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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위안 거금 앞에서 마음 움직이지 않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0여 세이고 농촌에 산다. 전에 전화부스를 운영할 때 하루는 오전 8, 9시에 한 남성이 급히 오더니 전화부스에서 전화하고 급히 나갔다.

그가 나간 후에 보니 검은 가죽가방을 놓고 갔다. 손으로 만져보니 딱딱하고 정교하게 밀집한 것이 지폐가 분명했다. 나는 열어보지 않고 안전히 보관하기 위해 그 가방을 전화기 아래 캐비닛에 넣고 수건으로 덮은 후 주인이 오기를 기다렸다.

당시 우리 집은 가계가 넉넉치 않았지만 그렇게 많은 돈 앞에서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몇 년이 됐기에 그런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우리는 타인을 좋게 대해야 하고 매사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했다. 그에게 반드시 급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두고 갈 수 있겠는가? 나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나쁜 일을 할 수 없었기에 그가 와서 가방을 찾아갈 때까지 기다렸다.

이렇게 기다리고 저렇게 기다리는데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가방 주인이 온몸에 땀을 흥건히 흘리며 뛰어와서는 나를 보는 즉시 물었다. “아주머니, 작은 검은 가방이 떨어진 것 못 보셨어요?” 나는 어떤 가방이냐고 물었고 그는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들어보니 그의 것이 틀림없었다. 나는 바로 가방을 꺼내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아주 기쁘고 뜻밖이라는 표정으로 맞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바지주머니에서 돈을 한줌 꺼냈는데 100위안짜리도 있고 50위안짜리도 있었다. 그는 그걸 내게 건넸다. 나는 내가 돈을 탐냈다면 그가 돈을 잃어버렸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받지 않았다. 그는 안된다며 몇 만 위안이 넘는 돈을 잃었다가 다시 찾았는데 어떻게 사례하냐고 했다. 나는 그가 돈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우리 사부님이신 리훙쯔 선생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그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더니 한참 후에야 정신이 들면서 조금 생각하다가 “현재 당신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이 너무 적어요. 택시기사인 친구 하나는 어느 날 2만 위안을 줍고는 부부가 베이징에 여행 다녀왔대요. 저는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어려움을 당했을 때 길조가 나타나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진지하게 말해주었다. 그는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고 말하고 나서 거듭 감사를 표하면서 세 발짝 가다 돌아보고 다섯 발짝 가다 돌아보면서 작별인사를 하며 떠났다.

나는 큰돈은 물론 작은 돈도 탐내지 않았다. 한번은 신발받침을 샀는데 한 쌍에 50전이었다. 나는 한 쌍을 샀는데 주인에게 물건을 받은 채로 살펴보지 않고 나섰다. 가다가 만져보니 하나가 더 많았다. 주인이 이렇게 더 주었으니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인한테 가서 말하니 주인은 많으면 많았지 돌려줄 것이 뭐가 있냐고 했다. 나는 더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매장을 떠났는데, 또 하나가 더 많을 줄 누가 알았으랴, 나는 또 돌려주었다. 그때 매장주인은 나더러 남들은 훔쳐 가는데 이 노인은 스스로 돌려준다며 바보같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의 부당한 이익을 챙길 수 없다고 아주 진지하게 말했다.

그는 감개무량해서는 “파룬궁은 정말 좋습니다. 이런 사람이 많으면 사회가 안정되지 않겠어요. 장쩌민이 함부로 해서 사회가 부패되었고 불안정한데 장쩌민이 바로 큰 재난의 우두머리예요. 만약 그를 제거하지 않으면 나라는 편안한 날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1/352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