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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법공부 환경에서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단체법공부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남겨준 것이고, 단체연공은 내가 여러분에게 남겨준 것이다. 박해가 극히 엄중한 상황을 제외하고 중국대륙 이외의 기타 지역은 모두 이렇게 해야 한다.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으로, 그것은 미래의 사람들이 법을 얻고 수련하는 문제와 관련된다. 그러므로 단체연공과 단체법공부는 없어서는 안 된다.”[1]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고 1997년부터 정식으로 공원에서 연공했다. 다음 법공부 소조에 참가해 단체법공부에 참가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20년이 된다. 이 20년 동안 평온한 환경이든, 안정된 환경이든 아니면 긴장되고 공포적인 환경이든 나는 모두 법공부 소조에 가 법공부 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다. 단체 법공부는 성숙되지 못했던 나를 서서히 성숙되게 했고 대법을 아주 굳게 믿게 됐다. 박해가 가장 엄중할 때에도 나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단체법공부라는 큰 용광로 속에서 나는 수혜를 많이 받았다. 법공부 소조는 나를 도와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던 단점을 극복하게 했고 나의 정념과 자비심을 강화해주었으며 나를 도와 각종 집착심을 제거해주었다. 다음은 위대한 사존과 수련생들에게 내가 이 몇 가지 방면에서 수련한 체험을 보고하겠다.

1. 단체법공부가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던 나의 단점을 극복시켜주다

나는 어릴 때부터 줄곧 게으르고 안일함을 좋아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래서 혼자 집에서 법공부 할 때면 가부좌를 하기 싫어했다. 소파에서, 침대에서 소파 등받이 혹은 침대머리에 기대어 책을 보았고 보다가 힘들면 반쯤 누웠고 심지어 누워서 책을 보았다. 옳지 않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법을 존경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타성을 통제하지 못해 게으름을 부렸다. 그러나 법공부 소조에 가서는 처음엔 법공부 자세를 마음대로 했는데 정진하는 수련생이 본 후 호의로 알려주어 나는 즉시 고쳤다. 어떤 때 수련생들이 함께 앉으면 모두 아주 정진했다. 어떤 수련생은 결가부좌하고 1시간, 2시간 법공부를 견지했으면 심지어 3시간에서 줄곧 두 강의를 다 읽을 때까지 견지했다. 어떤 수련생은 가슴 앞에 책을 들고 배웠는데 장시간 견지할 수 있었다. 매번 이런 것을 보면 나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남몰래 나도 그렇게 하리라 결심했다.

이렇게 한번 또 한 번 결심을 내렸다. 내가 다른 수련생이 부럽다고 할 때 한 수련생은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리를 트는 것 역시 소업(消業)이므로 심적인 고통(苦其心志)과 신체적인 고생(勞其筋骨)을 겪어야 한다.’[2]고 알려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책을 볼 때 다리를 틀고 있으면, 하나는 다리를 트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역시 연공이므로 이것은 아주 좋다.’”[3] 나는 듣고 마음 깊은 곳이 찔렸다. 우리가 법 얻기 쉽지 않은데 특히 지금 박해가 엄중할 때 우리에게 이런 환경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수련생들이 함께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면서 서로 격려하고 공동으로 정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런 인식이 있은 후 이 층의 법리를 깨닫자 단체법공부에서 가급적 앉는 자세를 단정히 하고 결가부좌 혹은 반가부좌 하고 두 손으로 책을 들고 경사경법 했다. 어떤 때 1시간도 견지할 수 있었고 심지어 2시간을 견지하기도 했다. 지금 집에서 법공부 할 때도 앉는 자세를 단정하게 하고 소파에 기댈 때가 적으며 누워서 책 보는 일은 더욱 없다. 때문에 나의 의지력이 굳세지 않을 땐 단체 법공부에서 나의 게으름을 극복했고 앉는 자세를 단정하게 하고 경사경법 하는 좋은 습관을 키웠다.

2. 단체법공부 환경은 나를 도와 정념과 자비심을 강화시켜 주었다

내가 참가한 저녁 법공부 소조의 한 수련생이 납치됐다. 나는 그때 그가 나를 일러바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긴장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며칠 지나 이 수련생 직장 동료가 나에게 전화해 납치된 수련생이 함께 법공부한 사람을 일러바쳤다고 했다. 듣고 난 뒤 난 며칠 가슴을 졸였고 경찰이 수시로 나를 찾을 것 같았다.

복도에서 걸어 다니는 소리를 들어도 놀라서 어쩔 줄 몰랐고 때때로 아래 층 마당에 경찰이 있는지 보기도 하면서 방에 박혀 감히 나오지도 못했다. 그 며칠 나는 정말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였다. 주말, 나는 용기를 내어 법공부 소조에 가 내 상황을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수련생들은 나를 격려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 있어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4] 사부님께서는 또 명시하셨다.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5]

수련생들의 정념의 영향을 받아 나의 두려운 마음도 단번에 사라졌다. 경찰도 두려울 게 없다. 그들도 진상을 모르는 피해자다. 그들도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것이기에 그들이 더 가련하다. 우리가 경찰에게 협조하면 경찰을 해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고 인내심 있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경찰 배후에서 조종하는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법리가 명석해지자 경찰에 대한 미움, 두려움도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온 신체도 홀가분해졌으며 이어서 정념도 강해졌고 자비심도 나왔다. 또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해줄 수 있었고 거리를 다닐 때도 햇빛이 유난히 밝은 것 같았다.

3. 단체법공부에서 사람의 각종 집착심을 찾고 제거하다

사부님의 경문을 배우면서 이해한 것은 다른 사람이 바로 나의 거울인 것이다. 다른 사람을 보면 자신을 볼 수 있다. 당신이 듣고 보는 이 일은 다 우연한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도 꼭 이 문제가 존재하기에 나타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부딪힐 수 없다.

이 단체 환경에서 사람의 각종 집착심도 표현되어 나올 수 있다. 생활에서 부딪힌 문제를 깨달은 것이든 깨닫지 못한 것이든 모두 소조에서 수련생들과 말하고 토론 연구할 수 있다. 수련생들은 함께 무슨 마음이 불러온 것인지 도와서 찾아줄 수 있다. 그 집착심을 버리도록 한 사람이 노출되어 나오면 여러 사람도 자신에게 이 집착심이 있는지 대조하고 그것을 찾고 제거할 수 있다.

소조에서 급하게 말하고 질책하는 어투로 말하거나 비꼬는 말을 하는 수련생이 있으면 그의 선량하지 못한 점을 제때에 지적하는 수련생이 있다. 수련생에게 말을 선량하게 하고 자비심을 가지라고 일깨워주기도 한다. 이렇게 나의 명, 리, 정 등 각종 집착심은 수련생들의 호의적인 깨우침을 받고 또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보고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수련인의 각종 집착심을 제거했다.

오늘 저녁 법공부 소조 수련생은 장기간 법공부에서 졸고 있는 나의 상태를 토론 연구했다. 몇 가지 원인을 찾았다. 첫째, 졸리는 것을 중시하지 않은 것, 둘째, 발정념하여 청리하지 않았음, 세 번째 사람의 것이 아직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정을 아직 철저하게 내려놓지 못하고 위챗을 보기 좋아하는 등등이다. 수련생들이 나에 대한 사심 없는 도움과 책임에 아주 감사드렸다. 그들은 소중한 시간을 지체하면서 그렇게 늦은데도 내가 빨리 제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생각해주었다. 여기에서 수련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더욱이 위대하신 사존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단체법공부 환경에 감사드리고 사존께서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17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8/352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