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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을 수련해 버리고 간격을 제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수련생B는 수련생A가 있는 매장에 와서 엄숙한 표정으로 A에게 말했다.(원말은 아니다) “정법이 곧 끝나려 하니 바르게 걸어야 해요. 전에 바르게 걷지 못한 것은 상관없고 빨리 걸어 나와야 해요. 폭로해야 할 일을 마땅히 폭로해야 하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A는 B가 한 말의 내용이 이상했다. 여기서 가리키는 폭로가 어떤 뜻인지 몰라 B에게 물었다. “구체적으로 나더러 폭로하라는 것이 뭔지요? 수련인은 모두 동수니까 단도직입으로 제게 지적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B는 “그럼 물어볼게요. 우선 몇 년 전 마지막 박해 때 당신 집에서 수색 당해 많은 물건이 나왔는데 어찌 나올 수 있었죠? 그리고, 나와서 며칠 후 당신은 박해에 참여한 사람을 찾아 갔지요. 제가 보기에 그 때 당신의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아 진상을 알리러 간 것 같지 않았어요. 그들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러 간 것이 아닌가요? 셋째, 당신이 나온 후 다른 수련생들이 왜 잇따라 박해를 당했죠?” 라고 물었다.

A수련생은 막막했고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터무니없는 일을 자신에게 뒤집어씌우니 막막했고, 박해당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 폭로하라니, 머지않아 나타날 게 아닌가!

B의 말을 듣고 나도 B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놀랐다. 첫 마디에서 강대한 질투심을 볼 수 있었다. 수색 당해 물건이 나오면 왜 꼭 박해를 당해야 하는가? 많은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 발정념, 진상편지를 쓰고 변호사를 선임하며 당사자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이렇게 많은 인력과 물력, 심지어 재력을 소모해 한 일에서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가? 수련생이 나올 수 있었는데 기뻐해야 하지 않는가? 수련생이 나온 것이 정상이 아닌가? 그러면 반대로 우리는 수련생을 구출할 필요가 있는가? 수련생을 구출해도 수련생 집에 대법자료와 DVD가 있어 박해당한다고 묵인하면 바르지 않은 생각이 수련생의 공간장에 나쁜 물질을 넣어 주는 것이다. 수련생을 구출하고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

B수련생의 말에 A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변명도 하지 않았다. A에게 그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마음은 좀 무겁고 소침해 졌다. A는 안으로 찾아야 할 요소가 있고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 있다고 생각했다. A는 밤 12시 발정념을 하고 잠이 오지 않아 줄곧 책을 보고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국대륙 사람의 관념은 중공사당 문화에 젖어 형성된 것이다. 사상ㆍ관념ㆍ생활방식ㆍ생활행위가 모두 그런 상태에서 형성된 것이다. 서방사회 혹은 비 공산사당사회 중의 사람은 모두 사람의 자연적인 상태이며, 서로 간에 문화가 다를 뿐이다. 이런 자연적인 사회에서는, 사람이 모두 공통적으로 평온하고 착하며, 마음이 열려 있고, 사람을 경계함이 아주 적은 정상적인 생존상태가 있는데, 이것이 정상이다. 사당이 있기 전 중국인의 과거 역시 이러했다.”[1] B수련생의 부정적 생각은 당 문화의 투쟁철학과 질투심으로 생긴 것이다. 이런 마음이 생긴 뿌리는 무엇인가? 바로 질투심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질투심이 있는 사람은 남을 얕보고 남이 자기를 능가하는 것을 허용하지 못하며, 남이 자기보다 더 나은 것을 보면 그의 마음은 평형을 잃고 견디지 못하며 불복한다.”[2] 수련생 B가 A에게 지적해준 문제는 표면에서 당 문화의 투쟁사상으로 생긴 시기, 의심, 쟁투심인 것 같지만 사실은 A의 질투심이다.

A는 말했다. “B는 왜 내 앞에서 질투심을 보이는가? 자세히 안으로 찾으니 자신이 수련생에게 마찬가지로 질투심이 있다!” “B는 협조인 이며 평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잘 구해 많은 수련생이 그를 따라 배우고 있다. 우리는 버스에서 진상을 알릴 때 덕을 쌓고 선을 행하고 사람의 도덕성을 높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그는 인정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B는 진상을 알릴 때 생체장기적출을 중점적으로 말하기에 세인의 선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착안점으로는 나도 그리 인정하지 않았다. 자신의 근원을 파헤치면 질투심으로 수련생에 쟁투심이 있고 불복하는 마음이 있다!”

