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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실한 마음에 따라

글/ 중국 대법제자 팡거

[밍후이왕] 1999년 6월 어느 날 아침, 나는 이웃의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깨어나 음악에 따라 즐겁게 밥을 지었다. 아침밥을 먹고 아이에게 옷을 입히고 신을 신겨 학교에 데려다 줄 준비를 하고 나는 출근했다. 남편은 갑자기 “오늘 웬 일이야? 왜 이렇게 신나?”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들어보세요, 이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요. 매일 아침 이 음악을 들으면 편안하고 충실해져요.”

절박하게 ‘전법륜’을 찾다

며칠 지나지 않아 듣기 좋은 음악이 들리지 않아 나는 이웃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들은 그것은 파룬궁 음악인데 지금 연공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나는 왜 못하게 하냐고 물었다. 그들은 텔레비전에서 연공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며 또 뭐라고 말했다.

이후에 장쩌민이 연마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고 또 1년이 넘은 뒤 텔레비전에서 천안문 ‘분신자살’ 극을 연출했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파룬궁 보도를 한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여겼다. 내 주위에 있는 연공하는 사람들은 다 특별히 좋았기 때문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사회 일부 사람보다 좋았고 성실하고 아주 선량했다. 나는 우리 직장 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어쨌든 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아야겠어요.”

우연한 기회에 고향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한 후 그의 병이 나았다고 말했다. 나는 알고 있다고 말하고 아주 절박하게 물었다. “당신에게 책이 있나요? 보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훌륭하고 위대한 대법에 들어섰다.

아마도 2002년 4월 19일 오후 4시였을 것이다. 집에 돌아온 후 애들에게 밥을 지어주고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튿날 아침 5시까지 연속 12시간을 보았다. 책을 볼 때 아버지 같은 분이 내 귀가에서 간곡하게 타일렀다.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처사, 일할 때, 문제에 봉착하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말며 모순이 있으면 뒤로한 걸음 물러서야 한다. 나는 다 인정했다. 내가 책 볼 때 남편은 방에 들어오지 않고 문틈으로 나를 보았다. 그는 내가 왜 이렇게 이 책에 빠져들었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듣기 싫은 말까지 했다.

이렇게 매일 퇴근해 저녁 밥 먹은 후 나는 책을 보았다. 그가 보지 못하게 했지만 내가 듣지 않자 아버지, 어머니에게 나를 말리라고 했다.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이 책을 보면 얼마나 좋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이 책은 사람에게 어떻게 처사하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에요.” 아버지는 딸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하지만 남편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책만 보면 때리고 욕했다. 하지만 나를 때려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소파에 누워있어도 남편은 나를 때렸다! 한번은 큰 딸이 보다 못해 말했다. “엄마를 때리지 마세요! 엄마가 어때서요? 그저 책보는 것밖에 없는데!” 남편은 입을 벌린 채 머리를 갸우뚱하고 뭐를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밖으로 나갔다.

이후에 나는 남편에게 “이렇게 좋은 법을 장쩌민이 연마하지 말라고 하면 연마하지 않겠어요? 또 분신 조작극, 자살 등을 만들었는데 모두 가짜예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말했다. “나라에서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이고 나라에서 틀리다고 하면 틀린 것이야. 나라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 연마하지 못하는 것이지.” 남편은 계속 나를 때리고 욕했다.

한 번은 남편이 식칼을 들고 말했다. “당신이 또 보면 난 당신을 찔러 죽일 거야!” 나는 아주 평온했고 속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한 것은 잘못이 없다. 당신은 나를 찌르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는 내가 아는 체 하지 않자 나를 향해 달려들려 했는데 결국 무언가에 걸려 바닥에 넘어졌다. 내가 그를 부축해 일으키자 그도 화를 내지 않고 길게 한숨만 쉬었다.

대법이 나를 개변했고 남편도 변했다

2005년 6월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악인의 고발로 4명의 공안이 와서 나를 공안국에 납치해가고 불법적인 노동교양 1년을 받았다.

이 1년 사이 사악은 나를 박해했고 나를 서 있게 했다. 하루 낮밤을 서 있게 했는데 소용없자 며칠 낮밤을 서 있게 했다. 내가 쪼그리고 앉기만 하면 그들은 죄수에게 나를 일으켜 세우게 하고 나에게 억지로 대법을 모함하는 사악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게 했다.

