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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엇을 위해 온 것인가? 수련하여 귀로에 오르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황위성 타이완에서 인터뷰 보도) 류나이징은 4, 5살 무렵 매일 이런 생각을 했다. “사람은 왜 이 세상에 왔을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정말 태어나고, 자라서는 공부하고 가정을 이루고 또 늙고 죽어서 떠나가는 것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당시 그녀에게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녀는 ‘사람은 생로병사만을 위해 인간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꼭 무슨 임무가 있을 것이다’고 속으로 이해했다. 그러다 나이징은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는데 그때야 의혹을 풀 수 있었다.

인생은 무엇을 위해 온 것인가? 전전하며 찾았지만 답을 찾지 못하다

류나이징은 타이완 먀오리의 파룬궁수련생이며 지금 보충학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어릴 때 늘 신불(神佛)의 꿈을 꾸었던 기억을 돌이켜보았다. 처음 신불 꿈을 꾼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이다. 꿈속에서 신불이 그녀 앞에 나타났는데 가운데는 아미타불이고 옆에는 보살 두 좌였다. 느낌이 아주 평온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류나이징 일가 다섯 식구는 수련하기 전에 진심으로 신불을 믿었다. 어릴 때 나이징은 관세음보살상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아주 비슷하게 그렸다. 그녀는 일찍이 자신의 몇 세의 꿈을 꾸었다며 웃는 얼굴로 “나는 여러 세에 모두 수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몇 세를 전전했으며 주변의 가족은 다만 배역을 서로 바꾸었을 뿐 연분이 꽤나 깊은 가족이었다.

고등학교 때 반 친구가 나이징을 초청하여 가정교회에 가자고 했다. 그녀는 몇 번 가서 들었지만 여전히 곤혹스러웠다. “사람이 된 이상 사람은 누구나 죄가 있으며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한다. 하지만 또 사람은 영원히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고 영원히 신이 될 수 없다는데 예수를 믿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바에야 내가 왜 믿어야 하는가?”

어머니와 함께 대법을 얻고 인생의 의혹을 풀다

'图1:乃菁和妈妈合影。'
나이징과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

나이징의 어머니는 지역사회 원지무용 단체에 가입했었는데 무용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후 떠나기 전에 함께 춤추던 여성들을 찾아가 같이 수련하자고 했다. 오직 수련하고 싶어 했던 나이징의 어머니는 파룬궁 공법에 가부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연공하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어머니와 나이징의 고모는 번갈아 가며 ‘전법륜’을 보았다. 한 사람이 아침에 보고 다른 한 사람이 저녁에 보았다.

어머니가 법 얻은 지 두 달 후 나이징도 수련에 흥미가 있었기에 고등학교 1학년 하반기에 수련에 들어섰다. 그녀는 책을 펼쳤을 때의 상면의 파룬도형을 보았는데 아주 순정한 느낌을 받았다.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를 보자마자 즉시 깨달았다. 그동안 진리를 찾기 위해 무슨 종교든 다 접촉했지만 과거부터 자신이 줄곧 찾고 있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어서 나이징은 대법 저서의 내용을 보면서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었고 마음속엔 아무런 의심도 없었다.

그녀는 예전의 꿈을 회고했다. ‘주불(主佛)께서’ 그녀의 왼쪽 중지를 짚으며 ‘따(大)’하고 말하자 우렁찬 소리가 하늘을 울렸고 그녀는 놀라 깨어났지만 공중에서는 계속 ‘따(大)’하고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부터 줄곧 ‘따’가 무슨 듯인지를 생각했다. 몇 년이나 생각했으나 법을 얻은 후 ‘전법륜’ 책에서 말씀하신 “왜냐하면 수련의 법문은 피라미드 모양으로서, 오직 한가운데만이 대도(大道)이기 때문이다”를 보고서야 문뜩 깨닫게 되었다. 손을 모아 보면 네 손가락은 금자탑 모양의 삼각형이고 중지가 바로 최고점인 중앙 대도인 것이다. 나이징은 ‘이것이 바로 내가 줄곧 찾던 수련법’임을 알았다.

나이징은 법을 얻은 후 매일 법 공부를 했다. ‘전법륜’을 한 번 다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후에 어머니와 함께 9일 학습반에 참가하여 설법 동영상을 보았는데 영상속의 사부님께서 자비롭고 평온한 느낌을 주었다. 그녀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 번은 신기한 경험이 있었다. 9일 학습반에서 한 번은 그녀가 다리를 꼬고 법을 들었는데 즉시 동영상 속에서 사부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은 다리를 꼬고 법을 듣는다”고 하시는 소리가 들려 얼른 바르게 앉았다.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한 말임을 알았던 것이다. 그 후 십여 년을 수련하면서 동영상의 같은 부분에서 더는 이 말씀을 들은 적이 없었다.

수련 후 고질병이 약을 먹지 않고도 낫다

법을 얻은 후 나이징은 심신상에서 모두 큰 개선과 제고가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 체질을 닮았는지 어릴 때부터 위가 아주 좋지 않았고 초등학생 때 일주일에 2, 3번은 늘 타이베이의 중의진료소에 가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끝이 뾰족한 쇳조각으로 손톱 살을 찔러 나쁜 피를 빼냈는데 아주 아프고 무서운 경험이었다. 열 몇 번 해도 효과가 별로 좋지 않자 중지했다. 다시 중의에게 또 양의에게 가 보였지만 위는 여전히 불편했고 위경련이 자주 일어났다. 매일 유산균우유에 의지해야 했고 늘 감기에 걸렸으며 독감에 한 번 걸렸다하면 아주 심하여 몇 개의 약국에서 약을 바꾸어가며 썼다.

