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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초보자의 체득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린지 몇 년이 됐다. 처음에는 문자, SMS문자를 보냈고 이후에는 녹음전화하고 위챗을 했다. 물론 기타 진상항목도 겸했다. 만약 나가서 녹음 전화할 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대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진상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으며 물건을 살 때 거의 진상화폐를 사용했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좀 편애한다고 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행정지역, 거리의 제한을 받지 않아 사람이 어느 대도시, 작은 향진, 먼 외딴 산간지역의 마을에 있든 미치지 못할 곳이 없다.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범위가 넓고 대면하는 사람이 많다. 남녀노소, 직위의 높낮음, 각계 각 업종 사람을 막론한다. 특히 평소 만나기 어려운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및 일부 고위층 관리들이 전화를 받기만 하면 구도되는 대상이다. 아무 때건 전화할 수 있고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비록 이렇게 많은 좋은 점이 있지만 자동녹음전화는 여전히 일정한 제한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녹음전화를 들을 때 사람을 구하는데 불리한 상황들을 발견했다. 비교적 전형적인 사례가 있다. 녹음전화를 할 때 받는 사람은 녹음인줄 모르고 “하나 물어볼게 있어요?”라고 하지만 녹음전화이기 때문에 여전히 계속 방송된다. 그는 “여보세요! 여보세요! 왜 혼자말만 해요? 제 말을 좀 들어봐요!”라고 하는 사이에 녹음도 끝났다. 또 하나는 녹음전화에서 가명을 지어줄 때 받는 사람은 “뭐라고 지었어요? 똑똑히 알아듣지 못했어요, 한 번 더 말해봐요!”라고 했다. 당연히 이 녹음전화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말해줄 수 없다. 그리고 “당신은 누구예요? 뭘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묻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 문제들을 모두 대답할 수 없어 많은 사람은 이때 전화를 끊어버리기 때문에 사람을 구할 수 없게 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 번호를 누르고도 확인 번호를 누르지 않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아직 망설이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 모든 것들은 직접 전화를 걸어 그들과 진일보 교류하고 소통하고 그들의 마음의 매듭을 겨냥해 진상을 알려 그들을 도와 그릇된 생각에서 걸어나오게 도와줌으로써 그들이 진정으로 구도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직접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려는 생각이 아주 강렬하게 생겼다.

사부님의 배치 하에, 수련생의 소개 하에 직접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데 경험이 있는 수련생 세 분을 만났고 그들은 내게 많은 도움을 줬으며 나는 매우 빨리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자리를 통해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음에 직접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배운 약간의 체득을 말해보려고 한다. 낮은 의견으로 고견을 이끌고자 함이며 동시에 이후 이 항목을 배우고 싶은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첫째, 먼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진상을 잘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법공부할 때 졸지 않고 정신을 다른 데 팔지 않으며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해야 한다. 법공부를 잘해야만 법리가 똑똑하고 정념이 강할 것이고 방해가 적을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힘이 강해질 것이고, 법공부를 잘해야만 우리가 제고될 수 있고 우리가 제고해야 그들을 구할 수 있으며, 만약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제고가 없으면 중생의 층차와 같은 층차면 한 말의 위덕이 없어 중생을 구할 수 없다. 어떤 때 표면상 아무리 잘 말한 것처럼 보여도 상대방을 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둘째, 발정념을 잘해야 한다

처음으로 직접 진상전화를 하는데 경험 있는 수련생 A와 접촉했을 때 그녀는 진상을 알릴 때 발정념하는 중요성을 강조했고 동시에 상황에 따라 같지 않은 정념을 내보내야 하며 가지해달라고 사존께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전화를 걸기 전에 10~15분 발정념을 한다

(1) 먼저 자신을 청리한다. 자신 사상속 좋지 않은 생각,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제거한다. 자신 공간장의 안팎을 끊임없이 청리하고 자신을 순정하게 하며 장애를 깨끗이 제거해 우리 신의 일면이 작용하게 하며 중생이 구제되는 것을 방해하는 좋지 않은 생명과 요소를 억제함으로써 중생이 구도되게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한다.

(2)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전화를 받는 사람의 공간장, 머릿속에 넣어줌으로써 중생의 명백하지 않은 일면을 억제하고 명백한 일면이 주도 작용을 하게 함으로써 선한 마음만 생기고 나쁜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하며 중생이 모두 전화를 받고 삼퇴하고 구도되게 해야 한다. 중생이 구도되게 가지해달라고 사존께 요청해야 한다.

