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즈젠(志堅)
[밍후이왕] 20여 년 수련하면서 처음 교류 원고를 쓴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수련의 길에서 고통스럽게 뼈저리게 관을 넘을 때가 있었고 법리에서 승화한 후의 행복과 기쁨이 있었지만 수년간 줄곧 설비 수리, 자료점을 만드는 등 방면의 수련과정과 체험을 수련생들과 나누고 사부님께 보고하려 한다!
1. ‘기술 수련생’이 되다
처음에 나는 기술 일을 하지 않았다. 사악의 박해가 막 시작됐을 때 우리 지역에는 진상 자료점이 없어 어떤 수련생이 늘 두 지역을 다니며 자료를 전해주었다. 이후에 나는 그에게 우리 스스로 만들어도 되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아주 기뻐하며 아주 빨리 나에게 큰 자료점에서 쓰지 않는 레이저 프린터를 가져다주고 나에게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쳐주었다. 수련생이 간 후 며칠 되지 않아 기계가 망가졌는데 수리할 사람을 찾지 못했다. 방법이 없어 나는 혼자 울며 겨자 먹기로 수리했다. 먼저 기계를 뜯었는데 부품이 온 바닥에 널려있었다. 아내는 돌아와 온 바닥에 부품이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오늘 저녁에 어디에서 자면 되죠?” 나는 당신 장모님 댁에 가 자라고 말했다. 이리하여 아내는 장모님 집에 가 잤다.
온 바닥에 있는 부품을 보고 어떻게 할지 몰지 몰랐고 뜯다 힘들면 바닥을 좀 치우고 잠시 잠을 잤다. 이렇게 조금씩 연구하면서 마지막에 그래도 수리를 해놓았다. 이는 사부님의 가지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임을 나는 안다. 이후에 이 기계는 여기에 고장이 나지 않으면 저기가 망가지면서 늘 고장이 났다. 망가지면 뜯었는데 이 과정이 정말 마음 닦는 과정이었다. 처음에 조급하던 데에서 이후에는 문제가 나타나면 차분해졌다. 정말 마음 닦는 과정이다!
이후에 수련생은 나에게 좀 괜찮은 레이저 프린터를 가져다주었다. 이번에는 자주 수리하지 않아도 되어 나는 아주 기뻤다. 그 후 한 수련생이 이곳에 흑백 프린터만 있는 것을 보고 지금도 흑백을 쓰냐고 말하고 며칠 후 나에게 캐논4600 컬러 프린터 한 대를 가져다주었다. 인쇄한 컬러 자료를 보면서 나는 아주 기뻤다!
그러나 어떤 때 프린터도 문제가 생기는데 나는 스스로 연구하면서 수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기 때문에 모두 좋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서서히 일부 잔고장을 스스로 수리할 수 있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물었다. “4600을 수리할 수 있습니까?” 나는 다른 사람 것을 수리해본 적은 없지만 한 번 보겠다고 말했다. 그곳에 가보니 저번에 나에게 나타났던 문제와 같아서 나는 아주 빨리 수리했다. 수련생은 보고 “당신은 수리할 줄 아는군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 후 수련생의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나를 찾아왔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수리할 수 있었다. 이후에 잇따라 캐논 4700, 4800, 4900 등 이런 기계는 대체적으로 비슷해 수리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나는 기계를 수리하는 ‘기술 수련생’으로 됐다.
기계를 수리하는 전체 과정은 바로 하나의 수련 과정이었다. 어떤 때 수련생 집에 가 이리저리 수리해도 잘 되지 않으면 조급하기도 했다. 잘 수리하지 못하면 집에 갖고 가 계속 수리했고 어떤 때 수련생 집에서 보면 작은 문제였다. 어떤 땐 선을 잘 꼽지 않았거나 데이터 케이블이 고장 났는데 가지고 오지 않아 또 한 번 갔다 와야 했다. 이 과정에서 나의 많은 사람마음이 드러났다. 과시심, 명을 구하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원망심, 사심, 안일심 등 각종 좋지 않은 마음을 제때에 발견하고 그것들을 닦아버렸다.
2. 안전 문제
기계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모두 자료점과 접촉하기 때문에 사악이 감시하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나는 줄곧 안전에 각별히 주의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전화에서 기계가 망가졌으니 와서 봐달라고 말했다. 내가 가보니 시디롬에 작은 문제가 생겨 잠깐 사이에 수리하고 그에게 이후에 전화에서 민감한 단어를 말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알겠다고 말했다. 며칠 지난 후 그는 또 전화에서 “OO, 당신 집에 일이 있습니까?”고 물었다. 나는 “일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기계가 또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통화가 끝난 후 아주 화났다. “그는 왜 이렇지? 안전에 너무 주의하지 않는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튿날 내가 또 가서 기계를 다 수리한 후 다시 한 번 엄숙하게 그에게 전화 안전 문제를 강조했다. 그는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다음에 이렇게 하면 나는 다시 당신 전화를 받지 않을 겁니다.”
