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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포스터를 붙인 약간의 체험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션윈 월드투어 홍보가 이미 시작됐다. 얼마 전 나와 노수련생들은 함께 나가서 션윈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기간 개인적인 작은 경험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고 션윈 홍보를 더 잘하려 한다.

1.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고 해야 한다

션윈 포스터를 붙이는 과정에서 어떤 가게와 매장은 붙일 수 있고 어디에는 붙일 수 없는지 거의 알고 있다. 예를 들면 관공서, 회사, 은행, 전문 매장, 이런 곳에는 붙일 수 없다. 어떤 가게는 자체 광고 외에 다른 광고는 전혀 없었고, 어떤 가게 창문은 반들반들 빛나고 깨끗했으며 아무 것도 붙여놓지 않았다.

처음 포스터를 붙일 때 대형 쇼윈도를 보면 그곳이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곳에서 못 붙이게 한다. 몇 번 이러다보니 이런 가게를 보면 무의식중에 ‘이 가게는 절대 안 돼.’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럼 정말 안됐고 나중에는 아예 피해갔다. 그 후 이런 부정적인 관념이 떠오르기만 하면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일깨웠다. ‘일을 할 때 부정적인 관념을 지니면 절대 잘 할 수 없어. 하물며 내가 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성스러운 일로서 붙이지 못하더라도 션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야.’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대법의 일은 마땅히 가장 신성해야 하므로 자신의 관념을 갖지 않을수록, 자신의 요소를 갖지 않을수록 일을 하려면 더욱 잘되고 성공하기가 쉽다.”[1]

마음에 대법이 있으면 관념이 개변되고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이런 정황에는 붙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감 있게 들어가 그들에게 인사한다. 그들이 무슨 도움이 필요한가 물으면 나는 좋은 소식이 있다고 알려주고 그럼 그들은 무엇이냐고 묻는다. 이렇게 간단한 인사말만 나눈 후 세계 일류 쇼인 션윈이 곧 월드투어 하러 온다는 소식을 그들에게 알려준다. “션윈은 세계 일류 공연입니다. 아시다시피 매우 많은 사람들이 션윈을 좋아해 매회 만석을 이룹니다. 이런 션윈이 곧 우리 지역에 순회공연을 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션윈 포스터를 보고 아주 기뻐했다. 어떤 사람은 “그렇습니다. 저도 션윈을 알고 있는데 너무 아름답죠.”라 했고, 어떤 사람은 “언제 오나요? 이번에는 더 이상 놓치지 않고 꼭 보러 갈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션윈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션윈 공연이 해마다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라고 알려주면 정말이냐면서 또 보러가겠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션윈에 대해 직접적으로 평가하고 함께 얘기를 나누는 중에서 아직 션윈을 보지 못했거나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뒤쳐졌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물론 어떤 사람은 회사 규정 때문에 창문에 붙여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럼 나는 말한다. “저도 이해합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으니 작은 포스터를 붙이거나, 전단지를 직원 휴게실에 놓거나, 고객들께 보여주는 건 어떠세요?” 그러면 그들은 아이디어가 좋다면서 즐겁게 받아들인다.

션윈 소개 때 아름다움의 자태와 편안한 느낌을 줘야 한다.

한 미용실에 들어갔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었고 조용했으며 사장은 기운이 없어보였다. 인사한 후 좋은 소식을 알리러 왔다고 하니 속수무책이던 사장은 즉시 정신 차리며 무슨 소식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광채가 나고 아름다운 션윈 포스터를 꺼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보세요. 션윈이 곧 공연하러 옵니다.” 그녀가 반응하기 전에 나는 계속 말을 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션윈 공연을 좋아하는데 그것이 세계 일류 공연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아주 집중해 들었다. “혹시 쇼윈도에 붙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순 없을까요?” 션윈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녀는 흔쾌히 승낙했다.

션윈 홍보는 일반적인 판매광고가 아니다. 임무를 완성하듯 전적으로 포스터 부착 매수를 따져서는 안 된다. 사실 션윈을 홍보하는 동시에 션윈에 대한 호감과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

2. 자신부터 션윈을 존중해야 한다

매번 가게에 들어가기 전 나는 이 가게는 어디에 붙이면 좋을지 우선 둘러본다. 만약 쇼윈도가 어수선하거나 붙일 곳이 마땅치 않으면 가급적 붙이지 말아야 한다. 어떤 가게는 수준이 비교적 낮은데 션윈 포스터를 건성으로 광고로 가득 찬 곳에 붙일 필요는 없다.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광고는 여러 번 보게 되지만 건성으로 다닥다닥 붙은 광고는 눈길 한 번 주기 싫다.