2) 전화번호를 누르는 과정 중 발정념을 한다. ‘전화를 받는 그 쪽이여, 빨리 전화를 받아요. 진상을 알고 가입했던 당단대에서 탈퇴하고 독한 맹세를 지워버리고 목숨을 지키고 평안을 보장해요. 이것은 당신과 가족의 가장 중요한 일이고 또한 당신들의 천 년 만 년 억 년의 기다림이에요! 빨리 전화를 받아요!’

3)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만약 상대방이 중국공산당 사당의 해를 너무 깊게 입었다고 생각하면 바로 발정념을 해야 한다. ‘그의 몸과 사상 중 공산사령이 부체한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욕하는 사람을 만나면 되도록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한다. ‘그가 진상을 듣고 구제되게 방해하는 그의 배후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사존께서 가지해주십시오.’

셋째, 진상을 알리는 방면의 소재를 축적한다

진상을 잘 알리려면 풍부한 소재를 축적해야 한다. 특히 일부 기본진상, 예를 들어 파룬궁은 무엇인지, 공산사당은 무엇인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하늘은 왜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고 하는지, 왜 삼퇴해야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 ‘톈안먼 분실자살’ 사건, 널리 전해진 대법, 강제 장기적출 및 장쩌민 고발 열풍 등 평소에 진상 소책자, 전단지, 각종 권선(勸善) 편지를 많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권선하는 마음이 편지로 되어’, 녹음전화의 문자내용 및 전화로 삼퇴한 시례, 작은 이야기 등의 진상자료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의 경험을 섭득해야 한다. 일부 좋은 진상내용과 문답 및 재치 있는 말, 짧은 글, 앞뒤 말을 이어주는 말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며 외워 진상을 알릴 때 사용해야 한다. 전화를 걸어 삼퇴하는 방면에서 해외 대법제자, 전세계 전화팀 RTC플랫폼 수련생들은 아주 잘하고 있고 많은 귀한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공안, 검찰, 법원, 사법, 610을 대면하고 뛰어난 공헌을 했다. 모두 우리가 따라 배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소재들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린 관련 교류문장에서 많이 온 것이다.

이외에 또 응당 ‘9평’, ‘해체 당문화’, ‘만담 당문화’ 및 관련 법률, 규정을 잘 알아야 하며 동시에 경험 있는 수련생과 교류하고 배워야 한다. 이렇게 되면 어떤 중생을 만나도 상대방이 제출한 각종 문제를 태연하게 제출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 그들의 마음 매듭을 풀어줄 수 있고 그들이 구도되게 할 수 있다.

넷째, 진상을 알리는 초기 부딪혔던 흔한 문제

1) 만사는 시작이 어렵다. 처음에 입을 감히 열지 못하고 먼저 경험 있는 수련생이 어떻게 말하는가를 지켜봤다. 처음으로 경험 있는 수련생 A와 있을 때 그녀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귀담아 들었다. 몇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녀는 나보고 전화를 하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 줄 몰라 망연했다. 그녀는 긴장하지 말고 평소 대면할 때 어떻게 진상을 알렸으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긴장하지 않는다고 입으로 말하지만 사실상 여전히 긴장했기 때문에 당연히 유창하지 못했다. 대면 진상을 알릴 때 인사말을 나누고 거리를 가깝게 하는 과정이 있지만 직접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달랐다. 금방 수련생에게서 배운 그대로 인사말을 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삼퇴는 바로……” 되도록 평소 대면 진상을 알리던 내용을 회상하며 무엇이 생각나면 그것을 알렸다. 그래서 진상을 좀 알리기는 했지만 체계적이지 못했는데도 수련생은 “처음치고 이렇게 많은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은 잘 했어요”라고 격려해줬다. 이 항목을 하는 내게 아주 큰 자신감을 증가시켜줬다.

이후에 밍후이왕에 등재된 직접 전화하는 인사말을 소개한 것들이 내게 큰 도움과 계발을 줬다.

