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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히스테리 극복기

인쇄/ 전재

[명혜망 2017년 8월 1일] 의사 노릇을 하는 사람은 대개 이런 말을 듣는다. “안으로는 천식을 못 고치고, 밖으로는 옴을 못 고친다. 치료를 하다간 체면이 깎인다.” 이 두 가지 질병을 고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나는 열 몇 살 때 불행히도 천식에 걸렸고, 결혼 후 스물아홉 되던 해에 유산을 하고 병이 재발했다. 어찌 알았으랴. 한번 치료에 십 년이 걸렸고, 중의, 양의, 무당을 무수히 찾아 갔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히스테리까지 걸렸다. 이 두 가지 질병은 의학계에서 속수무책이다. 링거를 수없이 맞아서 혀가 모두 검어졌다. 의사는 2차 세균감염 때문이라며 링거를 더 이상 맞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마흔 살도 안 된 사람이 걸음을 뗄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고, 곱사등이처럼 허리를 굽힌 채 늘 숨을 제대로 못 쉬며 지냈다. 매번 잠에서 깰 때마다 나는 생각했다. ‘어떻게 살아가나, 이렇게 반죽음이 됐는데,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자.’ 한번 눕게 되면 몇 달이 걸렸다. 또 한 번은 얼마나 오래 누워 있었는지 모르고 물건을 사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주머니에서 찾아낸 건 새로 발행된 10전 짜리 동전이었다. 상인에게 이게 뭐냐고 물으니 그는 동전이라며, 어째서 동전도 모르냐고 말했다. 내가 언제 발행됐느냐고 물으니 그는 아주 오래됐다고 말했다. 나는 집에서 이런 걸 찾으면 애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돈으로 생각하고 모두 버렸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보면 웃기지도 않았다.

대략 2005년에 내가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녀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운 후 병원에서 못 고친 병이 나았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아주 좋다고 생각하여 배우기로 했다. 왜냐하면 1999년에 누나가 이웃 사람이 당뇨병에 걸렸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았다며 나에게 가보라고 했는데, 이후에 거짓말이 천지를 뒤덮자 수련하지 못하게 해 아직도 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듣고 나도 배우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나는 단숨에 전법륜을 모두 읽고 진상을 깨달았다. 책 속에는 모두 어떻게 덕을 쌓고 선을 행하여 좋은 사람이 될 지를 가르치는 내용이었고, TV에서 선전하는 그런 것들은 없었다. 나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정부의 행태에 커다란 분노를 느꼈다. 이것이 무슨 사회인가? 정부는 감히 거리낌 없이 거짓말을 퍼뜨렸다.

어느 날 오후, 내가 소파에 앉아 사부님의 연공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순식간에 사부님께서 가부좌를 한 채 나를 향해 날아 오셨다. 나는 단번에 소파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고, 몇 분 후에야 눈을 떴다. 나는 사람들에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날아 오셨고 이후에는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똑바로 앉으면 허리를 굽힐 수 없어서 오랜 시간 그렇게 꼿꼿이 앉아 있는데, 한참 지나 어떤 사람이 내 머리와 발바닥에서 실 같은 것을 한 차례 한 차례 밖으로 뽑아내는 것을 느꼈다. 이후에는 몸에서 서늘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냉기를 느껴 모두 내 옆에 있을 수 없어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했다.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허리가 펴졌다. 다리를 들어 올리니 어떻게 그렇게 높이 올라가는지 예전처럼 처지지 않았고, 몸은 너무나 가벼웠다. 그때 이후로 히스테리니 천식이니 하는 건 나와 관계가 없어졌다.

나는 현재 은퇴해 장사를 하고 있다. 나는 건강한 신체를 얻었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심령의 평온을 찾았고, 사람이 완전히 너그럽고 평화롭게 변했으니, 이것이 일종의 진정한 행복이라 하겠다.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말해 보라. 나처럼 거의 다 죽어가는 사람이, 십년동안 그렇게 많은 돈을 썼는데도 치료되지 않고 고생을 했는데, 이처럼 돈 한 푼도 안 쓰고 다 나았다. 이런 심정은 어떻게 표현 하겠는가? 만난 사람마다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당신이 말해보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다 나았다고 알려주고,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지 말하는 것은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겠는가? 나 같은 사람이 ‘전법륜’ 이 책을 목숨처럼 여기는데, 어떻게 놓을 수가 있겠는가?

내가 직접 겪은 것을 여기에 써내니 희망컨대 과거의 나처럼 질병의 고통 속에 허덕이는 선량한 사람들이 이런 아름다움을 거절하지 말고 파룬궁 진상을 한번 알아보기를 바란다. 아마 그것이 바로 당신이 찾던 것일 테니까.

원문발표: 2017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신체건강이야기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8/1/3519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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