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대륙 수련생들이 법을 외운 후 좋은 점을 교류한 문장을 보고 나도 법을 외우기로 결정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이제 여러분들도 내가 왜 당신들에게 책을 많이 보라고 했는지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갓 시작할 때 단숨에 ‘전법륜(轉法輪)’을 외우려고 생각했다. 결과 첫 번째 소제목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를 수개월 만에야 암송했다. 하지만 늘 틀리게 암송했다. 후에 밍후이왕의 수련생 교류를 보고 나는 방식을 바꿔 한 단락 한 단락 암송했다. ‘전법륜’ 매 한 단락 법을 반복적으로 몇 십 번 읽은 후에 기억하고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암송을 한 후 다음 단락을 외웠다. 일부 편폭이 짧은 경문은 전부 암송했다. 처음에 제1강을 암송하는데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후에야 조금 빨라졌다.
공부하고 일을 하며 매주 단체 법공부를 해야 했기에 나는 ‘전법륜’을 매일 저녁시간에만 외울 수 있었고 적어도 매주 3~5일 저녁에 시간을 내어 암송을 했다. 이 기간 여러 해 동안 인터넷으로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을 암송하고 서로 도와 검사하고 잘못된 곳을 교정했다. 팀에서 법을 외우는 것은 쌍방의 수련에 적지 않은 촉진과 도움을 주었다.
법을 암송하는 것은 수련의 초심을 유지하며, 안으로 찾고 집착심을 버리며, 법을 잘 배우고 발정념을 잘하여 정념이 강해지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등 많은 방면에서 좋은 점이 있고 도움이 되었다. 밍후이왕의 많은 교류문장에서 법을 외우는 것에 대해 상세히 논술되어 있고 나는 또 많은 것을 겪어 보았다. 여기에서 더 중복하지 않고 최근 심혈을 기울여 법을 외운 것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데 도움이 된 체득을 교류하려 한다.
1. 법을 암송하는 것을 소홀히 하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어려워지다
최근 몇 년간 세인에게 삼퇴를 권하는데 많이 바빴고, 안일한 마음이 생겼으며 또 각지설법과 다른 경문을 여러 번 더 배우려는 마음에 ‘전법륜’을 외우는 시간은 갈수록 줄어들었다. 매일 법공부를 하는 양을 정하고(매일 2시간 정도 통독한다.) 많은 중생을 구도 하려는 강한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의 수련상태는 기본적으로 괜찮았다.
법을 암송하는 것을 느슨히 한 후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힘에는 즉시 변화가 없었다. 매번 삼퇴 수는 30~50명이었다. 몇 년 전 법을 잘 암송할 때처럼 하루에 80명에서 100여 명을 탈퇴시킨 상태까지는 미치지 못했지만 보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나는 삼퇴를 권하는 난이도가 크고 마지막일수록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인식했다. 삼퇴 인원수가 적은 것은 근 2년간 이전보다 대법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더욱 중시하고 적지 않은 시간을 내 더욱 많이 더욱 자세히 대법진상을 알렸기 때문이라 인식하고 삼퇴 인원수에 그리 집착하지 않았다.
그러나 알고 있는, 여러 해 동안 대면해서 삼퇴를 견지한 국내외의 몇몇 수련생은 최근 탈퇴 인원수가 안정되었고, 어떤 수련생은 좀 증가되었으며 그들이 대법진상을 알리는 것도 더욱 많고 더욱 깊어졌다. 나는 노력해 안으로 찾았으나 큰 집착심이 사람을 구하는 것에 장애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매일 연공과 법공부 그리고 발정념도 확실히 했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지자 탈퇴를 시키는 것이 점차적으로 어렵게 변하는 것을 느꼈고 적지 않은 사람이 진상을 전부 다 듣고도 ‘삼퇴’를 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았다. 특히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고 중독이 깊은 사람을 탈퇴시킬 때 내보낸 말에는 에너지가 부족하고, 내가 한 말이 사람 배후의 사악과 업을 재빨리 해체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 역량을 강화해 발정념을 하는 것으로 언어 중의 에너지가 부족하고 역량이 크지 않은 것을 보충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한 말이 업(業)을 없애지 못하고, 그의 집착을 제거하지 못하는데, 당신이 어찌 그를 구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그를 구하려고 한다면, 당신 자신이 수련인 이어야 하는 것으로, 당신이 한 말에 에너지가 있어 그의 편견과 집착을 제거할 수 있는,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그의 당시 사상 중의 좋지 못한 그런 교란하는 것들을 억제할 수 있어야, 당신은 비로소 그를 구할 수 있는 것인데, 각종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포함해, 이런 것이 아닌가? 또 어떤 사람은, 나는 노수련생이기에 한동안 법공부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문제가 있다.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안 되는데, 수련이 잘된 그 부분은 이미 갈라놓았기 때문이며, 선천적인 위치에 밀어놓은 공(功)은 당신이 법(法) 속에서 정념을 가해야만 비로소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법공부를 하지 않고 법을 떠나면 지휘할 수 없는데, 그것은 법의 힘이기 때문이다.”[2]
다른 수련생과 삼퇴 항목을 교류할 때, 수련생은 나를 도와 집착심을 찾아주었으며 또 일부 집착심을 발견했다. 그러나 명확히는 개선되지 않았다. 아마 주요원인이 아닌 것 같았다. 삼퇴를 이야기할 때 발정념을 강화해도 탈퇴시키는 인원수가 얼마 증가되지 않았다. 각 방면으로 찾아보았지만 주요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에 진상을 알리기 어려운 사람이나 삼퇴를 시키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입을 여는 것도 손에 땀이 다 났다. 간혹 자신의 정념이 상황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확히 느꼈다. 뿐만 아니라 일찍 닦아버린 두려운 마음, 고려하는 마음이 일부분 올라왔다. 여러 사람에게 말하거나 관원에게 탈퇴를 권할 때, 유학생 당원에게 탈퇴를 권할 때 간혹 용기를 내서 입을 열었지만 또한 정념이 나오지 않아 사람이 많을 때는 포기했다. 반년이나 이런 상태가 지속되었으나 무슨 까닭인지를 몰랐고 방법이 없었다.