2) 계속 말할 수 없을 때 경험 있는 수련생은 또 각도를 바꿔서 계속 말한다. 초보자는 가장 좋기는 경험 있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한번은 한 사람에게 전화했다. 나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삼퇴란 바로 가입했었던 당단대에서 탈퇴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건 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요? 당의 영도 하에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어요. 지금은 이 몇 십 년 동안 생활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할 수 있는데도 반대해요? 뭘 탈퇴하라고요? 탈퇴 안 해요! 우리는 공산당을 옹호해야 해요……”라고 했다. 이때 나는 이미 할 말이 없게 됐다. 이때 경험 있는 수련생Z가 전화를 바꿔 받고 “여보세요, 인간에게 생로병사가 있고 우주에는 성주괴멸이 있고 조대에도 흥망성쇠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공산당은 집권기간에 여러 차례 운동을 발동해 평화 시기에 8천만 동포들을 죽였고 지금 아직까지도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 적출해 고가로 판매하고 있어요. 이것은 이 지구에서 유례없는 죄악이고 신과 사람이 모두 분노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것을 징벌하려고 하고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해요. 이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의 순장품이 될 수밖에 없어요. 하늘의 뜻에 따라 탈퇴해야 만이 생명을 보장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날 바깥에서 전화를 다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수련생 Z에게 물었다. “그 공산당을 옹호하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을 바꾸게 했어요?” 그녀는 “천멸중공은 하늘의 뜻이라는 각도에서 말했어요”라고 했다. 그래서 내게 비교적 깊은 인상을 줬다. 초보자이기 때문에 경험이랑 소식이 다 부족하기 때문에 경험 있는 수련생이 좀 이끌어주는 것은 아주 필요한 것이다.

3)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 전화를 받는 사람, 끝까지 듣는 사람이 적었고 탈퇴하는 사람은 더욱 적었다. 이것도 정상적인 현상이다. 중국인은 공산당의 가짜, 사악, 투쟁 등 당(黨)문화의 해를 입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향락을 누리고 명리를 추구하며 사람의 각종 욕망을 방종하고 확대해 도덕이 타락되고 믿음과 의리는 존재하지 않게 됐다. 그리하여 보이스피싱이 범람해 지금 세인은 낯선 사람에게서 온 전화에 대해 특별히 민감해 우리가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큰 난도를 조성했다. 어떤 사람은 낯선 사람의 전화면 바로 전화를 끊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모욕하고 거짓말을 날조하며 죄를 뒤집어씌워 세인을 속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사악한 거짓말에 속아 어떤 사람은 파룬궁이란 세 글자 혹은 ‘삼퇴’란 말을 듣기만 하면 바로 전화를 끊어버린다. 진상이 아무리 좋아도 듣지 않기 때문에 진상전화를 다 듣는 사람이 적고 삼퇴하는 사람이 더욱 적은 것이다. 이 항목을 하는 초기 연속 이런 상황이 나타났을 때 좀 심란했다. 수련생 A는 “이것도 정상현상이니 신경 쓰지 말아요”라고 해줘서야 기분이 점차 안정해지고 계속 전화를 했다. 지금 봐서는 자신이 법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심성이 부족하며 경험이 부족하고 특히 자비심이 부족한 자신의 수련과 아주 큰 관계가 있는 것이다.

4) 전화를 받는 사람이 당신이 뭘 하든 뭘 묻든 대꾸하지 않는 것에 대해 수련생Z는 이렇게 말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이 전화를 끊지 않기만 하면 진상을 알려요. 왜 삼퇴하는지 말하고 사악한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해요. 그리고 파룬궁의 진상을 말해요. 예를 들어 무엇이 대법인가? 대법이 세계 널리 전해졌다는 등, 그리고 또 사당이 파룬궁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사기극을 폭로해야 해요. 예를 들어 ‘톈안먼 분신자살’의 사건 등이죠. 마지막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줘요.”

5) 욕하는 사람, 고발하겠다고 위협하는 사람에 대해 덕으로 원한을 갚아야 한다. 사당이 전통적인 문화계통에 대해 파괴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예의염치, 문명예절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진상전화를 할 때 그를 위하는 마음으로 그를 구하지만 그는 악독한 말로 당신이 아프게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크게 소리를 지르고 어떤 사람은 쌍욕을 퍼붓고 듣기 어려운 추잡한 말을 하며 또 어떤 사람은 ‘고발하겠어! 당신 위치 추적당했어’라고 협박한다. 초기 이런 일을 겪으면 아주 귀찮아했고 속으로 그들이 좋고 나쁨을 가릴 줄 모른다고 원망했다!

사존께서 “속인의 태도와 오해에 대해 따지지 말고, 오로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각에 그 효과는 일체를 개변시킬 수 있다.”[2]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그러므로 속인이 무슨 태도이든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 우리 대법제자가 주역이므로 이 물건들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 사부님의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다’라는 가르침대로 나에 대해 욕하고 날 협박하는 사람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미워하지 말고 덕으로 원한을 보답해야 한다. 가장 큰 자비심을 베풀고 진상으로 그들을 각성시키고 사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도록 그들을 공산당의 무덤에서 끌어와야 한다.

