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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익을 탐해 무의식중에 고리대금에 참여하지 말아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한 친구는 국내 P2P금융회사 경영진이다(P2P는 간단하게 말해서 회사가 사회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다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 몇 년 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친구가 말했다. “나는 내 돈도 우리 회사에 넣어놨는데 연간 수익률이 12%야. 너도 생각 좀 해보지 그래?” 나는 물었다. “그럼 네 회사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에게는 이자를 얼마나 받아?” 친구가 말했다. “각종 명목을 모두 합치면 20~30% 사이야. 돈을 빌리는 사람의 신용도와 대출 금액, 기간 등을 함께 보지.” 나는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다. 이는 고리대가 아닌가! 나는 또 물었다. “그럼 만약 돈을 빌린 사람이 제 기간에 갚지 못하면 어떻게 되지?” 친구는 “우리는 외주를 주는데 독촉하는 사람이 있어. 안 되면 그들이 찾아가 한바탕 때려서 갚게 하지”라고 했다. 내 친구는 마음씨가 그래도 선량한 편이라 처음에 삼퇴를 시킬 때 단번에 대답했다. 대법에 대해서도 정념이 있었다. 나는 변이된 사업 환경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력과 개변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 내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것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게으름으로 인해 즉시 이 상황을 적어내지 못했다. 여러분들에게 일깨워 이런 재테크에 참여하지 못하게 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척 후회스럽다. 이 회사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이후에 수련생들이 연속 이 방면의 글을 써내는 것을 보면서도 나는 계속 글을 쓰지 않았다.

물론 나는 절대로 이런 형식의 재테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나의 마음속에 사부님의 고리대에 대한 설법 인상이 무척 깊었기 때문이다. 인용하자면 이렇다.

“제자: 『성경』을 보면 예수가 교회당에서 사채를 놓는 사람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우리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하였는데, 만약 예수가 부처라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사부: 『성경』은 예수가 직접 쓴 것이 아니며 인간이 예수의 행위에 대해 표현한 것도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니다. 그런 사채를 놓는 사람에 대한 태도가 좀 부드럽지 못한 이것은 그럴 수 있다. 그가 악을 질타하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아주 엄격하지만 정말로 화를 낸 것은 아니다.”[1]

오늘 이를 써내는 것은 내가 며칠 전에 한 수련생을 만났을 때 무의식중에 다른 한 가지 유사한 상황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 수련생은 몇 년 전에 이런 P2P 혹은 항목 재테크회사의 상품을 샀고 그녀를 설득했던 사람은 이유가 아주 그럴듯해 보였다. “당신이 은행의 재테크 상품을 사도 은행은 또 당신의 돈을 갖고 무슨 대출, 신탁, 자금 계획 등 각종 명목으로 사회에 투자합니다. 은행은 이자 중 아주 많은 비율을 가져가는데 당신이 P2P 혹은 항목 재테크를 사도 사실은 일부 세부적인 절차가 적어지므로 이자가 은행보다 높은 것은 정상입니다.”

이런 말이 한 점의 이치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때문에 나도 단지 그녀를 설득할 뿐이고 은행 자신의(은행이 대행하는 그런 것이 아님) 아주 많은 재테크 상품은 비록 원금을 보장한다고 표기하지 않지만 안전성은 여전히 기본적으로 보장되며 물리적인 지불이다. 그러나 사회상의 P2P 혹은 항목 재테크는 다르다. 아주 많게는 진짜와 가짜가 섞여있고 진실한 항목을 찾아 일부 대출항목 혹은 개인 대출인을 허구적으로 만들거나 심지어 일부 관련 회사를 등록시킨다. 자신이 자신에게 빌려주고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넘어가며 자금이 내부에서 돈다. 그리고 뒤에 들어온 사람이 낸 돈으로 앞 사람의 이자를 내주는데 기본상 이와 유사한 사기극이다. 회사는 높은 보너스로 영업 인력이 실적을 내도록 자극하고 회사 사장은 이 돈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선전하며 경영진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거나 일부는 돈을 들고 외국으로 도망갈 수도 있다.

이 2년간 이런 재테크 회사가 문을 닫은 사례가 무척 많다. 투자자는 처음에는 약간의 이자를 받지만 이후에는 원금마저 못 받는데 이 한 마디와 똑같았다. “당신이 남이 주는 높은 이자에 눈독을 들이면 남은 당신의 원금에 눈독을 들인다.” 나는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의 돈도 이렇게 사기 당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련의 길에는 바로 각종 미혹이 설치되어 있다.

