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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념에 사부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해야 한다

글/ 간쑤 대법제자

[밍후이왕]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로서 아주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하는데, 벌레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목욕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또 모기가 있다고 해서 우리 모두 밖에 나가서 자리를 찾아 살 수도 없으며, 또한 양식도 생명이 있고 채소 역시 생명이 있다고 해서 우리는 목을 졸라매고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을 수는 없다.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 관계를 바로잡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하며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령을 해치지 않으면 된다.”[1]

한 번은 우리 소조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갔다. 현지 수련생이 노선을 잘 알기에 난 뒤에서 하다가 중도까지 막 오면서 다 붙여가고 있을 때, 두 사복경찰이 갑자기 내 팔을 붙잡고 뭘 하느냐고 물었다. 내 손에는 아직 붙이지 못한 진상 스티커가 있었다. 나는 두 사람에게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이는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나를 차에 끌고 가며 함께 가자고 했다. 나는 내가 걷는 길은 정법의 길인데 왜 당신을 따라가야 하냐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가면 당신들 두 사람을 망치는 것입니다.”

그들의 태도는 좀 바뀌었지만 그래도 나를 잡고 놓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공덕이 무량하지만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죄악이 하늘에 미칩니다. 당신들이 오늘 나를 만난 것은 모두 연분입니다.” 또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을 말하고 그들에게 사부님 말씀을 알려주었다. “한 생명으로서 하고 있는 일이 특별하다고 해서 이 만고의 기연을 정말 잃을 수는 없지 않은가? 당신이 하는 일 때문에 생명이 천만년 동안 기다려온 기회마저 망칠 수는 없지 않은가?”[2] 그들은 듣고 태도가 좀 좋아졌다. 나는 “당신들은 마땅히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지 당신과 가족을 망쳐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래도 그들은 나를 잡고 있었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사악이 나를 박해하려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십시오.” 이때 나는 온몸에 힘이 생기는 것 같았고 내가 크고 높은 것 같았고 두 사람이 매우 작아보였다. 나는 단번에 그들을 밀치고 “당신들이 무슨 근거로 나를 붙잡는 겁니까? 꼼짝 말라!(定)”하고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그 두 사람이 그곳에 서 움직이지 않는 걸 보고서야 떠나갔다.

이때 나는 나에게 돈 한 푼 없는 것을 발견했다. 나올 때 가방을 수련생 집에 두고 왔는데 이곳에서 돌아가려면 차를 네 번 바꿔 타야 했다. 내가 공공버스정류소에 갔을 때 기사가 얼른 차에 타라면서 돈 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네 번 바꿔 탔는데 모두 이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구해주시고 나를 보호해 집에 돌아가게 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너무 신기했다. 이튿날 내가 가방 가지러 갔을 때 수련생은 여전히 나를 위해 발정념 하면서 나를 구출하고 있었다. 내가 어제 저녁 일을 말했더니 그녀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魔難) 중에서 바르게 걷기는 더욱 어렵다.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고 안 받고, 당신이 바르게 하고 못하고,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의 사상이 생각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대법제자로서는 극히 어렵다. 왜냐하면 대법제자 역시 이 말세의 가장 복잡한 환경 속에서 걸어나와야 하고 수련해 나와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을 구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만이 그처럼 큰 생명으로 성취될 수 있으며 그처럼 높은 층차로 성취될 수 있다. 구세력이 교란하기 때문에 이 일이 위대한 것이며, 또한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3]

나는 직접 겪었다. 우리가 얼마나 큰 번거로움에 부딪히든지 첫 일념에 사부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책임지고 해결해주신다.

어느 날 오후, 난 가방을 메고 지역 단지에 들어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일반인은 그곳을 찾지 못한다. 5층 옥상에 큰 마당이 있고 이어서 또 5층이 있었다. 난 들어가 전자 감응 장치가 있는 방범문을 열었다. 경비는 이쪽으로 올라가면 저쪽으로 갈 수 있다면서 이 두 곳은 통한다고 말했다. 내가 올라가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내려올 때 경비는 나를 보고 마치 내가 뭘 하는지 아는 것처럼 미소를 지었다. 내가 사전에 경비에게 “난 사람 구하러 왔습니다. 당신을 포함해, 당신이 협조하고 편리를 봐주면 당신은 정확한 위치를 바로 놓을 수 있고 장래 복을 받을 겁니다”라고 발정념 했기에 그의 주왠선이 깨닫고 나에게 협조해 해야 할 일을 완성한 것이다. 그러는 중에 본인 위치를 바로 놓아 나는 그를 대신해 기뻤다. 선의 힘이 경비에게 나에게 편리를 주도록 한 것이다. 관념을 버리기만 하면 한마음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한 신수련생은 그녀 가족들은 진상을 볼 조건이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아주 괴로워 그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때는 바로 그믐날이었다. 설 명절에 나는 VCD를 사가지고 딸을 데리고 함께 그녀 집에 가 저녁에 진상 CD를 틀었다. 남녀노소 20여 명이 되었다. 가장 연세든 분은 84세, 가장 어린 아이는 2살밖에 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원래 이런 일이었구나”라고 말했다. 설날 초이틀 우린 연속 3일 틀었다. 오후 나가 보니 온 하늘에 모두 파룬이었고 내 공간장은 모두 파룬이었다. 저녁에 나는 꿈에 큰 나무에 많은 과실이 달린 것을 보았다. 우리 세 수련생이 가서 땄는데 그녀들은 나무 밑에서 올라오지 못했지만 나는 나무 끝에까지 가서 많이 땄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신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주신 것을 나는 가기만 했을 뿐이다. 수련생은 그곳 중생이 진상을 알게 됐다고 아주 기뻐했다.

지금 지역사회의 모든 현관 아래층에는 모두 전자 감응 장치가 있는 방범문이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거짓에 속은 이곳 중생을 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달라고 가지를 빌면 그곳에 가서 문을 밀기만 하면 열렸다.

사부님께서는 매 층차에 모두 법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심성이 그 한 층차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그 한 층의 공능 신통을 열어주시어 당신에게 사용하게 하시며 잘 사용해 악을 제거하게 하신다. 법에 서서 일을 하고 법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그 열쇠를 열어주신다. 이것이 내가 이해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이 한 층의 함의다.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3년 캐나다 밴쿠버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17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3/349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