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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생사관을 넘으며 정념이 무엇인지를 깨닫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17년 8월 8일] 남편은 동수인데, 작년 7월부터 몸이 마르고, 갈증이 나고, 입안이 시큼해지고, 온몸에 기력이 빠지는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조금도 대단하지 않아 그저 소업일 뿐, 별것 아닌 것으로 여겼고, 며칠이 지나도록 아무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급속도로 야위었고, 날마다 마시는 물의 양이 사람을 놀라게 했다. 체력도 갈수록 떨어지고, 손발에 힘이 빠져 결국에는 날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는 일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 우리는 날마다 2, 3백 장의 진상 전단을 배포할 수 있었고, 그가 나가서 배포했다.)

하루는 그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진상 자료를 모두 배포하고 오더니 나에게 말했다.“오늘은 효과가 아주 좋지 않아. 나는 정말 억지로 참으면서 건물 한 동에 자료를 배포했는데, 백여 장이잖아. 잠깐도 안돼서 청소원이 나한테 반을 거둬 줬어.” 그건 종래로 볼 수 없던 현상이었으므로 우리는 그제야 주의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발정념을 강화하고 매일 오전 3시가 넘으면 정확하게 일어나 새벽 연공에 참가했다. 그러나 효과는 좋지 않았고, 반대로 그의 몸 상태는 갈수록 나빠져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우리는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하게 되었고, 어머니도 수련하고 있으므로 온 식구가 함께 그를 도와 발정념, 법공부, 교류문장 읽기, 안으로 찾기를 하여 산처럼 쌓인 집착심을 찾아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할 뿐이었다. 나는 그룹 책임자인 A 동수가 생각났고, 전화로 그녀를 불러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함께 알아내는 것을 부탁하려 했다. 뜻밖에도 그녀가 왔을 때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A 동수도 살이 빠져 꼴이 말이 아니었고, 체력도 똑같이 허약해져 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소파에 앉아버렸다. 우리는 그런 상태인 그녀에게 어떤 말로도 그렇게 먼 곳에서 달려오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교류를 거쳐 우리는 많은 동수가 정도는 달라도 비슷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게 되었다. 보아하니 이것도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한 차례 박해이며, 그래서 명혜망에 발정념을 강화하라는 글을 발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 동수와 이야기를 나눈 후 우리는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남편의 상태도 얼마간 좋아보였다. 그때 그는 또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상황이 다소 좋아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기뻐하기에는 너무나 일렀다. 두 주일도 되지 않아 남편의 몸은 또다시 나빠졌고 살도 더 심하게 빠졌다. 원래 뚱뚱하지 않았던 그는 몸무게가 67.5kg에서 50몇kg으로 빠져 한 마디로 사람 꼴이 아니었다. (그의 키는 180cm다.) 남편은 그렇게 얻어맞아 어느 정도 절망에 빠졌지만, 자신의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를 정말 몰랐다. 찾을 수 있는 사람 마음을 모두 찾았는데, 또 무엇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나는 옆에서 그가 몹시 조급해하는 것을 보면서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몰랐고, 그저 날마다 할 수 있는 것은 끊임없이 그를 격려하고 그의 정념을 좀 더 강화하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에게 <홍음2>의‘슬퍼하지 말라’를 외워주었다.“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

비록 말을 이렇게 하고 그의 마음도 명백해졌지만, 마난을 겪을 때 정념이 솟아오르기는 정말 어려웠고, 사람의 관념에 따라 움직이기가 아주 쉬웠다. 예를 들어 남편이 4, 5일 대변을 보지 못하면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서 40분을 앉아 있었는데,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그의 마음속에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올라왔다.‘변이 나오게 할 것을 좀 쓰면 안 될까?’그 생각이 나오자마자 그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즉시 부정했다. 우리의 의지가 약할 때 나쁜 물질이 아주 빨리 기회를 타고 나와 교란을 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즉시 제거해 발붙일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남편은 힘을 내어 나와 함께 차를 몰고 가서 A 동수와 상의해 놓은 2017년 진상 달력 재료를 구했고,돌아온 후에는 또 얼마간 좋아진 것을 느꼈다.이튿날 저녁에는 A 동수와 B 동수가 함께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남편은 며칠 전부터 자신에게 기력이 없는데도 의외로 전법륜 1강을 읽었고 목소리가 우렁찼다는 말을 계속했고, 사람들은 모두 그를 위해 기뻐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남편은 생사관을 넘은 것이라 할 수 있었고, 그도 무엇이 정념인지를 진정하게 깨달았다. 자신의 모든 불편과 괴로움은 가상이다. 만약 늘 몸에 힘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구세력은 곧 그 부분을 강화해 당신이 정말 어쩔 수 없고 일어설 수 없다고 느끼게 할 것이다. 곧사부님께서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처럼 한 사람의 눈을 가리고 수돗물을 튼 다음 그에게 피가 흘러내린다고 알려주면 결국 정말 죽게 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며, 모든 일은 사부님께서만 정하신다. 우주에는 이치가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상관할 수 없다. 그럼 자신이 바라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똑같이 상관할 수 없다. 이로써 그의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고, 상태도 갈수록 좋아졌다.

많은 순간 우리는 스스로 법리를 잘 알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모두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늘 하나의 잘못된 곳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사실 대부분은 우리가 모두 표면만 보고, 마음속으로부터 근본적으로 깨닫지 않았기 때문이다. 몸으로는 비록 행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말을 듣지 않아 마음속으로 진정하게 바로잡지 않는다. 만약 마음이 변한다면 전체 환경이 정확한 방향으로 변할 것이며, 우리는 곧 우주의 이치에 순응하게 된다.

이번에 자신과 가족이 관을 넘은 경험이 거울과 참고가 되도록 동수들에게 제공한다. 만약 편파적인 곳이 있다면동수들께서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문장발표: 2017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하다
원문위치: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8/8/352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