수련 후 나이징이 처음 ‘전법륜’을 봤을 때 제1강의의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도 다 보지 못했는데 저녁에 잠잘 때 온몸에 열이 나고 머리는 뜨거워 손으로 만질 수 없을 정도였다. 이것은 신체를 청리해주는 현상임을 알고 그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정신없이 잔 후 이튿날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회복됐고 위도 좋아졌다. 원래 유당분해효소결핍증(乳糖不耐症)이 있었는데 지금은 우유도 마실 수 있다. 또 차타기 전에는 멀미약을 꼭 먹어야 했으나 수련 이후 고등학교 졸업여행 때 멀미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지 시험했는데 멀미도 전혀 하지 않았다.

선타후아로 인간관계가 좋아지다

신체가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수련하여 인간관계도 점점 좋아졌다. 동급생들도 수련인이 좋다고 느꼈다.

이전에는 자아가 강하고 지배욕이 강해, 심지어 남을 지배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다. 수련 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선타후아하여 문제나 논쟁이 생기면 안으로 부족점을 찾았다. 어느 면에서 제고해야 할지를 먼저 찾았다.

원래 그녀는 자기 것은 아끼면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려 하지 않았다. 여동생이 그녀에게 옷, 신발, 뭘 빌리려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물건을 더럽힐까봐 걱정했다. 수련 후 나이징은 이런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알았다. 이전에 함께 차타고 학교 가던 동급생들이 웃고 떠들면 다른 승객에게 피해 줄까봐 체면 때문에 나이징은 늘 엄하게 동급생들을 제지했었는데 법을 얻은 후에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이렇게 하지 않았다. 동급생들은 그녀의 변화에서 수련은 사람을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됐고 후에는 반박해 서명에도 참여했다.

수련하기 전 나이징은 늘 성격 나쁜 오빠와 싸웠는데 수련 후 어느 날 오빠가 부주의로 그녀의 옷에 국물을 쏟았어도 참으며 오빠와 싸우지 않았다. 그녀는 본인이 법을 배운 후 성격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빠도 ‘전법륜’을 본 후 성격이 크게 개선됐다. 수련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파룬궁을 인정했고 반박해 서명에 참여했다. 여동생도 수련에 들어섰다.

이전에 내성적이던 나이징은 쉽게 주눅 들고 말도 친구들이 전달해줘야 했다. 법을 배운 후 사유가 또렷하고 조리가 분명해져 대학교 때 조장을 맡았고 무대에 올라가 보고할 때도 본인이 발표했다. 개성이 대범해지고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대학교 때 유행성감기가 돌 때면 동급생들은 감기에 걸렸지만 마지막에 전체 반에서 그녀 혼자만 영향 받지 않았다. 동급생들은 점점 파룬궁에 흥취를 가지게 됐고 잇따라 공법을 배우려했다. 졸업 후 나이징은 혼자 창업하여 보충 수업반을 경영하면서 선생님이 되었다. 이전의 친구들과 선생님도 아주 놀라워했다.

친구의 배반을 평온하게 대했고 사업도 다시 일어나다

창업 기간, 함께 열심히 일했던 친구가 후에 동종의 사업자로 변해 몇 가지 경쟁 수단으로 나이징을 공격하고 그녀의 학생을 빼내어 독립했다. 나이징은 이 친구의 창업을 도와주었지만 상대방은 각종 꼼수를 부리며 번거롭게 했고 그녀를 몇 번이나 당황하게 하고 놀라게 했다. 서로 상처를 주며 상대방 생계에 영향주지 않으려고 나이징은 충돌하지 않기로 했다. 마지막에 학생이 10여 명밖에 남지 않았지만 나이징은 천천히 새롭게 시작하면서 상대방과 대결하지 않았고 스스로를 반성하고 허물을 고치며 원망하지 않았다. 결과 지금은 사업이 평온하며 순조로워지고 점점 좋아졌다.

'图2:乃菁(左)和妹妹参加苗栗腰鼓队游行。'
나이징
(왼쪽)과 여동생, 먀오리 요고대 퍼레이드에 참가

여가 시간에 그녀는 늘 먀오리 요고대를 따라 국내외 활동에 참가하며 파룬따파를 널리 알리고 있다. 나이징은 말했다. “젊은 지식인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일부 문화수준이 있는 노인만이 배운다고 선전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겁니다. 각 업종의 사람 모두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습니다.”

법을 전하고 구도하시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다

대법을 수련한 후 생활 속에서 나이징은 사사건건 ‘진선인(真善忍)’에 대조해보았다. 인생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을 때도 상대방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았고 속으로 ‘전법륜’ 책에서 가르쳐주신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했다.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때문에 얼마나 큰 관과 어려움에 부딪히든지 나이징은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았다.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집착심을 찾았고 찾고 나면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놓았으며 정말 마음으로부터 상대방에게 고마워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리에 따라 그녀의 부족한 점을 찾고 제고할 수 있었으며 마음이 비할 바 없이 가볍고 편안해졌다면서 더없이 고마워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1/350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