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직장인이다. 최근에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저녁에 혼자서 법공부를 하면 아주 쉽게 피곤해졌다. 매일 저녁 법공부를 하는 시간이 아주 짧아 법공부를 중시하는 나는 아주 고통스러웠다.
표현상태는 법공부를 하려 하거나 혹은 법공부를 시작하면 얼마 안 돼 바로 피곤했고, 또 그냥 피곤한 것만이 아니라 온몸이 나른해 책도 들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럴 때면 보통 법공부를 할 수 없어 바로 자러 가거나 혹은 억지로 한 시간을 버티다 나중에는 버티지 못해 결국 누워서 잤다. 아주 고민되었지만 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어떤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법공부를 해보았는데 비록 그때는 명석했지만 또 연공을 지체하기에 정말로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원인과 정확한 해결법을 찾지 못했다.
며칠 전에 법공부를 하려 하자 그런 상태가 또 나타났다. 당시 나는 발정념을 해 나를 교란해 그런 상태가 되게 만든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자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다. 나는 의자에 반은 기댄 채로 발정념을 했다. 아주 빠르게 머릿속의 많은 좋지 못한 것들이 제거된 느낌이 들었고 머리도 명석해졌으며 몸도 나른하지 않았으며 책도 힘 있게 들 수 있었다. 와, 원래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악을 자양하고 있었고 공능과 신통을 잘 이용해 사악을 제거하지 못해 그렇게 오랫동안 그냥 교란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인식이 명확해지니 그 후 매일 저녁 법공부를 할 때는 아주 쉽게 정신을 차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나는 정말 아주 기뻤다.
생각해보니 사부님의 설법 두 단락이 생각나서 여러분들과 함께 복습해보려 한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빚어진 것이며,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들이 이미 수련 성취된 그 부분을 억제하여 신의 일면이 법을 바로잡는 것을 저애하였다. 아직 수련 성취되지 않은 일면이 어찌 주사상(主思想)을 억제하며, 이미 법을 얻은 일면을 억제할 수 있는가?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滋養)하여 그것이 법의 틈을 타게 한 것이다.”[1]
“우리 소수 지역의 책임자는 책을 보지 않고 법공부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법을 보기만 하면 골치가 아프다고 말한다. 이것은 마(魔)의 교란이 있음에도 스스로 통제를 벗어나려 하지 않음이 분명하지 않은가?”[2]
이것은 나의 약간의 심득인데 여러분들과 교류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맹격일장’
원문발표: 2017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0/3522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