이 1년 동안 가족도 많은 것을 감당했다. 남편 여동창은 그를 동정하고 남편을 아주 잘 돌봐주다가 그들은 부정한 관계를 가졌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을 알고 남편에게 권했다. “그 사람은 가정이 있고 남편이 있고 아들이 있는데 당신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비도덕적인 행위예요. 여성 측 남편 쪽에는 형제도 아주 많아요. 당신은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알아요?” 남편은 말하지 않았다.

한 번은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그녀에게 물만두를 대접하는 것이 어때?” 나는 된다고 하면서 “오라고 해요. 내가 야채와 먹을 것을 사올게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물건 파는 일을 했다. 점심에 집에 돌아와 보니 그들이 물만두를 싸고 있기에 나도 얼른 도와 밥을 짓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고맙다고 하고 내가 집에 없을 때 우리 아이와 남편을 돌봐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나는 원망이 전혀 없이 그녀와 말하고 웃었다. 밥을 다 먹은 후 나는 급히 출근해야 했는데 그 여자는 갈 생각이 없었고 남편에게 “우리 놀러 가요. 꽃 사러 가요”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인데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말길 바라고 대법제자를 교란하지 말길 바란다!’ 남편이 그녀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당신은 가. 난 안 갈거야.” ‘퍽!’ 하고 차키를 책상에 던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 여자는 보더니 즉시 말했다. “그럼 전 갈게요.” 나는 얼른 말했다. “남편이 이렇게 대해서 죄송합니다. 과분했네요.” 그녀는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그와 똑같이 대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난 그녀를 집 문 앞까지 배웅하고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왜 그래요!” 남편은 말했다. “그녀는 너무 지나쳐. 뻔뻔해!”

나는 남편을 용서했다. 그는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고 대법이 나를 도량이 넓게 변화시키고 그와 똑같이 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남편도 대법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다

남편은 식사량이 적어 쉽게 배고파했다. 나는 수련한 후 남편이 배고파할까봐 퇴근하면 빨리 집에 급히 가 그에게 밥을 지어주었다. 그때 나는 재래시장 노점에서 잡화를 팔아 집에 가면 힘들고 배도 고팠지만 남편은 줄곧 게임만 했다. 배고프면 간식을 먹고 이어서 놀았다. 나는 원망하지 않고 아무리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으며 얼른 밥을 지어 그에게 주었다.

내가 한 것이 옳은 것 같다. 남편도 더는 나를 못살게 굴지 않았다. 한 동안 그는 장사를 위해 밖에서 살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나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감당했다. 한 번은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 나가지 않아도 돼, 좋아진 것은 이 집에 당신이 있기 때문에 집 같은 거야.” 그 후 내가 어떤 때 집에 없으면 남편도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좋은 사람이 되라는 대법의 이치대로 자신을 요구했다.

한 번은 위층에서 인테리어를 하다가 수도를 잠그지 않아 온밤 물이 흘러 우리 집 주방, 화장실, 거실 온 바닥에 물이 떨어졌다. 이튿날 남편은 그들에게 전화해 돌아와 수도를 잠그라고 했다. 위층 사람들은 우리 집이 물에 잠긴 상태를 보고 말했다. “미안합니다. 당신들이 금방 인테리어한 방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미안합니다. 제가 돈을 드리겠으니 얼마를 보상해야 할지 말하세요.” 뜻밖에 남편은 “됐습니다. 아래 위층에서 살면서 누구 집엔들 일이 없겠습니다. 돈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위층 사람은 말했다.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다른 사람 같았으면 배상해라고 했을 겁니다. 물론 배상해주는 것도 마땅한 일입니다.”

내가 퇴근해 돌아오자 남편은 이 일을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 잘했어요. 우리는 이렇게 해야 해요. 그들도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닌데 좋은 일을 많이 한 집안은 반드시 이후에 경사와 복이 있을 거예요.” 남편도 웃고 나도 웃었다.

우리 집에는 신기한 일도 있었다. 예를 들면 내가 밥을 다 짓고 “됐다!”고 한 마디 말하면 전자렌지는 즉시 자동으로 꺼졌다. 이는 법의 힘이고 사부님의 보호이다.

앞으로 나는 더욱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중생에게 사람으로부터 무사무아의 도덕성이 고상한 신으로 되는 모범을 남겨주겠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9/352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