보통 사람은 션윈이 사람을 구도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임무를 완성하듯이 하여 션윈의 명성을 떨어뜨릴 수 없다. 그래서 들어가기 전 우선 가게 어느 곳에 붙이면 좋을지 둘러본다. 큰 곳도 있고 작은 곳도 있는데 들어가서 우선 작은 포스터를 꺼내 매장 주인에게 소개해 준다. 만약 그가 동의하면 큰 포스터를 가장 좋고, 눈에 띄는 곳에 붙인다. 만약 주인이 포스터가 좀 크다고 하면 다시 작은 포스터를 꺼내 눈여겨본 곳에 붙인다. 일반적으로 작은 포스터는 들어오는 입구 쪽 창문에 붙이는 게 가장 좋으며, 쇼윈도가 작아도 깔끔한 곳에 붙여야 한다.

어떤 매장 직원은 이렇게 말한다. “저도 밖에 붙이게 하고 싶지만 사장이 돌아온 후 동의하지 않는다면 버려야 합니다.” 그럼 나는 “만약 그렇다면 억지로 하지 마세요. 션윈은 보통 광고가 아니니까요.” 라고 말한다. 한 매장 주인이 쇼윈도 아래 구석에 붙이라고 했을 때 나는 그에게 설명했다. “션윈은 보통 광고가 아니라 세계 일류 공연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우리 역시 존중해야 합니다. 저는 발치에 붙여 사람들이 발길질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생각을 바꿔 가장 좋은 곳에 붙이라고 했다.

어느 한 번 수련생과 함께 포스터를 붙이고 돌아오는 길에 잇달아 붙였다. 어느 가게에 들어가 션윈을 소개하자 한 여사는 이미 있다고 말했다. 어디에 있냐고 묻자 그녀는 손으로 가리켰다. 허리를 구부리고 보니 마음이 갑갑했다. 소형 션윈 포스터가 수줍은 듯이 유리창 맨 아래 구석에 숨어있었고 앞에 잡다한 물건이 가득 쌓여 있었다.

본 후 너무 마음이 불편했다. 자신의 좋은 물건도 이런 모퉁이에 놓지 않을 텐데 하물며 이렇게 성스러운 션윈을 이런 곳에 붙이다니. 기왕 그들이 붙이라고 허락했으니 이는 좋은 현상이다. 나는 기뻐하며 큰 포스터를 꺼냈다. “큰 것으로 바꿔드릴게요.”라며 밝고 큰 창문 곁에 가서 말했다. “여기에 붙이면 얼마나 좋아요.” 가게 주인은 보고 그렇게 하라고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줄곧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션윈은 마땅히 세인의 존중을 받아야지 쓰레기 같은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제때 전화로 수련생과 교류했다. “그 가게에 붙인 포스터는 우리가 붙인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가늘고 긴 투명 테이프를 사용하지만 이 포스터는 네모난 투명 테이프를 사용했고 대충 한 쪽을 유리창에 붙였습니다.” 그러자 수련생은 가게에서 스스로 붙인 것 같다고 했다. 어떤 가게 직원들은 당시 책임지고 결정할 수 없기에 우리보고 포스터를 두고 가라면서 자기네가 붙여주겠다고 한다. 이런 정황을 보았다면 될수록 바로잡아줘야 한다.

포스터를 붙일 때 될수록 정연하고 완벽하게 붙여야 한다. 비뚤어진 포스터는 엄숙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정규적이지 못하고 수준도 높아 보이지 않기에 여건이 된다면 잘 붙여야 한다. 어떤 쇼윈도는 가로 세로 철제 바가 빼곡하여 만약 포스터를 난간 사이에 붙인다면 정말 보기 좋지 않다.

션윈 포스터를 붙이는 데는 1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중생들에게 션윈에 대한 직관적인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

션윈은 성스러운 것으로 5000년의 신이 전한 문화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정법시기에 사부님의 중생에 대한 정성어린 구도이기도 하다. 너무 운 좋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에서 션윈 홍보를 하게 됐으니 꼭 잘 해야 한다.

이상은 션윈 포스터를 붙인 약간의 소감으로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원문발표: 2017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9/352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