2. 법을 잘 외우니 진상을 알리는 언어가 더 심층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작년 말, 우연한 기회에 나는 안일한 마음을 버리기 위해 ‘전법륜’ 중의 일부 관련되는 단락과 기타 관련되는 경문을 외웠다. 나는 또 며칠 건너 약간씩 ‘전법륜’을 외웠다. 첫 번째 주에 ‘전법륜을 2, 3강을 외웠는데 나는 삼퇴를 말할 때 에너지가 강해진 것을 발견했다.
이어 나는 끊임없이 시간을 찾아 이전에 법을 외운 양을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이전의 양호한 상태를 되찾았다. 진상을 알리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나는 힘껏 발정념을 할 필요가 없었고 여러 각도로 끊임없이 권할 필요가 없었다. 일반적으로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면 삼퇴하는 것에 동의를 했다.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에너지가 충분하고 정념도 강해 말이 상대방의 사상 심층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느꼈다. 최근 삼퇴 권고가 부지불식간에 어렵게 변한 원인이 뜻밖에도 법을 외우는 것에 태만하고 지지부진한 까닭이 빚어진 결과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내가 말한 적이 있는데, 당신이 한 그 일이 만약 법에 있지 않아, 만약 법의 힘이 없고, 당신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그 일을 잘할 수가 없다. 어쩌면 그 일을 당신이 했을 수도 있으나 그것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는 데 당신 역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법 공부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데, 그것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체 일의 근본 보장이다. 만약 법 공부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럼 무엇이든 다 없어진다.”[3]
올해부터 나는 매일 ‘전법륜’과 기타 설법을 통독하는 양이 불변하는 것을 제외하고 되도록 이전에 ‘전법륜’을 외우는 양을 회복했다. 이 2, 3개월 중 삼퇴를 한 인원수가 점차적으로 늘어 이전의 제일 좋은 상태로 회복되고 수련상태도 약간씩 개선된 것을 느꼈다. 최근 법을 외우는 것이 삼퇴에 도움이 된다는 체득을 교류할 때 한 수련생은 법을 외울 때 다른 공간의 신체는 동화되고 갱신하기에 더 열정적이고 수련상태도 개선된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삼퇴를 많이 시키는 여러 수련생 모두 법을 외우는 것을 보았다. 나도 법을 외운 수련생이 삼퇴 권고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정념을 견정히 하여 끊임없이 사람을 구하고 수련 정진에도 쉽게 교란을 받지 않으며 탈퇴 인원수도 매우 빨리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법을 외운 어떤 수련생은 1년 동안 0에서 수천 명, 심지어 수만 명을 돌파했다. 나는 이것은 그들이 장기간 법을 외운 기초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또 계속해 3번째로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으며 이어 제4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배우고 외우며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하는 것은 서로 긴밀히 연계되어 있고 맞물려 있다. 한 가지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 연결되어 정체에 영향을 준다.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것을 잘하면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 것과 사람을 구하는 힘도 커진다. 발정념과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잘하면 또 법공부를 하는 것을 촉진하고 착실한 수련과 안으로 찾는 것이 양성순환을 형성한다.
이 문장을 써 서로 격려하려 한다. 만약 이전에 법을 외웠다면 나처럼 절대로 법을 외우는 것을 태만해서는 안 된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해 법을 외우는 것을 부지런히 하고 계속 정진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사람을 구하는 것이 멈추거나 퇴보하게 되며 또한 원인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수련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서게 된다. 틀린 곳은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끝없는 자비로운 점화와 가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8/344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