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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수련생과 일사일념을 연마하는 중요성을 교류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20’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제자인데 수련생의 ‘마난 속에서 사부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절대 잃어서는 안 된다’는 문장을 읽고 감개가 깊었다. 함께 오랫동안 수련했으나 일사일념을 잘 연마하지 못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해 인신을 잃은 수련생의 그림자가 또 눈앞에 나타나 이 교류문장을 쓰게 됐다. 병업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에게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내는 나와 같은 날에 대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5년의 억울한 감옥살이는 그녀 몸에 큰 손상을 줬다. 돌아온 후 진상을 알리는 중 그녀는 또 3번 납치됐는데 마지막에 몸에 심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 갑자기 집에서 숨졌다. 장례를 다 치른 후 한 수련생이 내게 그녀가 생전에 “나는 죽을지언정 병원에 가지 않는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했다. 구세력이 이 꼬투리를 잡고 그녀의 육신을 빼앗아갔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기타 수련의 요소도 있음) 아내의 죽음은 현지 수련생과 사회에 대한 영향이 매우 컸고 이로 인해 심지어 어떤 노년 수련생의 사부님과 수련에 대한 바른 믿음이 동요됐다.

며칠 전에 우연히 현지의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우리 지역에서 병업 박해로 세상을 떠난 몇몇 수련생이(그들의 몸 상태는 모두 불치병으로 표현됐음) 세상을 떠나기 전에 다 ‘살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고, 세상을 떠나는 방식을 통해 더는 질병의 고통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고 했다. 그들은 보통 1년~3년 쯤 지속되는데 이 시간은 또한 그들에게 깨닫고 제고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만약 이 단계에서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확고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는다면 고비를 넘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들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마지막까지도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이 얼마나 엄숙하지 못한 것인지, 한 수련인이 절대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이것은 구세력이 수련생의 육신을 빼앗아간 최종의 핑계라는 것을 몰랐다!

최근에 한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그들 법공부 팀의 한 노년 여 수련생의 정황을 내게 말해줬다. 노년 수련생의 손자가 경찰이 되려 했는데 할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해 자신에게 영향 줄까 걱정했다. 노년 수련생이 알고서 손자의 장래에 영향 줄까 봐 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릴 때 노년 수련생은 7,8명 부대 사람에게 포위당했는데 그녀를 부대 마당으로 끌고 간 후 파출소에 신고했다. 파출소 사람이 도착한 후 노년 수련생을 석방했다. 그 후로 노년 수련생은 병으로 드러누웠다. 수련생들은 그녀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 마지막에야 이 일을 말했지만 얼마 안 되서 노년 수련생은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 수련생에게서 들었는데 내 사촌 누나와 형부도 연마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은 96년에 법을 얻었고 비록 정진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견지하고 있었다. 수련생 말에 의하면, 사촌 누나의 며느리가 기독교를 믿는데 자꾸 그들보고 기독교를 믿으라고 해 그들은 며느리와 관계가 틀어질까 봐 아무것도 연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은 80세 가까이 되는데 내가 그들보고 잘 연마하고 절대 기연을 놓치지 말라고 여러 번 격려한 적이 있는데 또 다시 그들과 교류하러 가려고 한다.

최근 몇 년 주변에 병업상태로 세상을 떠난 수련생이 비교적 많다. 그들 대다수는 60세 이상인 노년 수련생이고, 4~50세도 있는데 그들은 기본상 ‘7.20’ 전의 노수련생이다.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내 마음은 특히 무거웠다.

그들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다. 최근 몇 년간 병업 상태가 끊이지 않았고 심할 때는 심지어 좋지 않은 생각도 생겼다. 좋지 않은 생각이 나타날 때 이것은 내가 아니고 구세력의 사악한 마, 난귀가 내 머리에 넣는 것이고, 목적은 나보고도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게 하고 기회를 틈타 날 데려가려는 것이다. 이때 내 머리는 특히 명석했고 그것들의 속임수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고 했으며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겠다고 생각했다. 구세력의 배치에 대해 절대 승인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부정했다! 동시에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정각에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깊이 자신의 마음을 파고 집착과 관념을 파는 것을 견지했더니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노년 수련생의 마난은 병업 박해에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정에 대한 집착, 일상생활에 얽매이고, 세 가지 일을 느슨하게 하고, 안일을 추구하는 등도 특별히 많다. 오로지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우고 정진하고 게으르지 않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서유기’에 이런 말이 있다. ‘인신은 얻기 힘들고 중토에 태어나기 힘들며 정법을 만나기 힘들다. 이 세 가지를 다 가진 자보다 행운스러운 일은 없다.’ 우리는 이 세 가지를 다 가졌을 뿐만 아니라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됐는데 어찌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의 인신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얼마나 많은 고층 공간의 신이 오고 싶어도 인피가 없어 동물, 식물로 환생했는가. 우리는 쉽게 포기한다고 말할 권리가 있겠는가? 또한 우리는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는데 서약을 실행하지 않고 어찌 먼저 갈 수 있는가?

수련생들이여, 꼭 기회를 틀어쥐어야 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하물며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인가? 바로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우리 어떤 사람은 일단 그의 신체 어디가 불편하면 그는 곧 자신에게 병이 있다고 여긴다. 그는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못해”[1]라고 알려주셨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다. 우리가 부딪힌 모든 번거로움은 다 우리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정정당당한 수련인이 된다면 구세력이 우리를 감히 박해할 수 있겠는가?

이 노년 수련생들 대다수는 ‘7.20’ 이전에 법을 얻었고 많은 사람은 큰 풍랑의 고험을 겪었다. 최후의 시각에 병업 마난의 형식 속에서 혹은 기타 그 어떤 마난 속에서도 시종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절대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 수련생에 대한 바른 믿음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일사일념을 다 바르게 깨달아야 하고 일언일행을 바르게 걸어야 하고 구세력이 박해할 어떤 핑계와 약점을 남겨줘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만약 우리가 잘하면 사부님께서 책임지시고 꼭 우리를 위해 결정해주실 것이다!

개인 현재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다. 정확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9/352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