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질투심을 찾아내니 눈이 즉시 좋아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비바람 속에서 20여 년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비교적 확고하게 걸어왔다고 생각하는데, 생사 앞에서 비교적 태연했으며 몸에도 병업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얼마 전 눈이 갑자기 벌겋게 붓고 찌르는 듯 아팠고 물건도 보이지 않았지만 억지로 참으면서 휴가를 내지 않고 계속 일했다. 내 직업은 홍보 관련이라 늘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보고 최신자료를 모니터링한다. 나는 우선 나에게 속인 요소가 너무 많아 사악의 교란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밀도로 발정념을 하고 또 사부님께 일을 바꿔주시길 빌었다. 이틀이 지나자 더 심해졌다. 동료들은 보고서 모두 “아직도 병원에 안 가봤어!”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계속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자,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고 계시니 아무 것도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들 하는데 내 마음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마음이 나빠졌나?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찾았는가?

드디어 내 문제를 알게 됐다. 나는 수련생인 남편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남편의 상태가 좋지 않고 많은 방면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직장에서도 아주 싫은 사람이 있었다. 그녀가 인품이 낮고 돈이 많은 남자를 꼬시는 것 같아 보기만 하면 역겨워했다. 비록 다른 사람이 좋은 점을 얻었다고 마음이 불편한 건 아니지만 타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이 역시 강렬한 질투심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깜짝 놀랐다. 20년을 수련했는데 이렇게 선명한 질투심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괜찮다고 생각했으며 다른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늘 법으로 다른 사람을 가늠하고 있었다. 심성에 이렇게 큰 문제가 나타났는데 몸에 나타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2]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더러우니 눈도 자연적으로 흐려지는 것이다.

나는 숨어있던 질투심을 찾아내고 사부님께 “저는 이 질투심을 갖지 않고 파헤쳐 버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몇 분 후 눈이 아프지 않았고 하루 밤 지나자 벌겋게 부었던 눈도 가라앉았다.

사부님께서 고생스럽게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4/35292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