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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련과정 중의 세 단계

[밍후이왕]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저는 베네수엘라에서 온 서양인수련생입니다. 미시소거에 거주한 지 이제 6년 됩니다.

오늘 교류할 내용은 대법제자로서 제가 배우고 경험했던 일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수많은 집착심을 발견하고 대했으며 수련과정 중 법에 대한 일부 깨달음도 포함됩니다.

저의 수련 과정을 세 부분으로 나눴습니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제 수련 첫 단계는 2007년부터 2011년경입니다. 당시 저는 베네수엘라에서 법을 얻었고 이후 우루과이로 이사하였습니다. 비록 거기서 혼자 수련했지만 다른 나라 수련생들을 지지해주면서 늘 저에게 법공부를 해야 하고 정체수련과 연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고무 격려해주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입니다. 이 기간 저는 캐나다에 왔고 미시소거에 있는 연공장에서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지 진상 알리기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입니다. 이 단계에서 줄곧 캐나다 영문 대기원에서 전업으로 근무했습니다.

아래 이 세 단계 수련과정과 현재 수련상태에 관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법을 얻다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접한 것은 2005년이었습니다. 당시 저와 아내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처가를 찾아뵈었습니다.

그때 한 파룬궁수련생이 차이나타운에서 저와 아내에게 박해 진상을 알려주면서 진상 전단지와 진상 CD 한 장을 주었습니다. 나중에 무슨 공법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았지만, 이 박해가 사실이고, 수천만에 달하는 사람에게 영향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 박해는 완전히 범죄행위고, 인성이 전혀 없는 사악한 자가 발동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나요? 그들은 다만 가부좌나 연공만 할 뿐인데 왜 이런 고문을 받아야 하나요?” 정말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행을 마친 후, 저는 베네수엘라로 돌아왔고 그 후 다시는 이 공법에 대해 들은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2007년 말, 한 친구가 제게 이 공법을 소개해주면서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연공장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아마 당시 큰 시련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 저는 호기심으로 꽉 찼고 초상적인 인생 문제에 관해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5장 공법을 배웠고 재빨리 ‘전법륜’을 한 번 읽었습니다. 처음 ‘전법륜’을 읽을 때부터 이게 바로 제가 찾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토록 똑똑히 쓰여 있고 논리성이 강했습니다. 누구도 수련하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수련생들은 자신의 공법에 대한 이해와 정신적 면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아주 좋아했는데 타고난 감지능력이 있지만 종교활동 같은 데는 열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몇 달 뒤인 2008년 11월 저는 결혼했고 우루과이로 이사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정식적인 단체 수련환경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를 떠나기 전 아주 정진했기에 우루과이와 가까이 있는 아르헨티나 파룬궁 수련생과 연계했고 그들은 제게 인터넷 플랫폼에 올라와 함께 법공부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정기적으로 그들과 함께 몇 년간 법공부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저의 주된 심득은 이렇습니다.

(1) 법공부하면 진정으로 빨리 자신을 제고시킬 수 있습니다. 법공부가 수련의 기초이기에 법을 읽으면서 초보적으로 수련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더욱 중요한 것은 법공부와 법리를 어떻게 실제 생활에 적용할지에 관해 알게 됐습니다.

저는 생활이나 행동에서 잘못된 부분, 그리고 제거해야 할 모든 집착심들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면 색욕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오만함, 안일함, 이익지심, 남한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 마음 등등입니다.

마치 줄을 선 것처럼 이런 집착들은 하나하나 연달아 드러났습니다. 비록 이런 집착들이 아주 나쁘긴 했지만 사실 다 좋은 일로 됐는데 제가 그들의 존재를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 생각 속에 깊숙이 뿌리 박혀있었고, 결국 다 닦아버려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제가 ‘결국’이라고 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진정으로 제거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츰 이런 집착들이 틀렸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희생해야 하고, 자신을 억제하는 연습을 해야 하며, 우리 공법의 받침대 중 하나인 참음을 처음에는 단련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난생처음 이런 집착들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고 그것들을 제거하려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련의 시작이었습니다. 자신의 집착을 느끼고 직면한 후 차츰 제고해 올라왔습니다.

이 단계에서 줄곧 제 수련을 인도해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베네수엘라, 스페인, 아르헨티나 수련생들께도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늘 법공부와 연공을 하라고 저를 고무 격려해주었습니다.

(2) 첫 번째 단계의 두 번째 심득입니다.

