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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대법이 있는 소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파룬따파 박해 초기 파룬따파 제자 가정에서 태어난 소년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는 그에게 대법 책을 읽어줬고 대법 사부님의 저작 ‘홍음’ 중의 시도 외우게 가르쳤다. 그에게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염하게 했다. 학교에 들어간 후 그에게 밍후이주간도 보여줬다. 부모도 그에게 ‘진(眞)’을 알려줬다. 특히 시험 때 베끼지 말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양보하고 너그러우며 친구를 많이 도와주라고 가르쳤다. 그를 파룬따파의 법리로 이끌었다.

학교 방학 때 그는 부모와 함께 법공부를 하며 파룬따파의 법리가 마음에 뿌리를 내리게 됐다. 초등학교 때 한번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때 가시가 목에 걸렸다. 그는 즉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했다. 몇 번 염했더니 가시가 내려갔다. 또 한 번은 시험 때 한 문제를 풀 줄 몰라 마음속으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더니 방법이 생각났다.

오늘날 중국 대륙에서의 고입시험은 학부모와 아이에 모두 큰 관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압력이 커서 마음이 괴롭고 많은 아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초월할까 봐 걱정돼 아주 보수적으로 변했다. 예를 들면 문제를 풀 줄 알아도 방법을 물어보면 각종 방법으로 거절하거나 혹은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속에 대법이 있는 소년의 표현은 다르다. 그는 매일 행복했으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같고 다른 학생을 도와주기 좋아한다. 특히 그가 잘하는 과목은 참을성 있게 친구에게 가르쳐주었다. 일부 학생의 학부모도 그의 행동을 칭찬했다. 체육 시험에서 한 과목 성적은 훈련할 때 이미 만점에 접근했다. 하지만 시험 현장에서 여러 이유로 실수를 하게 됐다. 그때 얻은 성적은 평소 성적과 비기면 아주 낮았다. 그런데 시험 현장에서 전자설비가 고장이 나 학생에게 스스로 성적을 보고하라고 했다. 그는 현장의 성적대로 성실하게 보고했다.

현지의 고입시험은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그가 응시 원서를 낸 학교는 현지에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였다. 1점이 차이가 나도 200여 명이 차이 난다. 그는 솔직한 보고와 허위 보고가 자신의 성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파룬따파가 이미 마음속에 뿌리가 내렸다. 관건 시기에 그는 정념을 지켰다. 최종 시험 결과 체육 성적은 기타 학생보다 4점이 낮았다. 하지만 시험에서 그는 4개 과목이 모두 만점을 받아 체육에서 잃은 점수를 보충 받았다. 결국 소원대로 이상적인 고등학교에 합격했다.

막 중학교에 들어갈 때 학교에서 일주일간 군사훈련이 있었다. 신발이 잘 맞지 않아 엄지발톱이 안쪽으로 살을 찔려 붓고 아팠다. 현대 의학에서 ‘내향성 발톱(嵌甲)’이라고 부른다. 고입시험 전 체육 시험을 위해 소년은 한 족부관리점에 가서 한동안 처리를 해 나아졌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또 군사훈련이 하면서 엄지발톱이 또 붓고 아팠다. 이후에 족부관리점 가서 몇 번 관리를 받았는데도 호전되지 않고 갈수록 심해졌다. 나중에는 발로 땅을 짚기도 어려웠고 때로 미열도 낫다. 이때 족부관리점 주인도 방법이 없어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라고 했다.

修脚医生建议到医院治疗时的照片
족부관리점 의사가 병원 치료를 권할 때 사진

고등학교 학업은 바쁘다. 그는 병원에 가기 싫었다. 관리점의 태도를 보고 더는 그곳에 가지 않았다. 스스로 집에서 맑은 물로 씻고 소금물과 강력 요오드로 소독했다. 이렇게 한동안 지난 후 원래 썩은 발톱 부분에 딱지가 지기 시작했고 안에서 새 살이 돋아났다. 하지만 두 곳은 깊게 썩어 줄곧 낫지 않았다.

自己在家清洗处理二十天后的照片
스스로 집에서 씻고
20여일 후 촬영한 사진이다.

며칠 지난 후 또 새로운 문제가 나타났다. 기타 몇 개 발가락과 발바닥에 수포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에 온 발바닥에 수포가 퍼졌다.

把水泡弄破个小口往出放水的照片
수포를 터뜨려 물이 나오는 것을 촬영한 사진


발에서 피부가 벗겨질 때 사진

脚在蜕皮时的照片
발에서 피부가 벗겨질 때 사진

脚恢复正常后的照片
발이 정상으로 회복된 사진

마침 기말시험 전후라 시간이 없었다. 방과 후 부모님은 그와 함께 ‘전법륜’을 읽었다. 이렇게 며칠 견지한 후 마침내 기말시험이 끝났다. 이젠 시간이 많아 매일 집에서 ‘전법륜’을 읽고 연공도 할 수 있었다. 강력 요오드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일주일 견지한 후 발에 딱지가 붙게 되고 피부가 벗겨지더니 완전히 나아졌다.

이 과정에서 소년은 파룬따파를 굳게 믿었고 심각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파룬따파가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청소년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351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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