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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션윈 홍보 참여 중에서의 수련 승화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2009년에 법을 얻어서부터 줄곧 션윈 홍보에 참여했다. 파트타임을 하던 데에서 전직으로 했고 지금 전력으로 션윈 홍보에 투입하고 있다. 작년 여름 홍보팀 팀원은 좀 변화가 있었다. 조율하는 수련생이 갑자기 나에게 인터넷 홍보를 책임지라고 했다. 다음은 인터넷에서 션윈을 홍보하면서 승화한 체험을 교류하겠다.

시장을 조사하고 인터넷에서 션윈을 홍보

협조인이 갓 나에게 인터넷 홍보를 책임지라고 할 때 나는 인터넷 쪽을 책임지기 싫었다. 나는 이전에 신문, 옥외 광고를 책임졌는데 이미 경험과 인맥을 쌓았기 때문에 이 방면은 수월해졌는데 이제 딴 것을 하라고 하니 이전에 누적했던 것을 다른 수련생에게 가르쳐주는데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다 인터넷 홍보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 스스로 천천히 모색해야 했기 때문에 각별히 힘들었다.

나는 사람들과 교제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다. 담판, 연설하는데 모두 능통한데 갑자기 나에게 문을 나서지 말고 기계와 씨름하라고 하니 아주 괴로웠다. 홍보 몇 달 전부터 나는 일하면서 답답함을 느꼈다. 이전에는 멋있게 차려입고 문을 나서서 사람에게 션윈을 홍보했는데 지금 완전히 집에 박혀 매일 기계와 씨름해야 했다. 나는 사람과 교제하는데 능하다. 대화, 눈빛, 동작에서 상대방의 반응을 알 수 있는데 기계를 다루라고 하니 정말 어리둥절했다. 매일 한 무더기 데이터 보고서를 보고 션윈 관중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사색해야 했다. 왜 A의 방법이 B의 방법보다 클릭률이 높고 왜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는 것보다 단가를 낮출 수 있을까? 어떤 광고를 투입하고 어느 시간에 광고를 하면 보는 사람이 많을까? 데이터 보고서를 볼 때마다 머리가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했으며 원망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내가 이전에 했던 대로 배치하면 좋을 턴데 올해 왜 나에게 인터넷을 하라고 했을까? 사장님이 사람을 쓸 때 사람 특기에 따라 써야 하지 않는가?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피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특기를 아예 발휘하지 못하게 하다니?

물론 원망하다가 옳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수련인이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부님의 법도 때대로 마음에 와 닿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언급하셨다. “이제 여러분은 작년에 매표가 힘들었던 이유를 안다. 또 하나는 일부 수련생이 한 단체 발정념이다. 발정념은 물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을 청리하는 것인데, 사실 사악은 이미 그리 많지 않으며, 사악을 청리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그처럼 많은 사람이 발정념을 하는데 작용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우리 어떤 사람이 발정념을 하여 내보내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 앉아서 손을 입장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은 정념이 아니다. 금년에는 왜 이렇게 하지? 나는 작년에 표를 아주 잘 팔았는데, 아, 왜 나에게 여기에서 발정념을 하라 하고 표를 팔라고 하지 않는가? 왜 기어코 주류사회를 공략하려 하는가? 이 표가 이렇게 비싼데, 사람들이 살 수 있겠는가?! (뭇 사람 웃음) 당신들이 지금 들어보면 아주 가소롭게 느껴지겠지만, 이것은 아주 보편적인 현상이다. 당신들은 아는가? 발산한 이러한 것들이 전 세계에서 끈적끈적한 것으로 형성되어, 아주 적은 사악이라도 당신들을 교란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들은 청리하지 못하는데, 직접 대법제자의 매표를 가로막고, 진정하게 발정념하는 대법제자를 가로막아 청리하지 못하게 한다.”[1]

아이고, 나는 끈적끈적한 것을 내보내는 것이 아닌가? 다른 공간이 깨끗하지 못하면 매표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얼른 자신을 억제하던 원망심을 청리했다. 이렇게 배치한 바엔 협조해야지, 무조건 협조하자.

