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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본성이 보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에 쿵(孔)이라는 수련생이 나에게 그녀에게 발생한 두 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한번은 그녀가 모 지역에 가서 주간을 가져오기로 약속했는데 한 가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인해 지체된 결과 오토바이가 다른 사람의 차와 부딪혀 고장 났고 다리도 다쳤다고 했다. 또 한 번은 언니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언니가 갚지 않을까 봐 그 돈이 다른 사람의 돈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오토바이가 또 위험하게 다른 차와 부딪혔다고 했다. 그 장면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좀 무섭다고 했고 그것은 그녀가 수련에 누락이 있어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라는 것을 즉시 깨닫게 됐다고 했다. 첫 번째 일은 다른 사람에게 신용을 잃은 것이고 이후에 일은 거짓말을 했기에 진실하지도 않고 선량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두 가지 일을 통해 그녀는 만약 수련인이 바르지 못하면 평지에서도 풍파가 일 수 있고 만약 마음이 바르다면 험난한 길도 탄탄대로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나는 대법 수련자가 중대한 고험 중에서 정념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것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법공부 중에서 우리는 인간세상은 하나의 큰 절이고 대용광로이며 큰 연공장이며 인간세상의 만사만물은 모두 우리의 수련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중에서 대법은 우리의 심성고험과 관통되어 있지 않을 수 없다. 한 수련자가 만약 사회에 나타난 누구나 다 아는 중대한 사건이 우리를 고험하는 것에만 대응하기 위해 정념을 나타낸다면 우리의 심성은 많게 적게 유위적인 것과 강제적인 요소가 섞여 있게 되고 잠재의식 중에 또 숨기고 그대로 베껴서 위조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생명이 무조건적으로 우주법리 진선인(眞善忍)의 동화에 따르는 것이고 인성(人性)이 불성(佛性)으로 바뀌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이며 무사무위(無私無爲)의 체현이다.

고대에 도덕수양을 갖춘 아주 많은 급제자들이 과거시험 답안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문장을 적었다. 하지만 일단 급제해 관직에 오르면 비리와 범법 행위, 나라와 백성에게 화를 끼치는 자가 적지 않았다. 원인은 그들이 공부하는 것은 과거시험장에서 글짓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고 면접 답안도 면접관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사심과 공명심과 문장이 서로 맞지 않았고 언사(言辞)도 그의 품성을 수련한 정도를 대표하지 않는다. 마치 오늘날 기술상에서 합격해 면허증을 딴 기사들이 내심으로 법을 지키지 않고 여전히 음주운전하고 법규를 위반해 사고를 낼 수 있는 것과 같다. 특별히 감독하는 장소에서는 잘할 수 있지만 일단 그 환경이 사라지면 원래 태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당신들이 법 공부를 하고 연공할 때 심태가 아주 좋으나, 사업을 접촉하고 사람을 접촉하게 되면 당신들은 속인과 같으며, 때로는 속인보다도 못한 표현을 종종 본다. 이 어찌 대법(大法)을 수련하는 제자의 행위이겠는가?”[1]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때 나는 일부 대법제자를 관찰하는데, 많은 일에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사람을 걱정하게 한다. 하지만 진짜 대법제자의 원칙 문제와 맞닥뜨리게 되면 그때는 정말 볼 수 있다. 오, 이것이 대법제자이다.”[2]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이 단락 법 중에서 우리가 옳고 그름의 원칙상에서 정념을 갖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셨지만 일상적인 아주 많은 세부적이고 작은 일에서 우리의 심성이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지 지적하셨고, 우리가 관념이 변이되어 사적인 것을 위하는 본성이 자연적으로 드러나고 방임하는 것을 보아내셨으며, 아주 많은 부족함을 중시하지 않는 것과 자발적으로 수련하지 않는 것을 보아내셨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걱정하시는 부분이고 우리가 수련 중에서 때때로 쉽게 소홀이 하는 누락된 부분이다. 과거에 아주 많은 수련하는 도인들이 눈이 부시는 황금 앞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지만 오히려 몇 푼 되지 않는 동양하는 밥그릇에 미련을 갖고 비겼는데 이것은 심성이 집착이 없고 모두 버리는 불성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수련인이다. 이 말은 당신의 과거, 예전 한 때, 혹은 당신의 표현에 대해 하는 말이 아니라, 이 말은 당신의 본질, 당신 생명의 의의, 당신이 짊어진 책임, 당신의 역사적 사명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이래야만 당신은 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3]라고 하셨다.

말법시기에 처해 있기에 먼 천체 하늘은 우주의 특성을 이탈했고 삼계 각층 공간도 혼란이 무성하며 세인들도 도덕성을 상실했으며 생명도 이미 도태의 변두리에 처해있다. 이 모든 것을 만회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이 대법을 전하셨고 목적은 우리가 심성과 본질상에서 진정하게 개변되어야만 구우주의 하늘이 새로워지고 영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제고함으로써 내재적으로 거대한 본질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힘에 외재적인 강대한 요소의 도움을 빌린다면, 이는 영원히 당신 사람의 본질을 불성(佛性)으로 전변시킬 수 없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4]라고 하셨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모두 해낼 수 있고 밤이나 낮이나 꿈속에서나 생시나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모두 시시각각 법에 부합되게 할 수 있다면 수련의 길에 설치한 큰 고험은 우리 일상생활 중에서 탄탄한 심성표준과 순수한 정념으로 해결할 수 있다. 반대로 사소한 일상 중에서 자신을 연공인으로 엄격하게 여기지 못한다면 우리 사람의 마음이 자신에게 수련의 길에서 새로운 난관을 만들게 되고 있어서는 안 될 많은 고험을 유발할 수 있게 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환경’[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

원문발표: 2017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0/352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