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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대법을 실증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5년에 법을 얻은 금년 55세 된 수련생으로,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로 오늘날까지 수련해올 수 있었다. 이 기회를 빌려 자비롭게 구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건강한 신체와 고결한 사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 이 혼탁한 사회에서 나와 비슷한 처지의 속인들은 모두 자신의 남은 생을 걱정하며 무력하게 살아가지만, 수련생인 나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수련생들에게는 자애로운 사부님이 계시고 또 법이 있으며, 신심이 가득한 자신의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1995년 ‘전법륜(轉法輪)’을 처음 읽었을 때 천지를 뒤엎는 듯한 마음의 변화가 일었으며, 세계관마저 완전하게 변하는 그 감격의 기쁨을 느꼈는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감동이었다. 당시 책을 읽으면서 한마디, 한마디 말씀이 모두 마음에 들어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왔다. 그 후부터 일상생활은 물론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책의 가르침대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 나가기 시작했다.

요즘의 사회 상태는 “모두 돈을 향해 본다.”라는 말로 표현할 정도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돈과 이익을 위해 분주하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명리를 담담하게 보고 있다. 수련 전 내가 회사에 다닐 때 회사 비품인 납땜인두나 멀티미터 등 각종 도구를 저마다 집으로 가져가 사용했는데, 공장직원 누구나 그랬다. “공장을 내 집처럼 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렇게 했으며, 그런 일은 모두 당연한 일로 여겼다. 그러나 대법을 배운 후 당시의 일을 생각하면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나는 그때 집으로 가져왔던 도구들 중 쓸 만한 것을 모두 챙겨 몇 백 위안의 현금과 함께 회사 사장에게 택배로 발송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다시 그 사장 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50대의 그 사장은 나를 보자, “당신 같은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한번은 동료와 함께 사장에게 일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청구했다. 사장은 확인도 하지 않고 즉시 결재를 해주었다. 같이 간 동료는 사장의 그런 행동을 보고 의구심의 눈빛으로 사장에게 물었다. “그녀의 청구서는 왜 검토도 하지 않고 즉시 결제해 주나요? 우리가 신청할 때는 며칠씩 검토해서 기다리게 하면서?” 사장은 웃으면서 “그녀는 다른 사람과 달라요. 청구서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요.” 라고 대답했다. 그 동료는 사장의 말을 듣고 큰 감명을 받은 듯 했다. 사실 그들이 나를 칭찬하는 것은, 한 생명이 대법을 인정하며 감동을 받은 것이다.

영업부에서 근무할 때는 사업차 협력업체와 자주만나야 했으므로, 협력업체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주기도 하는데, 그런 일은 당연한 일이었다. 나도 수련 전에는 그런 대접을 거절하지 않았고 다 받았다. 그러나 수련한 이후부터는 그런 대접을 받은 적이 없다. 어떤 때는 정말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후에 직접 그에게 돌려주거나 또는 그의 상사를 통해 되돌려주었다. 1999년 어느 추석 전날 한 대리점에서 내게 월병상품권을 보내온 적이 있었다. 나는 즉시 반송했고 또 편지를 발송했다. “상품권은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만 받겠습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업무관계는 조금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며칠 후 그가 우리 회사에 왔을 때 나를 보자, 웃으며 “정말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은 분입니다.”라며 존경심을 보였다.

퇴직하기 전 협력업체에서 화장품 선물세트를 보내왔지만 역시 돌려보냈으며,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는 그런 걸 받지 않는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주고, 션윈CD를 전해줬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그 회사 사장은 “그렇게 오랫동안 여러 번 감사의 선물을 보냈어도 받지 않더니, 퇴직하면서도 받지 않는 그런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한 번은 한 공급업체 사람이 나를 찾아와서, 그녀가 회사로부터 잘못을 추궁 받게 됐으니, 사실에 대해 확인서를 써달라고 나에게 요청했다. 그녀는 내가 안 써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어렵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도 처음에는 다소 망설였다. 나와는 직접 관계가 없는 일이고, 더구나 다른 회사의 내부 일에 끼어든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무엇보다 그 회사와 우리는 거래관계가 있기 때문에 잘못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번거로운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무슨 일을 조작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을 사실대로 확인해 주는 것이고, 그녀를 도와 진실을 밝혀주는 것이니, 수련자로서 당연히 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사실대로 분명하게 확인서를 작성해주었다. 그녀는 무척 고마워했고, 회사 간의 관계도 정상적인 업무협의를 지속할 수 있었다.

회사는 일찍부터 나에게 휴대폰을 제공하고 사용료를 매월 지급해줬는데, 나는 비용을 쓴 만큼만 정확히 청구했다. 그러나 통화료는 개인적인 통화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쓴 만큼의 통화료를 회사 경리과에 납부했다. 경리과에서는 그러는 나를 보고 “당신은 참으로 여러 가지로 일이 많네요?” 하며 웃음섞인 농담을 했다. 그들이 그런 농담을 하면서 파룬궁수련자는 일반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누구누구를 봐요. 그들은 언제나 통화료를 최대로 신청해요!” 라고 말했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한 동료는 공개적으로 모두에게 “파룬궁이 무엇인가는 잘 모르지만, 우리 회사의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모두 좋은 직원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착실하게 일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나를 부서의 책임자로 발탁했다. 나는 책임자가 된 후 누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와 해결해주었다. 우리 부서에서 야근을 하는 직원이 있으면 나는 항상 남아서 그와 함께 했다. 매달 성과금을 지급할 때나 임금을 인상할 때도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다. 직원들은 내가 박해당할 때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책임자인 내가 없는 동안에도 모두 맡은 바 일을 충실히 잘 해주었다.

어느 해에 상급자가 수당분배를 할 때 나의 의견을 물었다. 나는 분명하게 의견을 말해주었다. “수당을 임금비례로 지급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일은 말단직원들이 하고 있으니, 우선 그들에게 많은 수당이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고위직 관계자들은 기본적으로 받는 임금이 고액이니, 일선에서 고생하는 말단직원들을 더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고위직 관계자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 바로 그 상사가 내가 박해당할 때 나를 적극 보호하며 많은 도움을 줬다. 그녀는 나에게 “바깥에 나가 말하지 말아요. 그 대신 회사 안에서 100여 명의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려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내가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진심으로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회사 동료와 고객 그리고 협력업체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았으며, 그럴 적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자임을 밝히고 또 진상을 알렸다. 그러면 그들은 대부분 내가 말한 파룬따파의 진상을 받아들이며 공감했다. 나는 매우 많은 사람과 10년이 넘는 친분관계를 맺었으며,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을 하고 있다.

수련자로서 파룬따파의 요구에 부합하는 일을 했을 때 마음은 편안하고 상쾌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고, 또 마음을 조용히 해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아보아,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7/353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