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사악한 당(邪黨)의 TV를 본, 위해 관련 문장을 자주 본다. 나도 이런 문장의 관점에 동의한다. 사당 TV의 사악함에 대한 인식은 때론 이런 문장이 말한 것 이상이라고 여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사당의 TV를 보고 싶어 했다.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어느 날 어떤 드라마에 흥미가 생겨 한꺼번에 다 봤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예전에 방송한 드라마에 흥미가 생겨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속으로 멸시했다. 순전히 사당의 폭력혁명을 선전하면서 애국주의를 구실로 삼는구나. 인성을 소멸시키는 유희다. 애국 간판을 세운 한 무리가 국민의 주머니에서 돈을 속여 뺏는 것일 뿐이다. ‘삼국연의’ 중에서는 전쟁의 불길이 한 조대 내내 꺼지지 않았지만, 정(情)이 있고 의(義)가 있고 최저선이 있는 교전이었다. ‘수호전’ 중의 살육도 도둑은 도둑의 도리가 있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 드라마의 살육은 아무런 인성이 없는 적나라한 동물세계이지만, 대형 스케일로 중국공산당에 세뇌당한 중국 시청자를 매료시키는 것이다. 시청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공산당의 강권통치를 인정하게 된다. 극히 두려운 세뇌다.
스스로 이렇게 두뇌가 청성하다고 득의양양하며 최종회를 보고 매우 만족스럽게 잠을 자러 갔다.
새벽에 가부좌할 때 갑자기 고속도로의 회전하는 흑색공간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늘땅이 빙글빙글 돌아 눈을 뜨기가 겁났다. 눈을 뜨기만 하면 전 공간이 모두 빙빙 돌았다.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만 이미 늦었다. 뱃속의 뭔가가 산을 밀어 치우고 바다를 뒤집어엎듯 아래로 쏟아져 내려가며, 온몸에 땀이 흥건히 나고 1초만 지나면 감각을 잃을 것 같은 느낌에 마치 죽을 것 같았다.
위급한 찰나 나는 겨우 남은 약간의 의식으로 마음속에서 온 힘을 다해 외쳤다.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 제자가 난에 부딪혔습니다.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 제자가 난에 부딪혔습니다.”
순간, 하나의 큰 손이 그 빠르게 회전하는 흑색공간에서 나를 받쳐 올렸다.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눈을 뜨니 침대에 쓰러져 있었고 옷도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정말로 구해주셨다.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중에 나는 즉시 박해를 부정하며 얼른 안으로 찾았다. 제 딴엔 정진하는 제자인 줄 알고, 평소에 사부님의 요구대로 한다고 말하며, 운전하며 여행을 다녀도 진상자료를 지니고 다녔는데 사당의 TV를 보는 이 누락에 대해서는 빠뜨리고 있었다.
몸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설사가 멈추지 않고 먹지도 못했다. 먹기만 하면 설사를 했다.
누락은 찾았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드라마에 이끌린 것도 아닌데. 드라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다만 얼마나 황당하고 가소로운지 보고 싶었을 뿐인데 이렇게 엄중한가? 구세력이 나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다니!
‘전법륜’을 외워서 평소에 법공부할 때 외워서 했다. 이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나의 머릿속에 들어왔다. “그 자신은 그런대로 꽤 바르지만, 그의 강습생은 바르지 못하고 각종 부체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이든 다 있다.”[1]
가슴이 철렁했다. 당시의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표면으로 보면 아주 바른 것 같다. 사당의 TV를 봐도 나는 세뇌 받지 않는다. 하지만 내 공간장은 바르지 않게 됐다. 내 세계의 중생도 이로써 바르지 않게 됐다. 나의 위장도 이로써 바르지 않게 됐다. 나의 기타 장기도 이로써 바르지 않게 됐다. 나는 정말 이기적이다. 자신의 감각기관과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 세계의 중생을 생각하길 포기한 것이다.
신체 내 얼마나 많은 장기가 바르지 못한지 말할 것도 없이, 그중 하나만 바르지 못해도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설사로 입원해 끝내 구세력에게 육신을 뺏기지 않았던가?
이 법리에 명백해진 순간에, 정말 순식간에 설사가 멈췄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이것은 내가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난 무서운 경험이다. 글로 적어내 여전히 사당의 TV를 보고 있는 수련생에게 귀띔해 주고자 한다. 엄숙한 수련을 우습게 알지 말라. 더욱이 사부님의 거대한 지불로 이어온 중생구도의 시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만고의 기회와 인연이 한순간에 사라진다.
줄곧 서로 다른 지역에서 수련생이 각종 형식으로 엄중하게 교란 받고 있다. 물론 모두 생명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이 방면의 요소가 있을 수 있다. 여러분도 경계심을 갖기 바란다.
개인의 체험으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17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5/3524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