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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서 복음을 전하다

글/ 중국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외진 산림농장에서 생활한다. 아주 운 좋게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를 만나 수련에 들어섰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됐다. 비록 깊은 산 속에 살고 있지만 현지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곳이라 여름 겨울이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겨울에는 스키 타러 오고, 여름에는 화려한 야생화와 졸졸 흐르는 강물, 폭포를 보러 온다. 나는 이 여행지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길 마지막 주유소에서 3년 일했다. 내가 우리 주유소 유일한 일꾼이기에 주유소는 우리집처럼 됐다.

금방 주유소에 왔을 때였다. 주유소 삼면이 산에 둘러싸이고, 동쪽은 주택가여서 오직 작은 주유소만 황량한 깊은 산 속에 덩그러니 있었다. 주유소 뒤는 묘지이고, 앞에는 급사한 사람들의 시체를 놓았다. 현지 풍속에 따르면 밖에서 죽은 사람은 주택가에 들어가지 못하기에 저녁 무렵 해가 지면 아주 으스스하고 무서웠다. 겨울에는 4시가 좀 넘으면 날이 어두워져서 담이 작은 사람은 감히 주유하러 오지도 못한다. 남편은 산림 농장에서 일하는데 저녁 늦게 돌아오고 가끔 출장도 간다. 하지만 나는 종래로 같이 있어줄 사람을 찾지 않았고, 두렵지 않냐는 지인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두렵지 않아요. 파룬궁을 수련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1. 인연 있는 사람들이 방방곡곡에서 찾아와

주변 60~70리에는 산림 농장 다섯 군데, 마을 두 군데가 있다.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주변 60~70리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주유하러 오는데 나는 그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더 많이 구하려 했다.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늘 한밤중에 나가 주유해주었다. 주유소가 외진 곳에 있기에 나쁜 사람을 만날까 봐 직장에서는 저녁에 온 차량은 주유해주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함에 남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만약 주유해주지 않는다면 관광지와 45km 떨어진 산길에서 앞에 마을이 없고, 뒤로 묵을 곳이 없기에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얼어 죽을 수 있다. 그래서 한밤중에 누군가 문을 두드리기만 하면 나는 모두 나가 주유해주었고,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잘 대해주었다.

가끔 버스에 주유할 때 관광객들은 내려와 대소변을 본다. 겨울이면 남방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데 기회만 있으면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린다. 승용차가 주유하러 많이 오는데 그럼 나는 그들에게 산길이 구불구불하고 험하며 언덕이 크고 길이 미끄럽지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쩐싼런은 좋다)’를 외우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 후 탈퇴를 권하고 호신부를 주면 대부분 승낙한다. 모두 자신이 무사히,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

여름에는 모두 성(省) 내 관광객이고 공휴일이나 주말에 사람이 가장 많다. 어느날 주유하면서 진상을 알리자 한 남성이 말했다. “여기서 주유하면 정말 좋네요. 몇 분 사이에 이렇게 많은 지식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 누님이 얼마나 말 잘하는지 당신들 모두 들어보세요.” 어떤 사람은 나에게 지식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어쩌면 이렇게 많이 아는지 묻는다. 그럼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배우면 위로는 천문을 알게 되고, 아래로는 지리를 알게 돼 그야말로 지식이 풍부해진다고 말한다.

2. 대법이 진상을 명백히 안 이에게 기적 드러내

가까이에 살면서 늘 주유하러 오는 사람 모두에게 나는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 역시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 또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도 외웠는데 그들은 여러 가지 소감과 체험한 기적들을 나한테 들려주었다.

한 노동자는 나한테 말했다. “어제 오후, 가루 톱밥 기계에 있던 큰 바퀴가 200여 m 날아갔는데 땅에 떨어질 때 사람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만약 파룬따파가 보호해주지 않았더라면 몇 명이 다쳤을지 몰라요. 이후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한 부부는 각각 우리 위쪽 두 산림농장에서 일하고 있고 1년에 한 번 주유하러 온다. 고품질 기름을 넣으면 집에서 여름 내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첫해 주유하러 왔을 때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으며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었다. 이듬해 주유하러 왔을 때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서 좋은 점을 느꼈는지 묻자 그들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들에게 밍후이 달력 7~8부를 주면서 친척이나 친구, 이웃들에게 나눠주어 그들도 대법 진상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라고 했다. 그들은 기뻐하면서 갖고 갔다. 진상을 명백히 안 중생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니 나도 뿌듯했다.

어느 한번, 늘 주유하러 오는 마을 주민은 나한테 말했다. “마을에 60여 호가 있는데 집집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사람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웁니다. 서로 말하고 전하는데 7~8집에서 션윈 CD를 보았어요. 우리 옆집 아주머니는 그야말로 아주 경건합니다. 날마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있고, 오늘 내가 주유하러 간다니까 거듭 나한테 무엇인가 갖다 달라고 부탁했어요. 대법 내용이면 된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자신도 션윈 CD를 보았고, 아주 좋다고 했다. 내가 션윈 CD를 어디에 놓았냐고 묻자 그는 태워버렸다고 했다. 내가 “태워서는 안 됩니다. 그럼 이후에 아무것도 줄 수 없습니다.”라고 하자 그는 몰랐다며 내가 아무것도 주지 않겠다고 하자 급해서 울 것만 같았다.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거듭 옆집 아주머니가 대법 내용을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소중히 간직하라고 알려주지 않은 내 탓이었다. 그래서 대법 진상 CD를 한 장 주었다.