온라인에서 함께 법공부하는 팀은 늘 ‘전법륜’ 이외의 다른 설법과 교류회 설법을 학습했습니다. 박해 발생 전, 발생 후의 모든 설법이 포함됐습니다. 이런 설법에서 저는 좋은 것을 수없이 많이 배웠습니다. 제 수련에 대한 주요 영향이라면 자신감, 신념, 법에 대한 깊은 이해, 수련은 무엇이고, 우리가 여기에 온 것은 정말 수련하고 법을 얻기 위해서라는 등등입니다. 이런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여기에 온 것은 수련하기 위해서라고 재차 언급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에 필요한 일체가 ‘전법륜’에 다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각지설법은, 무엇이든 모두 『전법륜』을 풀이하고 있다.”[1] 제게 있어 기타 설법과 ‘전법륜’은 마찬가지로 중요하고, 수련에 용맹정진하라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2. 캐나다 이민

2011년 5월, 저는 캐나다로 이사 왔고 미시소거 연공장에서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설법에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해야 하고,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에 관해 많이 읽었습니다. 실제로 모여서 단체 법공부하는 것은 인터넷 단체 법공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게다가 대법제자로서 수련은 단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중생을 구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션윈 홍보에 참가하고 매표를 도우며,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든 일에 참여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자신이 수련에서 계속 제고하고, 수련상태가 예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일부 전형적인 집착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색욕에 대한 마음과 술을 끊는 문제를 교류하고자 합니다.

술을 마시는 문제에 관해 솔직히 이 문제에서 저는 조금 처리하기 어려웠습니다. 술 마시는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 왔기에 거기에는 술을 마셔야 하는 사회적 압력이 아주 컸습니다.

술을 끊으라고 자신을 설득했고 99%는 잘 해냈지만, 가끔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고 조금 마시곤 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술을 마시는 것이 술에 집착해서가 아니라 정에 집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술은 가족 축하 행사나 모임 때 아주 자연스러운 일부분이 됐기에 크리스마스(가족들은 천주교 신자)나 추수감사절 때면 조금씩 마셨습니다.

최근 자신을 조절하고 있고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집착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경각심을 높이면서 다음번 시험을 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집착인 색욕에 있어 역시 가끔 잘하지 못합니다. 수련 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진수제자의 표준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색욕 방면에서 잘못을 저지른 주요 원인은 법공부와 연공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인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고 특히 인터넷에는 아주 흔합니다. 이 관을 넘지 못했을 때 안으로 찾아보니 경각심을 늦추면 이 관을 넘기 힘들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살피고 되도록 법의 기점에 서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번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의 수련과정을 되돌아볼 때, 특히 관을 넘지 못했을 때 찾아보면 모두 수련에 정진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수련에 정진하지 못한 것은 색욕 고비를 포함한 수많은 고비를 넘지 못한 것과 아주 큰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점을 인식하고 법의 기점에 서야지 법에서 빗나가면 고비를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색관을 넘기지 못하자 저는 안으로 찾으면서 당시 상황을 되새겨보았습니다. 법공부하려고 ‘전법륜’ 제2강을 읽었습니다.

저는 이 강의 중 일부분을 읽었습니다. 겉으로 볼 때 색욕과 관련이 없었지만 특별한 이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흔한 특이공능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숙명통공능을 설명하셨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물질불멸(物質不滅)을 말하지 않는가? 어떤 특정한 공간 중에서, 사람들이 이 일을 마치면, 즉 사람이 손을 한번 휘둘러 어떤 일을 하면 모두 물질로 존재하며,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영상과 정보가 남을 것이다.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불멸하는 것으로서 영원히 그곳에 존재할 것이며”[2] 만약 제가 이해한 게 옳다면 제가 한 모든 일체는 기록되고 영원히 어느 공간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사부님과 다른 신들이 볼 수 있고 심지어 장래에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번 고비를 넘지 못했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되겠습니까? 그때부터 저는 정말 이 문제를 주의하기 시작했고 진수제자 표준에 도달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집착 가운데서 이것은 제가 큰 공을 들여 극복한 집착심입니다.

3. 영문 대기원에 참여

2014년 말, 저는 토론토 영문 대기원에서 정규적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사에 들어가기 전, 이 항목을 위해 공헌하려고 처음 시도한 때가 있었는데 바로 스페인 대기원시보(La Gran Epoca)였습니다. 영문을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것이었는데, 꾸준하게 잘하지를 못했고 몇 달 뒤 포기했습니다.