또 한 동안 지난 후 그는 또 전화에서 여전히 그렇게 말했다. 나는 당시 즉시 전화를 끊고 다시는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나는 안전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수련생에게도 책임지는 것이고 아울러 법에도 책임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나의 원망심도 드러나 나는 제때에 발견하고 그것을 닦아버렸다.
3. 탁상용 달력 제작
그것은 우리 지역에서 처음 진상 달력을 만든 때였다. 수련생이 기계와 소모품을 다 실어오고 내가 젊으니깐 배우라고 했다. 내가 그곳에 가보니 장소는 도로가였고 집들이 아주 밀집한 곳이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옹알거렸지만 말은 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기술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과정 중에 창문 밖에 10여 명이 오고갔다. 기술을 다 가르쳐준 후 나는 물었다. “앞으로 누가 여기에서 해야 합니까?” 수련생은 당신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곳이 너무 안전하지 않고 오가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이렇게 합시다. 당신들은 물건을 다 우리 집에 실어주세요. 우리 집에서 하겠습니다.” 수련생은 아주 기뻐하며 말했다. “그럼 너무 좋지요. 당신 집은 넓으니깐.” 이리하여 기계와 소모품을 다 우리 집에 실어왔다.
첫해 우리는 아주 적게 했다. 2천 부를 만들기로 계획하고 처음에 5명의 여성 수련생이 도와서 했다. 드나드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나는 수련생에게 “내일 당신들은 오지 마십시오. 이건 저 혼자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혼자 되냐고 물었다. 나는 된다고 말했다. 당시 박해가 아주 창궐해 나는 컴퓨터 한 대에 프린터 몇 대를 연결하고 용지를 넣은 후 안전을 고려해 대문을 잠그고 밖에 있었다. 어떤 땐 슈퍼에 좀 앉아 있었고 어떤 땐 다른 곳에 좀 앉아 있었다.
어느 날 나는 우리 집 뒤에 검은 색 승용차 한 대가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다. 기사 혼자 차에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기사는 차에서 음료수나 생수 같은 것을 마시는데 이 기사는 차를 마셨다. 나는 볼수록 의심이 들었고 이 승용차는 저녁까지 있다가 떠났다. 집에 돌아온 후 나의 마음은 격렬하게 투쟁했다. ‘사복경찰이 아닐까? 물건을 다른 데로 옮겨야 하나?’ 반시간 넘게 생각한 후 마지막에 나는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당시 나는 문제가 생기면 손실이 너무 크다고 여겼기 때문에 매부(이미 진상을 알고 있었음)에게 차를 몰고 와 모든 자료와 설비를 그의 집으로 실어가자고 했다. 중도에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구세력의 속임수에 든 것이다. 하지만 일이 여기까지 온 바엔 실어갈 수밖에 없었다. 며칠이 자났지만 아무 낌새도 없어 나는 차를 찾아 모든 물건을 도로 실어오고 계속 남은 달력을 다 만들었다.
전체 과정을 돌이켜 보면 바로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2]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기 때문에 누구도 움직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에 자료점을 운용하던 수련생이 납치되어 한 때 분위기가 아주 긴장했다. 먼저 한 수련생이 나에게 자료를 이전하라고 알려주었고 이튿날 아침 또 한 수련생이 나에게 자료를 이전하라고 알려주었으며 이후에 길에서 또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역시 나에게 이 일을 말했다. 이후에 또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 나에게 자료를 이전하라고 말했는데 차례로 4명의 수련생이 자료를 이전하라고 했다. 먼저 번 교훈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나는 줄곧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3] 나는 아무 일 없을 것이며 모두 가상이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정말 별일 없었다! 사실 나의 신사신법 정도를 시험한 것이다!
4. 자료점 설립
이후에 자료점을 온 지역에 열라고 하여 나는 수련생과 함께 각지에 다니며 조건이 구비된 수련생에게 가정 자료점을 설립해주었다. 우리 지역에서 30여리 떨어진 곳에는 단번에 3개 자료점을 설립했다. 이런 수련생은 모두 아무 기초도 없었다. 컴퓨터를 사용할 줄도 몰라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나를 찾았다. 한 번은 연속 6번을 다닌 일이 있는데 난 수련생이 자꾸 나를 찾아 부담을 가질까 봐 그들에게 말했다. “괜찮습니다! 부담 갖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의 정체입니다.” 기계를 다 수리한 후 나는 그들과 연구 토론했고 법에서 승화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나를 친절하게 대했고 모두 나를 ‘형제’라고 불렀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나는 정체를 원융하는데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서 아주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의외로 얻은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수련 시간에 나는 수련 기연을 더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17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31/3518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