6) 전화를 받는 사람이 아이일 때, 만약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붉은 삼각건을 둘렀으면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권하고 만약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아이라면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좋은 아이, 착한 아이, 총명한 아이가 될 수 있다.’ ‘지금 날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따라 두세 번 읽으면 된다’고 알려준다.

다섯째, 일깨움

1) 진상을 알릴 때의 마음가짐, 말투를 주의해야 한다.

전화할 때 마음가짐은 자비하고 상서로워야 하고 선량하고 예절 있게 대해야 한다. 속도는 부드럽고 말투는 친절하며 침착해야 듣는 사람이 당신의 선량함을 느끼게 하고 반감하지 않게 하며 그가 전화를 끊지 않아야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킬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면에서 난 잘하지 못했다. 성격이 급하고 평소 말할 때 비교적 빠르게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전화로 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급하게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싶었기에 저도 모르게 진상을 알릴수록 빨라졌다. 좀 있다가 상대방이 “뭘 말하는 거예요?”라고 말해서야 자신이 너무 빨리 말했고 다른 사람이 알아듣지 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이건 헛되게 알린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속도를 늦추고 다시 한 번 말해줬다. 이것은 한 차례 교훈이다. 이후로 말할 때 좀 더 천천히, 좀 더 침착하게, 좀 더 친절하게 말하는데 주의해야 하겠다.

또 한 번은 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목소리가 아주 컸고 딱딱하고 부드럽지 못했다. 마치 다른 사람과 무엇을 논쟁하는 것 같았다. 수련생 Z는 바로 나보고 소리를 좀 낮추라고 일깨워줬다. 수련생 L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니 말투가 친절하고 부드러웠으며 자기의 아이에게 차근차근하게 무엇을 알려주는 것처럼 친절하게 대했다. 이렇게 하면 세인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면에서 다른 수련생과 격차가 너무 컸다. 다른 수련생처럼 말투는 부드럽고 침착하게 하는 것을 주의하고 중생을 자비하는 마음으로 알리며 점차 말투가 친절하고 부드럽게 해야만 사람을 구하는데 유리하다.

2) 서로 소통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상대방과 서로 소통해야지 혼자서 말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과정 중 만약 서로 소통할 기회가 없다면 그에게 무슨 의문이 있으면 제출해도 괜찮다고 말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그들 마음의 매듭을 겨냥해 진상을 알릴 수 있고 그들을 도와 그릇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 진정으로 구도되게 할 수 있다.

3) 설령 탈퇴했어도 계속 파룬궁 진상을 알려줘야 한다. 보통 대면 진상을 알릴 때 세인이 삼퇴했으면 상대에게 평안의 비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주면 끝이다. 그러나 수련생은 마땅히 계속 파룬궁의 기본진상, 예를 들어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4.25’ 1만 명 평화청원, 1400례 거짓말 등 진상을 알려줘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중생의 대법에 대한 태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사람을 구하되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번은 한 남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그는 “백 만 위안만 주면 삼퇴할게요”라고 했다. 나는 “먼저 목숨을 지켜야 해요, 죽으면 돈이 뭐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에요, 돈만 주면 탈퇴해요”라고 했다. 그리고 아무리 진상을 알려도 그는 듣지 않았고 하는 말이 여전히 돈 달라는 그 말 뿐이었다. 수련생은 “이런 상항에는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야 해요. 당신에게도 제거하지 못한 이익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일깨워줬다.

수련생의 일깨움 하에 나도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수련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것을 인식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을 돌이켜보면 사람의 마음이 확실히 적지 않았다. 예를 들어 두려움, 쟁투심, 원망심, 안일심, 의뢰심, 이익심, 과시심, 체면을 차리기 좋아하는 마음 등이다. 이때 마땅히 기회를 잘 틀어쥐고 시시각각 법에 서서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신속하게 매우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고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

맺음말

이 한동안의 실천을 통해 진정으로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며 강한 정념을 내보내는 것을 견지하고, 평소 진상자료를 많이 읽고 겸손하게 경험 있는 수련생(교류문장을 쓰는 수련생을 포함)에게 따라 배우고, 자비롭고 선량한 마음으로 속인의 부족함, 속인의 잘못, 속인의 변이를 너그럽게 대하며 이해해주고 구도 받는 중생의 각도에 서서 진상을 알리고 완전히 상대방을 위하는 순정한 마음으로 전화를 걸기만 하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을 것이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물론 이건 또한 이후 노력해야 할 방향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6/350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