떠난 원인은 ‘사람을 구도’하는 의미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진상 알리는 항목을 했지만, 사람을 구도한다는 생각은 제게 있어 아주 추상적이었고 지금도 조금 그렇습니다. 그러나 신사신법하면서 계속해 다른 일을 도왔고, 신문사 현지판에 참가하려 했습니다. 결국, 일부 스태프와 상의해본 후 정규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대기원을 위해 일하고 싶었기에 기뻤습니다. 고용된 후 부딪힌 첫 번째 큰 고험은 바로 이익에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이 중요한 단계에서 매체 혹은 진상 알리기 항목은 매 수련자에게 모두 아주 소중한 수련과 조사정법의 기회입니다.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그 어떤 속인 기회와 비할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매체 항목에서 일한다는 것은 속인의 일반 직장보다 낮은 급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이 업종이 복잡하고, 우리 항목의 발전상황 때문에 자금이 항상 빠듯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우리 수련문제와 관련되는데 자금이 제한된 상황에서 계속해 견지할 수 있는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정한 직업 배경이 있고 필드에서 성과를 거둔 후 자신의 기대치와 목표가 생겼을 때, 또한 수련하지 않지만 훌륭한 아내와 생활하면서 직업 배경, 기대치와 생활표준이 기존에 습관된 생활 지출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이런 것들은 모두 제가 원했던 바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재정 문제는 줄곧 저를 괴롭혔습니다. 이 고민은 가끔 제 동력에 영향주기도 했지만 동시에 매번 이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이 문제는 저와 관련 있지 항목과는 관계없었습니다. 이는 저의 수련상태로서 어떻게 해야 하고, 수련자로서 어떻게 가정생활을 처리하고 균형을 맞춰야 할 지 생각한 것입니다. 저는 조건을 만들어 제 시간을 매체항목에 공헌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편하다고 여길 때는 안으로 찾으면서 당시 정황을 살펴보았고 대응되게 자신을 조절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만약 진정으로 수련 표준에 따라 행한다면 돈 걱정 없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수련의 길을 배치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예를 들면 고용계약서를 받고 대기원에 들어갔을 때 우리 집 경제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업에 실패해 취직을 기다리다가 새롭게 노동 시장에 들어가려던 과도 단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가정을 부양해야 할 사람으로서 자연히 돈 문제를 걱정하게 됐습니다. 충분한 돈이 없을까 봐 걱정됐고, 아내가 비교적 좋은 직장을 찾지 않는다고 원망할까 봐 걱정됐습니다. 마침 우리는 과도단계에 처해 있었기에 상황이 아주 복잡했고 아내 역시 전문직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계산서를 지불해야 했고 예산이 아주 빠듯해 이런 상태를 얼마나 더 유지할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련에 더욱 정진했습니다. 몇 주 뒤, 기적이 발생했습니다.

아내는 아주 좋은 전문직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이민자인 데다 현지 소통 능력이 아직 부족한 단계라 그런 직장을 찾기란 아주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찾았고, 비록 신입 정도 직급이었지만 체면이 설 만한 월급과 복리후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잘 예산을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우리 가계는 안정됐고 아내도 제가 매체에서 일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과거 2년 반 동안 우리는 줄곧 평온하게 이 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부님의 가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아내는 수련하지 않지만 제가 매체에서 일하는 것을 지지했고, 다른 속인 직장을 찾으라고 재촉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지금 저는 이런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고험은 우리를 제고시키고, 우리 표준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저 역시 다른 속인 일과 욕망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을 실증하고 성공을 추구하며 체면과 정을 중시하는 등등입니다. 이런 것들은 다른 기회에 교류하고자 합니다. 그 단계에는 다른 아름다운 경험이 있었는데 이후에 교류하고자 합니다.

제 교류를 끝내기 전에 법리에 대한 두 가지 기본적인 이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연공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고층차까지 수련해 올라갈 수 있는 법을 얻었습니다. 씬씽 수련에서 놓고 볼 때 ‘전법륜’ 제1강에서 사부님께서는 특별히 씬씽수련을 언급하셨습니다. “사람의 心性(씬씽)이 여러 방면에서 모두 제고되어야만 당신은 비로소 진정으로 제고되어 올라올 수 있는데, 이는 공력(功力)이 제고되는 관건적인 원인 중 하나다.”[2] 사부님께서는 ‘여러 방면’을 말씀하셨지 ‘제가 제고하려는 방면’이 아니었습니다. 제 이해로는 우리는 반드시 씬씽의 모든 방면에서 제고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두 번째 깨달음은 수련의 진정한 의의와 ‘원만에 이르다’는 내포와 관련됩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오로지 자신이 수련하려 하고, 원만을 이루려는 이러한 소원이 있어야 하는 동시에 또한 수련하는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이래야 비로소 수련이라고 한다.”[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정말 제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나는 정말 원만과 원만의 함의를 알고 있는가? 우리에게는 정말 수련의 행동이 있는가? 아니면 다만 법공부나 연공만 할 뿐 수련인이 진정으로 지켜야 할 행위는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닌가?

수련자로서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단락 말씀과 세 가지 일을 기억하려 노력합니다. 동시에 법에 동화되고, 법을 생활 속에 용해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원만에 도달하고,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 담보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위 교류 중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2017년 캐나다 법회 발언고)

문장발표: 2017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8/3517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