여기까지 말하고 수련생은 어떤 생각에 잠긴 듯이 잠시 멈췄다가 이어 말했다. “부정적 사유의 생성은 질투심 때문이다. 나는 갑자기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몇 년 전 수련생 C가 수련생D를 특무라고 말했다. 그녀와 함께 협조해 자료를 배포한 수련생은 납치됐고 박해를 당했다. C의 말에, 나는 그런 생각이 없고 수련생 D가 특무라는 말을 믿지 않았지만 당시 부정하지 않았고 C와 함께 발정념을 해 D에 대한 부정적 사유를 제거하지 않았다.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생기면 안 된다! 또 몇 년이 지난 후 간혹 D를 만날 때 그녀가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하면 속으로 ‘덜컥’ 했다. 수련생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단번에 나를 교란하기 시작했으며 단점만 생각하게 했다. 각종 부정적 생각이 내 머리에 꽉 찼다. 지금 생각하면 수련생에 대한 질투심이 있어 부정적 생각이 나타난 것이다! 수련생은 성격이 활달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은 확실히 잘한다. 하지만 수련생은 자주 이렇게 말한다. “수련생이 과시심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이 질투심이 있는 것이다!”

그때 C에게 D가 특무라는 부정적 생각이 수련생 D에게 나쁜 물질을 더하고 질투심에 사로잡힌 것이라고 지적해주지 못했고, 질투심이 준 부정적 생각을 함께 청리하지 못했다.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런 물질은 나의 공간장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D를 만날 때 청리되지 않은 물질에 이끌려 수련생을 질투하고 배척하지 않았을 것이고 심지어 간격이 형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내가 비슷한 상황에 부딪힐 때 수련생 사이의 간격을 타파하는 가장 근본은 부정적 생각 배후의 질투심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수련생에게 상처를 주었다. 스스로 D에게 미안한 감이 들었었고 B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을 나는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수련생 본인이 나에게 어떤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수련생 배후의 제거하지 못한 질투심이 우리 사이에 간격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질투심으로 부정적 생각이 생겼으나 제때에 제거하지 못해 물질이 형성됐고 그것이 수련생의 공간장에 존재해 시간이 길어지면 간격이 생긴다. 그러므로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생기면 수련생마다 질투심을 중점적으로 수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련생 사이에 파괴할 수 없는 견고한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고 협력을 해도 조화롭지 않다.

우리 지역 수련생 구출과정에서 정체 협력 항목을 보면 보기에는 기세 높게 했지만 최종 결과는 이상적이지 않고 구출된 수련생이 없다. 참여한 수련생과 교류할 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일부 수련생은 법에 입각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하는 한편 수련생의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을 생각한다. 수련생을 도와 집착심을 찾을 때 질투심이나 강한 부정적 사유를 가지면 박해 받고 있는 수련생의 공간장에 좋지 않은 물질을 부어넣을 수 있다. 사실 수련생에 대한 이런 불만 등 부정적 사유는 구세력의 사유와 일치한다. 대법제자는 우주 대법이 만들어낸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이 있다고 해도 구세력과 아무 관계가 없다. 대법제자는 대법에서 바로잡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든 구세력을 승인하는 생각을 조금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하고 자기 공간장의 부정적 생각을 청리해야 하고 진정으로 순수한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을 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질투심은 일종 부정적 사유이고 악념이다. 악한 것은 우주 특성 진(眞)ㆍ선(善)ㆍ인(忍)과 동떨어진다. 선(善)과 선(善)이 비로소 조화롭고 통한다. 악(惡)과 선(善)은 서로 배척하고 간격이 나타난다. 수련생 사이에 정체를 형성하려면 질투심이 가져다 준 부정적 사유를 철저히 제거해야 하고 부정적 사유가 적을수록 정면 사유는 갈수록 많아진다. 수련생마다 질투심을 제거해야하는 중요성을 알아야 하고 선념으로 매 수련생을 대해야만 간격을 형성하지 않고 진정으로 정체 협력을 잘 해 중생 구도의 힘이 더욱 커져서 정법노정을 따라 갈 수 있으며 사전 서약을 지킬 수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3장 심성수련’

원문발표: 2017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7/351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