이 사는 것이 일하여 돈 벌고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생활은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많은 대가를 치러도 마땅한 보답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고 꼭 좋은 결과를 보는 것도 아니었다. 평생 고생해도 다른 사람보다 나은 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배운 후 그녀는 다른 생각을 했다. “대법을 통해 나는 매개인의 생명 과정 모든 것이 의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마땅히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생활의 어려움은 모두 원인이 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인생이 시작되다

“그건 로또 맞은 것보다 더 기쁜 일입니다. 로또에 맞으면 한때 흥분되고 즐거울 뿐입니다. 모든 것이 갑자기 의의가 있었습니다. 생명의 의의를 찾았고 마음의 압력이 가뭇없이 사라져 아주 홀가분했습니다. 생명은 정말 의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같은 문제를 물었지만 세월이 흐름과 생활의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여 계속 찾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회가 우리에게 알려준 ‘사람이 사는 것은 좋은 생활을 누리고 각종 향수를 누리고 필요한 감각기관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즉시 이것이 진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는 확실한 대답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속에 생활의 희망이 생기다

파룬따파 이념은 나탈리의 생활지침이었다. 아무도 그녀에게 반드시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내심으로부터 진선인에 따라 살려했다. 이렇게 애써 하려고 할 때 그녀는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만족감을 느꼈다.”

나탈리는 생활에 다른 태도를 가지게 됐다. “차츰 다른 사람이 나를 불공평하게 대해도 화내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잘 아는 사람이 터무니없이 내가 누구를 욕했다고 말하고 또 나의 친한 친구 및 주위 모든 사람들과 우리 관계를 이간질했습니다. 나는 이는 나에 대한 심성 고험이라는 것을 알고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아마 나에게 고까운 생각이 들어 본인 정서에 이지를 잃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를 동정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나는 절대 이런 화를 참지 못하고 그와 분명하게 따졌을 겁니다. 그때 나는 아주 이성적이어서 스스로도 이렇게 잘 처리하여 기뻤습니다.”

나탈리는 생활의 태도를 바꾸었다. 낙관적이고 명랑해졌다. “이전에 나는 남의 재앙을 고소하게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창피를 당하거나 좌절당하면 나는 깔깔 웃었고 다른 사람에게 재수 없는 일이나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나는 재미있어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싸우는 걸 봐도 나는 고소하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도 재수 없을 때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부정적인 사유와 정서가 점점 적어졌고 집안일을 할 때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았으며 직장 일에서도 따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잘 대하지 않아도 나는 다른 사람을 잘 대했고 내가 궁지에 빠졌을 때 속으로 꼭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런 느낌은 예전에 없었습니다. 나는 낙관적이고 명랑해졌습니다.”

제멋대로 하던 데에서 육친의 정과 우정 그리고 안정감을 느끼다

생활의 의의를 안 후 나탈리는 가족과 친구를 대하는 심태가 예전과 달랐다. 예전에 그녀는 아무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지금 그녀는 가족과 함께 밥 먹고 산책하거나 어머니와 본인의 희로애락을 나누었다. “어머니는 나의 변화에 아주 기뻐하며 늘 친구들 모임에서 딸이 파룬궁을 배운 후 반항심 많던 소녀가 책임감 있고 의무를 다 하는 청년으로 변했다고 자랑합니다.”

친구를 대할 때도 예전 같지 않다. 늘 자기중심으로 말을 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고 다른 사람과 얘기를 주고받는다. 친구와의 왕래도 예전 같지 않다. 함께 술이나 마시면서 자극을 느꼈지만 그런 친구 관계는 확고한 우정을 기초로 세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다. 변화한 후 그녀는 더 충실한 우정을 얻었다. 연공인도 있고 연공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지금 사귀는 친구들은 비교적 자신의 건강과 생활의 질적인 면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다.

마음이 대법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충만해지다

사람들은 늘 ‘상유심생(相由心生)’을 말한다. 내심이 변하자 외모도 변했다. “지금은 그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는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행할 때 늘 보호 받는 느낌을 받아 일부러 중성(中性)으로 꾸밀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지금은 아주 자연스러운 자신, 자연스러운 여성입니다. 나는 여성의 특성을 받아들였습니다.”

본인의 성장 과정을 말할 때 어린 시절의 즐겁지 못했던 일들이 담담해졌고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흘렀다. 그녀는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깊게 느꼈고 속으로 무한히 감격했다. “파룬궁을 처음 알았을 때 대법(사부님)이 나를 받아주실 것 같았습니다. 내가 어떻든지 모두 받아주실 것 같았습니다. 대법의 자비로움은 내가 어느 곳에서도 어떤 구석에서도 느껴본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이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손이 ‘오거라, 우리 함께 성장하자’고 나를 이끌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 나의 마음은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게 됐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7년 전 진법진도(真法真道)를 찾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대법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내가 오늘 인간 세상에 살아있을 것인지의 여부도 모르겠습니다. 사부님에 대한 나의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7/3527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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