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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신사신법의 일념이 생기다

글/ 랴오닝성 다롄 대법제자 렌샹

[밍후이왕] 나는 63세의 농촌 여성이다. 원래 중병에 시달렸는데,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박동이 너무 빨랐으며, 두통, 현기증에다 기관지염, 방광염, 부인병 등으로 매년 몇 번씩 병원에 다녔다. 사는 것이 정말이지 나날이 고통스러웠다.

2002년 2월, 어떤 사람의 소개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사라졌으며, 사람도 변했다. 정신상태도 갈수록 좋아졌고, 인생의 참뜻이 명백해졌으며,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2014년 11월 말, 산에 가서 땔감을 줍고 저녁에 집에서 목욕하던 중 가슴이 간지러운 느낌이 있어 손으로 긁다가 왼쪽 유방에서 손톱만 한 단단한 덩어리를 발견했다. 당시엔 ‘어찌 이런 것이 자랐을까?’라고 생각했다. 둘째 날에 동수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자 동수는 “대법은 하지 못할 것이 없어요.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으세요.”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이 복잡해지며 안정되질 않았다. 며칠 지나자 유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등까지 아팠다. 남편과 아들, 며느리 모두가 어서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으며, 올케까지 와서 병원에 가라고 권했다. 이웃까지 나를 보러 와서는 병원에 가라고 했다. 올케가 “병원에 안 가면, 집 안에서 문드러져 죽을 것이고 아파 죽을 텐데 죽기만을 기다리세요? 과학을 믿으시라고요!”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 순간 나는 오히려 정신이 맑아져 마음에 ‘신사신법하리라!’는 일념이 생겼다.

아들은 택시를 타고 와서는 나를 집에서 끌어내어 “차에 타지 않으시면 밧줄로 묶어버리겠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어머니를 위하고 있잖아요. 너무 이기적으로 굴지 마세요.”라고 하며 병원으로 데려갔다. 나는 비록 그들을 따라갔지만, 마음만은 움직이지 않았다. 병원에 도착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친 후 의사는 “여러분, 집에 돌아가셔도 됩니다. 결과는 며칠 뒤 나올 겁니다.”라고 했다. 이틀 뒤, 아들은 돌아와서 나에게 암이라고 하면서 내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준비를 시켰다.

나는 남편과 아들, 며느리를 마주하고는 평온하고 온화한 태도로 “다들 원래 내 몸이 어땠는지 알고 있을 거예요. 아내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어머니로서도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약골이었던 내가 할 줄 아는 게 무엇이 있었나요? 모두가 나를 위해서 고생이 적지 않았는데도요. 나는 대법을 얻은 이후로 몸이 갈수록 좋아졌고, 병도 없어졌어요. 나는 세상을 살아가며 집안일을 돌보고 손자까지도 돌보았어요. 집안은 하루하루가 좋아졌고, 마을 사람까지도 모두 우리를 부러워해요. 이건 전부 대법이 우리에게 준 복보가 아니겠어요? 우리는 큰 풍파를 모두 겪어 지나왔는데 이까짓 작은 일을 무엇이라 할 수 있겠어요? 모두 안심하세요. 난 반드시 좋아질 거예요.”라고 했다.

공교롭게도, 그 며칠간 줄곧 비가 내려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 나는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만 했다. 마음에는 바로 그 일념이었다. 신사신법하리라!

2015년 10월 17일, 갑자기 유방이 또 아프기 시작했다. 전보다 더 아팠으며, 죽을 것같이 아파서 옷자락이 유방에 닿아도 아팠다. 유방 전체가 부어올라 보랏빛이 되었다. 남편은 견딜 수 없으면 진통제를 먹으라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전법륜(轉法輪)’을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두 손으로 ‘전법륜’을 받쳐 들고 “사부님, 언제인지 모를 생명의 최후 시각까지도 저는 견정하게 신사신법할 것입니다. 절대 동요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때 두려움이 없었다. 비록 아파서 숨도 크게 쉬지 못했지만, 마음은 아주 고요했다. 온 하루 저녁의 생사대결이었다. 나는 조금도 졸리지 않았고, 머리가 아주 맑았다. 남편은 어리둥절한 채 나를 자세히 바라보았다. 마치 나를 잘 모르는 사람처럼 묵묵히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했다.

날이 밝아왔다. 나는 묵묵히 계속 법공부했다. 오후가 되자 아픈 것이 줄어들었다. 옷을 젖혀 보니, 부었던 보랏빛 유방 위에 마치 펜으로 그린 듯한 흰색 둘레가 생겼다. 둘레 안에는 흰색의 가시 같은 것들이 몇 개 자라 있었는데, 만져보면 잡히는 느낌이 있었다. 나는 옷을 내려놓고 계속 법공부했다.

상황은 하루하루 좋게 바뀌어 결국, 완전히 회복했다.

남편은 이 모든 과정을 증명할 수 있다. 그는 가는 곳마다 격동되어 “대법 사부님은 정말 굉장해요! 대법은 신기하고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한다. 아들과 며느리, 올케는 내 유방이 완전히 처음과 같이 된 것을 보고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대법의 위덕은 모든 친척과 친구의 마음을 깜짝 놀라게 하며 사로잡았다. 내 이야기는 동네방네에 두루 퍼져 이웃 마을 사람들까지도 알게 되었다.

아들과 마을 주민 한 명은 이미 정식으로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이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대법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특효라는 것을 그들은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들의 말로 하자면 이렇다. “대법의 대단함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2/352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