시장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해 나는 몇몇 수련생을 찾아 시간을 들여 부유층 동네에 가서 주류 인사의 생활습성 및 정보 취득 경로를 알아보았다. 나는 점점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플랫폼도 각양각색이었다. 션윈 홍보 동영상이 아주 강한 카리스마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션윈 홍보 동영상을 보고 크게 칭찬했다. 인터넷에서 션윈 동영상을 널리 방영하는 것이 우세였다. 30초 홍보물 이외 많은 관중들의 피드백도 설득력을 더 했다. 관중을 정확하게 확정하면 원가도 일반 광고 원가보다 낮을 수 있다.

인터넷 홍보가 추세라는 것을 알지만 인터넷은 아주 난잡하기도 하다. 무언이든 다 있는데 어떻게 이런 마굴에서 사부님이 구하고자 하는 사람을 건져낼 것인가? 이전에 일부 인터넷 광고 홍보를 접촉해보긴 했지만 전면적으로 인터넷 광고를 사용해 션윈 매표를 해보긴 별 경험이 없었다. 어떻게 할까? 나는 나에게 “기왕 온 바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이 부문에 배치됐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사부님의 배치를 믿으면 꼭 잘할 수 있다. 무엇이든 다 순조롭다면 내가 수련할 것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생각하지 말자. 나에게 배치했으면 하자.

우리 작은 팀은 시장 조사 연구 데이터로부터 시작해 천천히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적은 양의 광고를 투입하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광고 효과를 테스트했다. 좋지 않은 것은 도태시키고 좋은 것을 사용하면서 차츰 익혀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터넷 홍보는 이전에 내가 참여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다. 매일 눈을 뜨기만 하면 오늘 홍보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생각했고 눈을 감으면 머리에 여전히 그런 데이터뿐이었다. 처음 해본 일이어서 경험이 부족해 왜 일부 방법이 효과를 보지 못했는지 줄곧 알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까지 2~3주 남았을 때 내가 운행하는 55세 이상의 노인 관심분야 그룹에서 대량으로 클릭했는데도 매표가 이루어지지 않아 나는 거의 무너질 것 같았다. 55세 이상 노인은 흔히 현지 션윈 관중의 주체다. 이런 사람들은 가장 개발하기 좋고 가장 효과를 보아야 했는데 이쪽에 많은 시간을 들여 연구했지만 왜 효과를 보지 못했을까? 매일 돈을 썼지만 매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뻔히 보면서 내 마음은 괴로웠다. 나는 쓴 돈은 모두 대법 자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매표가 이뤄져야 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나는 나에게 무슨 마음이 있어 사람을 구하는 길이 가로막혔는지 물어보았다. 그날 오후 오랫동안 나와 연락하지 않던 매표소 수련생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매표소 사람이 부족하니 30분이라도 좋고 1시간이라도 좋으니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표소에 가서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집에서 미칠 것 같았다. 나가서 표도 팔 수 있고 시간도 길지 않다고 하자 즉시 가겠다고 대답했다.

장기간 키운 습관은 문을 나서 표를 팔기 전에 순정하고 마음을 비우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차를 몰고 매표소로 가는 길에 나는 점점 평온해졌고 갑자기 한 생각이 내 뇌리를 쳤다. ‘나는 구하고 있구나.’ 그렇다. 나는 구하고 있다. 55세 이상의 그 그룹에서 표가 나가길 바라고 있었다. 이는 사람 구하는 일인데 옳지 않은가? 나는 나에게 물었다. 왜 표를 팔러 나갈 때 나에게 순정하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자고 요구하는가? 그러면 사람 생각이 적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주신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온라인 매표도 마찬가지 아닌가? 직접 고객을 대면하지 않아 그렇게 직접적인 반응이 없기 때문에 광고 세팅과 투입에 나의 일사일념을 그렇게 중시하지 않았다. 나에게 무슨 생각이 있어 사람 구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닌가?

