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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믿기 어렵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내는 1992년 아이 출산 후 통풍에 걸려 긴 치료 과정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우리도 톈진시 병원, 베이징 간자커우 병원 및 전국통풍 연구센터 등 정규 병원을 믿었다. 병원에 갈 때마다 우리는 희망을 가득 품고 갔다. 하지만 시간에 따라 자꾸 실망했다.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베이징 간자커우 병원이었다. 우리는 ‘중의학은 통풍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광고를 보고 그 병원을 찾아갔다. 필경 중국 전통의학이고 의사가 맥을 보는 방식도 기타 중의사와 달랐다. 의사의 손가락이 아내의 손목에서 피아노 치듯 움직였다. 속으로 ‘마침내 고수를 찾았구나’라고 생각했다.

의사는 맥을 짚고 10여 종의 한약재를 처방해 주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나와 아내는 집에 돌아가 약을 먹으면 통풍치료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약을 한 첩씩 먹어도 병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한 번은 약을 먹은 후 아내가 흰 거품을 토하며 생명을 잃을 뻔했다. 우리는 약에 마전자(馬錢子)라는 독성이 강한 약재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약을 받을 때 마전자 양이 지나쳐 아내가 중독이 됐던 것이다. 그 후 우리는 희망으로 가득했지만 생명을 잃을 뻔했던 이 처방 복용을 중단했다.

한번은 아내가 톈진무장 경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왔다. 아내 등에 부항을 뜬 흔적을 보았다. 아내는 병원 광고를 보고 중의학의 부항이 통풍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희망을 품고 간 것이었다. 빽빽이 부항을 뜬 흔적을 보니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마침내 통풍을 치료하는 최고기관인 전국통풍 연구센터를 찾았다. 운이 좋게 톈진 남쪽에 자리 잡고 있었다. 나와 아내는 좀 더 일찍 알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왜 일찍이 이런 곳을 몰랐을까? 그 이름만 봐도 믿음이 갔다. 마침내 가장 권위 있는 통풍치료 전문병원을 찾았고 가장 권위 있는 의사인 ○○교수를 찾았다. 교수가 쓴 통풍 연구 책이 두꺼운 것을 보니 통풍에 대해 꿰뚫어 본 것 같았다. 전국에서 통풍치료 첨단기관을 찾았고 또 첨단전문가가 직접 치료해 주니 우리는 더욱더 자신감이 충만했고 완치될 믿음이 생겼다.

교수가 스스로 만든 약으로 치료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치료과정, 두 번째 치료과정, 세 번째 치료과정이 지나도 병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아내가 캐묻자 교수는 마침내 아내에게 진실을 밝혔다. “통풍은 죽지 않는 암이라 일단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 후 우리는 철저히 실망했고 실망에서 절망에 이르렀다. 전국적인 권위기관을 찾아 치료해도 나아지지 않으니 그러면 죽기만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살려는 의욕이 크다. 분명히 희망이 없지만 늘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정규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니 아내는 민간요법으로 눈을 돌렸다. 티베트 의학의 천산설련(天山雪蓮) 꽃을 찾게 됐다. 그 후 치료의 새로운 여정을 걷게 됐다.

거리에서 티베트 옷을 입은 사람이 호골(虎骨)과 천산설련을 판매해 통풍을 치료한다는 말을 들었다. 한바탕 유세를 들은 아내는 진짜로 믿었다. 한번은 먼저 돈을 주고 예약해야 한다는 것도 믿었다. 또 한 번은 아내가 TV 광고에서 지난현에 통풍치료 민간요법이 있다는 것을 듣고 여러 번 가서 약을 처방해 왔다. 이후 알게 됐는데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시장의 통풍 약을 갈아서 분말로 가공해 캡슐에 넣은 것뿐이었다.

아내는 그 후 눈을 건강식품과 각종 의료기계로 돌렸다가 다단계 판매로 끌려갔다. 각종 의료기계와 건강식품을 사용한 후 발견했는데 직장에서 준 샤부샤부용 신선로가 소용이 있었다. 그때 아내는 관절, 피부는 비교적 굳어버려 피가 잘 통하지 않았는데 그 고통은 말하기 어렵다. 아내는 스스로 터득해 통풍의료설비를 개발했다. 신선로를 화장실에 놓고 위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는 것이다. 그런 후 비닐로 몸에 감싸고 눈, 코만 남긴다. 신선로에 물이 끊으면 증기가 나와 굳은 피부가 좀 부드러워진다.

치료를 거듭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지만 병은 점점 더 심해졌다. 아내는 절망에 빠졌다. 그런 고통은 말로 하기 어렵다.

모든 방법이 무효가 되자 나는 기공을 생각했다. 학생 때 기공잡지를 본 적이 있었는데 ‘기공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인상을 남겼다. 우리 직장 국장님은 ○○공을 배웠다. 그에게 상황을 알아봤다. 그는 나에게 그 기공은 쉽게 편차가 생길 수 있고 요즘에는 파룬궁이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나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여러 번 속은 후 어떤 방법에도 기대하지 않았다. 1996년 여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동료를 통해 ‘전법륜’ 1권을 받았다.

아내가 먼저 책을 보았는데 아내는 얼마 되지 않아 전부 보았다. 아내는 나에게 “이 책이 너무 좋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당신이 좋으면 많이 봐요”라고 했다. 보름 후 아내는 나에게 병이 전부 나았다고 말했다.

나는 정말로 믿기지 않았다. 아내가 평소 먹던 3봉의 약봉지를 7층에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보고 정말로 믿게 됐다.(그녀는 병이 완쾌돼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음.)

기공이 병을 치료한다는 말을 들었지 이렇게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몰랐다. 아내는 오래 병에 시달렸는데 신속히 나아졌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책인가? 책만 보고 연공을 하지 않아도 병이 나아지다니? 직접 경험한 일이지만 마찬가지로 믿기 어렵다.

나도 책을 들고 보니 줄곧 내가 찾던 수련하는 책이었다. 내가 평소 알려고 하고 답안을 찾지 못한 문제를 모두 이 책에서 답안을 찾았다. 오랫동안 수련해 몸이 건강해졌을 뿐정신경지는 시대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타락했지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다시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정말로 심신이 모두 혜택을 받았다.

20년이 지나서 지금 매번 치료를 하러 다녔던 고통스러운 생각을 떠올리면 마음속에서 사람을 물과 불에서 구해준 파룬따파에 깊은 경의와 감사가 떠오른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9/3507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