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구술, 동수 기록
[명혜망 2017년 7월 21일] 나는 노년 대법제자로 올해 백 살이며, 글을 몰라 동수가 대필했다. 내가 19년 동안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이익을 얻은 이야기를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나는 1998년 8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이전에는 일 년 내내 두통, 요통, 위통 등온몸에 병이었고, 특히부종은 40년이 넘도록 낫지 않았다. 적지 않은 약을 먹고, 적지 않은 병원을 찾아도 낫지 않았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하고부터 4개월도 안 되어 전신의 병이 모두 낫고 신체가 아주 건강해져 마음속으로 항상 말했다.“사부님 고맙습니다. 사부님 고맙습니다.”나는 늘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
나의 수련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는 것이었고, 저녁에는 딸이‘전법륜’을읽어주는 것을 들었다. 수련한지 반년이 넘어 마을에서 베이징에 여행을 갔는데, 나는 뜻밖에도 만리장성에 올라갔다. 나는 대법 책의 사부님 말씀을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해 글자마다 마음에 들어오고 말씀마다 귀에 들어왔다. 수련을 시작한 이후 매일 아침 3시 50분에 딸과 함께 하는 동공, 정공, 발정념을 빠뜨린 적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내 몸이 이렇게 좋은 것을 부러워한다. 어떤 촌사람은 나에게 손짓을 하며 몇 살이냐고 묻는다. 내가 알려주면 그는 곧바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나는 그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들어보았느냐고 말한다.
2015년 7월, 나는 동수에게 부탁해 장쩌민 대마두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썼다. 나중에 이 일을 알게 된 아들이 말했다.“파룬궁을 집에서 수련하면 되지, 장쩌민을 고소하면 뭐해요?” 내가 말했다.“내 몸이 이렇게 좋은 건 사부님께서 베풀어 주신 건데, 그래도 진실을 말할 수 없다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고, 부패하고, 매국하고, 게다가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로 돈벌이를 하는데, 그래도 내가 그를 고소하지 말아야 되겠어? 나는 그저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사부님께 결백을 돌려드리려는 거야.”
하지만 나는 참아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화를 냈기 때문에 이틀 동안 머리가 너무 아파 밥을 먹지 못하고, 잠을 잘 수 없고, 누울 수도 없어 그저 머리를 앞으로 숙일 수밖에 없었고, 빨대로 우유와 물을 조금씩 마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의 뇌는 아주 또렷해 그것이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울면서 소리쳤다.“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저는 당신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7, 8일이 지나 동수 몇 명이 와서 나를 위해 발정념을 했는데, 단 한 번만 왔지만, 나는 그들을 다시 부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동수들이 너무나 바쁘고,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어 동수에게 부담을 줄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열흘이 지난 후 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 코에서 피가 나오더니 새빨간 피가 줄줄 흘러내렸고, 어떻게 해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사악이 또다시 나를 박해하는 것임을 알았고,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듯이 나도 승인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큰소리로 외쳤다.“사부님, 제자를 구해주세요. 저는 당신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단번에 피가 멎어 흐르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초상함이 없었더라면 98세의 노인인 내가 어떻게 오늘을 넘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고비를 넘을 때 아들, 딸, 사위, 외손자, 외손녀, 증손자가 모두 오고, 집안 사람이 모두 와서 문밖에 차를 대 놓고는 나를 끌고 병원에 가려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외손자와 외손녀, 외손녀 사위가 연달아 독촉할 때 내가 말했다.“내가 병원에 가야 하는지 너희 엄마한테 물어봐.” 딸이 말했다.“연공인이면 가지 말고, 연공인이 아니면 가세요.” 나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딸이 나를 병원에 데려 가지 않은 것을 원망하고 크게 화를 내면서 돌아갔다. 나중에 내가 나날이 좋아지자 화를 내지 않았고, 모두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초상함을 느끼게 되었다.
10년 전, 나는 또 동수들과 함께 진상 자료를 보내 사람을 구했고, 지금은 집에서 발정념으로 동수를 도와 사람을 구하고 있다. 나는 대법 일을 너무나 적게 했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다. 여기에서 나는 내가 고비를 넘을 때 발정념을 하여 내가 무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수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1] 이었고, 나를 겨냥한 사악의 박해를 모두 해체해 주었다.
최근 한 노년 동수는 70세가 다 됐는데, 아주 먼 곳에서 차를 타고 와서 우리와 함께 법공부를 한다. 나도 법공부 팀이 있어 마음속으로 정말 기쁘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녀를 보내주셨다는 것을 안다. 사부님께서는 이 늙은이마저 포기하지 않으신다. 나는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신 사부님께다시감사드린다. 나는 지금 몸에 병이 없고 온몸이 가볍다.
주:[1] 리훙쯔 사부님 저서《각지설법2》년 워싱턴 D.C.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7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경력>정념으로 박해를 없애다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7/21/3514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