더 깊이 파내려가니 내가 그 그룹에서 표 팔리기를 구하고 있었다. 나는 그 그룹에서 표가 팔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 나, 나 모두 나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누가 공연 보러 올 것인지는 그 위치는 사부님께서 다 정해놓으신 것이다. 내 생각이 다 무엇인가? 게다가 표가 팔리지 않자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체면을 잃을까 두려웠다. 마땅히 매표가 이루어져야 할 그룹에서 표가 나오지 않았는데 수련생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집착심을 파보니 한 무더기였다. 나는 얼른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했다.

매표소에 이르니 먼데서부터 노인이 뛰어와 나에게 얼른 전단지를 주면서 표를 사겠다고 했다. 노인은 우리 인터넷 광고를 보았지만 컴퓨터 설치는 모두 아들딸이 그에게 해준 것이어서 반나절 클릭했지만 어디에서 표를 살 수 있는지 몰랐던 것이다. 교류를 통해 나이 든 이런 사람에게 꼭 분명하게 표 파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표를 사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이런 글자가 눈에 띠어야 하고 좋기는 단독으로 놓아야 한다. 이런 연세 든 노인은 컴퓨터에서 표를 사기보다 전화로 표를 예약하길 더 좋아하기 때문에 광고에 전화 정보를 넣어야 한다.

매표소에 있던 짧은 2시간 동안에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한 무리씩 배치해 나에게 이런 55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어떻게 광고를 해야 할지를 알려주셨다. 집에 돌아온 후 즉시 이 연령대 광고를 조정했다. 그 후 며칠 매표량이 배로 늘어났다.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션윈 홍보를 하려면 사람 속의 기능을 배워야 하지만 그것의 틀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기능은 공능과 같다. 그 공능이 나오면 의념이 그것을 지휘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순정해야 한다. 션윈 홍보에 참여한 이 몇 해 사이 나는 많은 좋은 아이디어는 내가 순정해지고 마음을 비웠을 때 나온 것임을 발견했다. 그건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단체에 협조

캐나다 인터넷 홍보팀에는 작은 팀 하나가 있다. 나를 제외하고 다른 수련생은 모두 직업이 있기 때문에 평소 함께 법공부와 교류하는 것을 주말 혹은 평소 저녁에 할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이 모두 처음 온라인 홍보를 했기 때문에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는데 그렇게 많은 경험이 없었다. 우리는 매주 두 차례 법공부를 하고 다음 각 부문의 경험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면 수련생들이 서로 배울 수 있었다.