또 몇 명은 산림농장 간부인데 대법진상을 듣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한 후 어떤 사람은 승진하고, 어떤 사람은 더 좋은 부서로 인사 이동됐다. 그들은 모두 대법이 그들에게 복을 갖다 줬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중 한 명은 내 친구인데 어디에서 나를 보든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외친다. 예전에 그는 산림 농장 소장이었지만 삼퇴 후 이듬해 관광지 행정 제1책임자가 됐다. 사업이 번창하고 회사 개발을 잘 하며 조리 정연하게 기획해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우리 현지 유명한 상사 중 한 명이다.

대법이 널리 전해져 중생을 제도하고, 백성들에게 복을 갖다 주고 있다. 대법제자가 법공부를 잘 했는지는 사람을 구도하는 데서 직접 체현된다. 잘 할수록 법이 더 많이 체현되고, 신기한 일도 끊임없이 나타난다.

남편은 회사 간부인데 내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본 후 주동적으로 탈당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예전에는 보좌직에 있었지만 정월 삼퇴 후 6월에 아주 수월하게 책임자가 됐다. 회사에서 주택 분양할 때 두 번 고르게 했는데 모두 가장 좋은 집을 골랐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된 남편 회사 상사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뭐든 다 잘되네요.”라고 말했다.

2009년 봄, 남편 회사 상사 4명이 성시에 출장 갔다 돌아오는 길에 차 사고가 발생했다. 차는 작은 승용차와 부딪친 후 고속도로를 벗어나 언덕에서 두세 바퀴 곤두박질친 후 가장 안전한 구덩이에 떨어졌다. 앞에는 큰 나무, 뒤에는 배수로가 있었다. 봄이면 수로가 열려 도화수가 흐르기에 배수로에 빠지면 물이 차 안에 들어와 금방 찰 것이고, 그럼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빠져죽을 것이다. 만약 앞에 떨어지면 차가 망가지고 사람이 죽을 것이다. 하지만 차는 구덩이에 떨어지고 차 지붕도 움푹 패지 않았으며 모두 생명위험이 없었다. 1명은 분쇄성 요추 골절, 다른 1명은 왼쪽 팔이 부러졌지만 남편은 아무 일 없었다. 그들 중 1명은 3개월, 다른 1명은 6개월 휴직했다. 회사 상사는 말했다. “이 사람, 저 사람 모두 부처를 믿는다지만 어느 것도 파룬따파보다 못하네요. 대법 덕에 이번 재난에서 벗어나고 위기를 넘겼습니다.”

한 사람은 예전에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삼퇴했다. 어느날 저녁 그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때 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오토바이가 갓돌에 부딪쳐 얼굴이 피범벅이 됐고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얼마나 피를 많이 흘리고 땅바닥에 오래 누워있었는지 모른다. 그 후 사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보내졌는데 우리 주유소를 지날 때 나는 그가 차에 누워 있고 얼굴이 피범벅이 된 것을 보았다. 미동도 없고 의식불명이어서 죽을 것만 같았다. 병원에 간 후 며칠 만에 퇴원했는데 후에 그는 나한테 말했다. “만약 ‘파룬따파하오’를 몰랐더라면 목숨을 잃었을 겁니다. 파룬따파가 저를 보호해주고, 제 목숨을 구해주었어요.”

우리 산에서 주민들이 소를 기를 때 한 가지 습관이 있다. 여름이면 산에 풀어놓아 키우고, 겨울에 눈 내릴 때 다시 데려온다. 이렇게 여름 내내 산에 풀어놓아 키운다. 어느 날 저녁, 한 남자가 주유하러 왔는데 여기에서 60~70리 떨어진 외지 주민이었다. 저녁에 주유하러 왔을 때 나는 그에게 대법진상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이튿날 아침 9시 넘어 다시 주유하러 왔고 나보고 자기를 아냐고 물었다. 내가 모른다고 하자 그는 말했다. “어제 저녁 당신은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고 호신부도 주었습니다. 산에 올라가 소를 찾을 때 두 마리는 아무리 해도 찾지 못했지만 오늘 산에 가니 바로 찾았습니다. 바로 이 두 마리입니다.” 그러면서 손으로 그 두 마리를 가리켰다.

백양나무 마을에서 대여섯 명이 아침 일찍 여기로 주유하러 왔다. 내가 산에 소 찾으러 가냐고 묻자 그들은 그렇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길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바로 산에서 소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저녁에 한 사람이 주유하러 다시 돌아왔고 나는 소를 찾았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당신이 알려준 대로 길에서 계속 외웠는데 찾지 못할 리 있겠나요? 모두 찾았습니다.” 그들 몇 명은 모두 나한테서 대법 진상을 들었고, 션윈 CD도 본 적이 있다.

주유소에서 일한 3년, 나는 그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고 사람만 만나면 진상을 알렸다.

외진 산골에서 볼 수 있는 진상자료가 적었기에 중생들은 사악의 거짓말에 기만돼 시비를 분간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모두 뒤에서 나를 비웃으면서 말이 많았지만 아무리 비웃어도 나는 꾸준히 진상을 알리고, 션윈 CD, 밍후이 달력, 호신부, 밍후이 세밀화 등을 나누어주었다. 차츰 세인들은 싱글벙글 웃으며 집으로 갖고 갔고, 수많은 사람이 진상을 명백히 안 후 혜택을 입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 이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나의 사명은 진상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으로서 파룬따파가 세간에서 모욕과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 누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선량을 지지한다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상서로운 아홉 글자를 외운다면 신불의 보호를 받게 될 것이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중생들이 모두 대법의 구도를 받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6/352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