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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대립하고 원망하는 관념을 바꿔야

글/ 중국대륙대법제자

99년부터 지금까지 박해는 이미 18년 지속되었는데, 왜 박해가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가? 박해하는 ‘원인’은 각각 다르고 수련생의 집착심도 각각 다르다. 몇 년 전 우리 지역에서 박해가 가끔 발생했고, 모두 다 법리 교류를 통해 경찰에 대한 부정확한 관념을 인식했다. 가장 두드러진 마음은 바로 경찰과 대립하고 원망하는 마음이었다.

비록 이번 박해의 원흉은 장마(江魔)지만 아래의 경찰은 떠밀려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앞장을 서게 되었고, 소란, 납치, 수감, 벌금, 구류, 구타, 혹형, 노동개조, 판결 등에 직접 참가했다. 박해당한 매 대법제자의 마음속에는 많게 혹은 적게 경찰에 대한 원망의 마음, 대립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이런 바르지 못한 염두도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 속에 반영되었다.

몇 년 전에 우리 지역에서 한 수련생이 납치당해 나는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적어서 현지에서 대면적으로 배포했다. 결과 수련생 6, 7명이 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후에 악인들이 문장을 쓴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당시 나는 무척 괴로웠다. 후에 나는 반성하기 시작하면서 원인을 찾았다. 왜 문장이 사악을 억제하고 사악을 해체시키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반대로 보복을 당했는가? 나는 그 속의 원인을 문득 깨달았다. 문장을 쓰는 기점이 순정하지 못했고 구도중생의 자비로운 요소가 속에 없었는데, 경찰에 대한 원망심, 질책하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들을 구도하겠다는 마음이 모자랐다.

몇 년간 우리 현지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교류하고 승화하면서 박해자에 대해 특히 경찰에 대한 관념이 바뀌었으며, 현지 환경으로 하여금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610두목이 몇 번 바뀌어 기본상 모두 소극적으로 일했는데, 파출소 경찰들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신고전화를 받고서 국가보안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으면 국가보안 대장은 “그들을 가게 하라!”고 했다. 가끔 대법제자가 거리에서 자료를 배포하다가 자료를 차안에 있는 기사에게 건넬 때, 기사는 “또 자료를 얼마나 가져왔는가?”라고 물었다. 대법제자는 그제야 국가보안 대장인 것을 알았고 대법제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어디로 가나요?” 그는 다른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말하고는 차를 몰고 가버렸다.

장을 고소하는 이 큰 흐름 속에서 대법제자는 각급 관원들과 경찰들을 구도하겠다는 심태를 지니고 장 고소장을 적었다. 2년 동안 현지에서는 소수 몇몇 수련생들이 심문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 외에 오늘까지 장고소로 인하여 박해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1]

법에서 대법제자는 모두 알고 있는데, 구세력의 배치는 바로 이런 경찰들을 도태시키는 것이고, 대법제자의 책임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런 경찰들을 구도할 수 있는가? 단지 법에 입각하면 그들에 대한 각종 사람 마음이 없어야 한다.(원망심, 질책심, 대립하는 마음) 자비야말로 진정으로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킬 수 있으며 비로소 이런 경찰들을 구도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사악을 폭로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사악을 폭로하는 것 역시 악인이 악을 향하지 못하도록 제지시키는 중요한 방식이며 목적 또한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다.

이상은 개인의 약간의 옅은 이해이고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 지역 설법9’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7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8/351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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