초기엔 그다지 바쁘지 않아 수련생들은 제때에 인터넷에서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할 수 있었는데 12월이 되자 모두들 바쁘기 시작했다. 점차 온라인 시간도 제각기 달랐고 일부 바쁜 사람은 몇 번이나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았다. 나는 무슨 방법으로 홍보하든(온라인이든 전통적인 텔레비전, 신문 광고든) 모두 서로 보완해야 한다고 여겼다. 인터넷 홍보 리스트를 보아도 앞장서 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했다. 팀 사이 소통이 아주 중요하다. 나에게 이 작은 팀을 조율하라고 안배했으니 반드시 수련생들과 소통을 잘해야 하고 팀을 잘 조율해야 했다.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은 수련생이 있으면 온라인 이외 다른 경로로 수련생과 소통하고 회의 내용을 반복했다. 온라인에 접속한 사람이 적을수록 내가 다른 경로로 팀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매번 회의 기록을 해야 하고 따라 나아가야 하니 나도 아주 바빴다. 나는 좀 억울했다. 내 성격은 사실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고 단체 조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혼자 부딪히길 좋아하는데 올해 나에게 팀을 조율하라고 안배한 데엔 꼭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자아라는 것이 비교적 강하다는 것을 안다. 늘 다른 사람이 말만 하면 화를 내는데(말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부글거림) 단체 협력은 자아라는 그런 것을 닦아버리라고 한 것이고 시시각각 자신에게 일깨워주는 것이다. 하지만 평소 법공부를 확실하게 하지 않아 제고할 기회가 있을 때 정말 그 마음을 건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어느 날 늘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는 수련생이 너무 바쁘다며 나에게 그를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에게 내보낼 광고 그룹을 설정하면 그가 광고를 제작하고 입력하는 것을 배치하겠다고 했다. 나는 입력 설정을 평소 익숙히 했으니 나에게 하라고 하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동안 지난 후 그 수련생은 또 광고를 제작하는데 언어 구사가 요구에 도달하지 못해 나에게 글을 써줄 수 있는지 물었다. 다 쓴 후 그에게 보내주면 그가 입력하겠다고 했다. 나는 생각해보았다. 션윈 광고는 확실히 영어로 써야 하고 주류를 겨냥해야 하는데 그 수련생은 캐나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영어 광고를 쓰는 것은 확실히 그의 특기가 아니었다. 협조하자. 나는 또 광고 쓰는 업무도 받아들였다. 그래서 나는 광고를 보내줘야 할 사람을 설정하고 광고를 다 쓴 후 그에게 자세하게 이메일을 썼다. 그 수련생에게 난 어떤 사람들에게 보내려고 안배했고 무슨 멘트를 썼으며 어떤 동영상을 맞추었는지 자세하게 써 이메일을 보내고 그에게 빨리 입력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광고 효과를 관찰하기로 했다.

이틀이 지난 후 그 수련생은 나에게 전화해 동영상을 찾지 못했으니 나에게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다. 나는 정말 화가 났다. 동영상은 이미 한 개 파일에 집중해놓았다고 회의에서 여러 차례 말해 다른 팀원은 모두 사용한지 오래 됐는데 그는 왜 지금도 이걸 묻고 있는가? 내가 광고를 할 단체를 설정하고 멘트를 쓰고 이메일로 그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었으며, 또 그에게 동영상까지 보내주고 해석해주는 이런 시간이 있다면 나 혼자 할 때 2배의 일도 다 했을 것 같았다. 션윈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다. 지체할 수 없고 질질 끌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정말 아주 바빴다. 그는 나에게 전화할 때 늘 10-11시가 되어서야 나에게 전화로 션윈 일을 물었다. 나는 아주 답답했다. 좋다, 내 시간이 그보다는 많겠지. 협조하자. 나는 그에게 내가 앞 단계를 할 것이니 당신은 광고 효과만 관찰하라고 알려주었다.

며칠 후 나는 광고 효과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자세하게 검색해 보니 나쁜 사람이 우리 댓글에 나쁜 평가를 남겨 소란을 피운 것이다. 이틀이 넘었는데도 삭제하는 사람이 없어 나는 정말 크게 화가 났다. 우리는 인터넷에 광고를 투입하는 량이 많기 때문에 나쁜 댓글이 남아있는 시간이 길면 영향도 나빴다. 공연을 보려고 표를 사려는 중생이 현혹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람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 내가 앞 단계를 다 하고 그에게 광고 효과만 보라고 했는데 나쁜 댓글을 삭제하는 그렇게 작은 일도 그는 하지 못하다니? 나는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다.

내가 그 수련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는 받지 않았고 메시지, 이메일을 보내도 그는 회답하지 않았다. 나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됐다. 내가 이어서 하자. 그가 신경 쓰지 않으면 그에게 맡길 필요가 없다.’ 나는 노기등등해 모든 댓글을 한 번 다 검색하고 삭제해야 할 것을 삭제하고 회답해야 할 것을 회답했다. 반나절이 지났다. 하는 과정에서 나는 광고 댓글을 검색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역시 그의 시간을 점하는 일이었다.

