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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글/ 화둥(華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를 가져다줄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위대하신 사부님, 위대한 법은 오늘 대법제제가 법을 실증하는데 찬란한 길을 만들어주셨고 대법제자가 각자 걸어가는 길을 만들어주셨다.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가없이 넓고 큰 은혜를 하사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시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한 호칭을 주셨다. 나로 하여금 중년에 우주 많은 신들이 부러워하는 생명이 되게 하셨다.

1999년 3월, 나는 대법을 얻어 우주의 진리를 깨닫고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게 됐다. 당시 나는 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임직됐고 아내는 고등학교 교사이자 파룬궁 보도원이기도 했다. 7.20 이후, 나와 아내는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특히 교장직을 해임당하면서 친구들의 차가운 눈길, 동료들의 차별, 친척들의 원망, 정말 ‘백가지 고생이 한꺼번에 내리거니’(홍음-마음고생)였다! 유일하게 나를 지탱해서 걸어갈 수 있게 한 것은 사부님과 대법뿐이었다. 나는 가장 표면적인 이해에서 대법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은 중화 몇 천 년 인류 도덕의 정화였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가르침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 또한 조상들이 줄곧 계승해온 인과응보의 결정(結晶)임을 알았다. 대법은 잘못이 없고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도 잘못이 없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무리한 요구를 감당해서는 안 되고 대법제자가 바르게 걷고 바르게 행하며 강제적인 교란, 박해는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이 학교를 온 후, 교장은 내가 파룬궁 문제로 그에게 번거로움을 줄까봐 나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떳떳하게 “어떤 누구에게도 번거로움을 주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좋은 사람이 되려합니다.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저 개인의 신념이고 어떠한 사람도 간섭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치가 당당하고 말이 날카롭고 엄숙하게 대답하니 그는 나의 위엄을 느끼게 됐다. 그는 바로 태도를 바꾸면서 “걱정마세요, 당신을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을 잘 보호하고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고맙다고 말했다.

나는 이후에 일하면서 그의 일을 아주 잘 협조했다. 특히 처리하기 곤란한 직원 간의 모순과 사회 분쟁을 처리하면서 그는 매우 감사를 표하면서 나를 직접 찾아와 나의 일처리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었다. 나는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새로 온 교장이 일을 맡게 되자 나는 자발적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진상을 알고 나서 그의 아내와 같이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다. 일하는 중에서 나는 명을 구하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기에 그는 전체 교직원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나를 품성이 고상하고 일을 함에 전력을 다해 책임을 지며 전체 교직원들이 마땅히 본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연말 우수 교직원 선발 과정 중에서 나는 시 우수교사로 뽑혔고 나는 정정당당하게 이 영광을 받았다.

진상을 아는 두 교장은 자연히 박해 정책에 협조하지 않아 나의 환경은 많이 좋아졌고 우리 학교 수 십 명 교직원들도 진상을 알고 구도됐다.

몇 년 전, 나의 한 이웃은 무술학교를 열었는데 직접 날 찾아서 관리를 부탁했다. 나는 때마침 명예퇴직을 했기에 몇 번 고려한 끝에 그의 요청을 들어주었다. 취임 후, 나는 전력을 다해 책임지고 일하면서 그를 도와 각종 관리 규정제도를 완전하게 했고 각종 상벌규칙을 정했다. 무술학교 관리에서 수업 훈련까지, 예절 교육에서 일상생활까지, 경영계획에서 시장 마케팅까지 모두 하나하나씩 규정하고 계획함으로써 이 무술학교는 점점 크게 성장하게 됐다. 현재 이미 현지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강한 무술학교가 됐으며 성(省)급 유명학교로 됐다. 하지만 개인의 보수에서 나는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총회장과 총감독은 나를 더욱 존경하게 됐다. 그들은 진정하게 대법제자의 지혜와 재능을 보았고 대법을 수련하는 포부를 보았다. 작년 총회장은 한국에 여행을 가게 됐다. 나는 그에게 한국 수련생들을 만나게 되면 나를 대신해 안부를 부탁해달라고 했다. 그는 한국수련생을 만나 안부를 묻고 또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으며 한국 수련생들의 문안을 나에게 전달해줬다. 현재 총감독도 ‘전법륜’을 읽는다. 내가 이 무술학교로 일하러 가려고 했을 때 ‘나를 일하게 하는 것은 좋은데 당신들은 반드시 대법을 존경하고 수련인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99년 7.20 이후, 장인은 나와 아내가 또 다시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 여러 번 집에 와서 우리에게 파룬궁을 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다. 아내는 노파심에서 거듭 진상을 알렸지만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장인은 나의 아버지와 함께 우리 집으로 와서 우리의 수련을 반드시 포기하게 하려 한다고 밀했다. 나는 당시 심성을 지키지 못해 큰 소리로 그들과 논쟁했다. 아울러 성난 목소리로 “파룬궁을 꼭 수련할 겁니다. 간섭하지 마세요. 우리를 관여할 수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확고한 태도를 보고 장인은 어쩔 수 없이 “관여하지 못하면 못하는 것이지”라고 말했다. 그 후부터 그들은 다시는 방해하지 않았다. 잇따라 우리는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한 번 또 한 번 여러 기회를 이용해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현재 우리 가족들은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나와 아내는 가족 중에서 마땅히 얻어야 할 존경을 얻었다.

이상은 나 개인의 수련체험이니 그릇된 곳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수련생들이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17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351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