이때 그 수련생이 나에게 전화 회답을 했다. 그의 회사에서 그에게 긴급 출장을 보냈는데 몇 십 시간 길에 있었는데 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없었다면서 길 떠나기 전에 나에게 미처 알리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이틀 넘는 사이의 나쁜 댓글을 다 처리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아주 미안해하며 나에게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몇 시간 동안 바삐 보내고 나도 마음을 가라앉혔다. 상대 수련생도 쉽지 않았다. 그에게 션윈 인터넷 홍보를 시킨 것은 그가 기술 방면이 괜찮다고 여긴 것인데 그의 근무 시간과 언어 능력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다. 어떤 때 보기엔 작은 일인 것 같지만 직접 해보면 보기보다 훨씬 어렵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그가 바쁘면 평소 광고 효과를 관찰하고 내가 앞 단계를 하겠으니 우리가 소통만 잘하고 잘 협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 후 몇 달 동안의 션윈 홍보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협조를 잘할 때의 힘을 보여주었다. 매표 효과가 좋은 댓글을 대량으로 투입하면 교란도 심하고 나쁜 댓글도 잇따라 남아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동안 효과가 좋은 광고를 대량 투입할 때면 나는 근심했고 파괴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두려웠다. 법공부 중에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셨다. “당신들이 어려움을 크게 볼수록, 일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으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그 일은 더욱 번거롭게 될 것이다. 상유심생은 또 이런 한 층의 뜻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높게 놓고, 자신을 작게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이처럼 큰일을,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좀 착실히 하고, 무슨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그다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마주치거나 듣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말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의 교란을 받지 말고 그것에 이끌리지 말라.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에게서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 것 없어지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해질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2]

그렇다. 내가 왜 두려워하는가? 나는 번거로움을 불러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정당당하게 사람 구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심태를 바로 놓고 광고를 올렸다. 나쁜 댓글이 나타나면 흔히 삭제하거나 제3자 측면에서 긍정적인 댓글을 올려 이끌어주는 작용을 했다. 몇 번인가는 수련생들이 모두 아주 바빠 나쁜 댓글이 몇 시간 남아있었는데도 미처 삭제하지 못했는데 션윈을 보았던 일부 관중이 아주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션윈은 반드시 보아야 할 공연이라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나와 법에서 교류했다. 중국대륙 수련생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악인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데 우리는 가급적 우리가 할 일을 잘 하면 된다. 정말 아주 바빠 미처 하지 못하면 사부님께 구도 받을 중생이 나쁜 댓글을 보지 못하게 가지해달라고 가지를 청하면 된다. 우리 마음이 점점 바르면 인터넷 광고 효과도 점점 좋아질 것이다.

맺음말

눈 깜빡할 사이 수련하기 시작해서부터 션윈 홍보에 참가한 시간이 8년이 됐다. 돌이켜보면 줄곧 비틀거리며 걸어왔다. 자주 해이해질 때가 있었고 어떤 방면에 정말 수련을 너무 부족하게 했으며 아직도 아주 많은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정말 좀 막막해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를 때도 많았다.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을 배치해주셨다.’, ‘그 어떤 사태에도 대응책이 있다’는 방법으로 수련했다. 무슨 기쁘다, 괴롭다, 화난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기만 하면 버려야 할 마음을 닦아야 하는 것이고 항상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신우주와 구우주의 가장 큰 구별 점은 바로 하나는 사심 없는 것이고 하나는 이기적인 것이다. 정법 수련의 길에서 나는 늘 나에게 사심을 닦아버리라고 일깨워주고 사부님이 요구하신 것을 내가 필요한 것의 앞에 두었다. 무엇을 하든 기점을 사람 구하는데 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적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2017년 캐나다법회 발언 원고)

원문발표: 2017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8/351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