그날 나는 한 수련생과 만날 때 고개를 들어서 마침 한 ○○재테크 회사가 도망가고 텅 빈 사무실만 남은 것을 보게 됐는데 무심결에 수련생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의 투자금은 돌려받았나요?” 그녀는 당시 연이율이 10% 좌우였고 나는 그녀에게 계속 만기가 되면 돈을 돌려받고 더는 참여하지 말라고 했다. 그녀가 말했다. “돈을 받아왔어요. 사실 그 회사는 지금도 아주 잘 되고 있어요. 근데 저는 지금 또 다른 한 항목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것보다 이자가 더 높아요. 연이율이 24%입니다. 아무튼 저는 많이 투자하지 않았는데 이미 거의 2년이 되어 가고 이자를 계속 주고 있어서 아주 좋아요.” 나는 이 말을 듣고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수련생과 앉아서 한참 교류했다.

이 항목은 어느 성에서 5성급 관광지를 건설하는 이유로 현지 정부가 아주 지지한다고 말하며 토지 등도 특별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건설자금 대출을 비준하지 않기에 사회 모금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그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니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역시 실물 경제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후에 나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오랫동안 분석해주었다. 먼저 중국에는 2천여 개의 4성급 관광지가 있고 5성급 관광지는 겨우 200여개 정도인데 5성급 관광지는 그렇게 쉽게 허가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유명하다는 상하이 디즈니랜드도 자본금을 거둬들이려 해도 그렇게 쉽지 않다. 이후에 나는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 재무를 하는 사람 각도에서 이자를 보면 만약 15-18% 이상의 이자라면 기업 자체가 위험하지 않은 경우라면 대부분 업종은 모두 감당하지 못합니다. 아주 많은 기업의 은행대출 이자는 모두 10%이하입니다.” “24%처럼 이렇게 높은 경우는 아직 영업 직원의 커미션을 주지 못하고 이 항목을 지탱할 수 없는데 너무나 위험합니다. 대다수는 바로 뒤에 오는 사람들의 돈으로 앞에서 투자한 이자를 대주는 식입니다.”

이후에 나는 수련생의 매듭이 항목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외에 또 고이율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영업 직원이 말했는데 24% 연이율에 대해 만약 소송을 한다고 해도 국가 법률이 지지해줄 수 있다고 했어요.” 내 머릿속에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한 수련인으로서 속인의 표준으로 요구해서는 안 된다. 속인이 이 일이 옳다고 한다 해서 당신이 이것에 따라 한다면 그것은 안 된다. 속인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고, 속인이 나쁘다고 해서 꼭 나쁜 것도 아니다. 도덕 표준이 비뚤어진 시대에는 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할 때, 당신이 그에게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어도 그는 믿지 않는다!”[2]

그리하여 그녀와 교류했고 나는 또 예를 들었다. “법률은 회사에서 핸드폰 게임 개발을 하지 말라고 금지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모두 이런 것들이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법 표준으로 가늠해야 합니다.” “은행 신용카드 연체금 이자도 연이율이 18%도 안 됩니다. 당신 이것은 그것보다 더 높으니 물론 고리대입니다.” 이 수련생도 명백해져 즉시 자금을 회수하겠다고 했다.

사람들마다 전문 지식이 다르고 대부분 재무계통 지식을 잘 알지 못하기에 나도 대법제자가 속인의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수련한다는 것이 확실히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당신이 사회상의 고이자 재테크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신탁제품을 사지 않으며 주식을 하지 않고 주식자금 혹은 주식투자 성분이 들어간 채무기금을 사지 않으며 대출을 이용해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면(내가 법에서 이해하기로는 되도록 부동산 투자를 위해 빚을 지지 않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수련의 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수련생이 정상적으로 거주의 수요를 개선시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님) 속인 눈으로 볼 때 당신은 바로 이 사회와 맞지 않고 재테크할 줄 모르는 바보일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는 빈부격차가 크고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하다. 속인들은 모두 돈벌이에 급급하고 특히 이 몇 해 동안 인플레이션으로 구매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대법제자도 법을 실증해야 하고 가정지출과 노인 자녀 부양 등 각종 압력에 마주하고 있다. 그리하여 재테크로 더 많이 돈을 벌려고 하는데 이런 생각은 물론 이해가 된다. 그러나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아주 많은 일에서 여전히 대법으로 옳고 그름을 가늠해야 하고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아야 하는데 탐욕이 마음속에 있는지 보아야 한다.

어떤 것을 고리대로 여기는가? 법에서는 명확히 지적하지 않았고 아래에 개인 층차에서의 이해를 이야기하고자 한다.(개인 체험은 맞다고 할 수 없고 참고로 제공할 뿐임)

은행에서 재테크 상품은 대략 연 수익률이 4.5~5% 사이인데 그렇다면 2, 3배 높은 개인 수익은 고리대가 아닌가? 나는 대법제자가 타인을 위해 수련하는 것이라면 그럼 개인 수익률 각도에서만 고려하지 말고 또 대출자 각도에서 이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영업사원에게 자문해볼 수 있다. “만약 내가 오늘 당신의 재테크 상품을 사지 않지만 당신 회사대출에 대해 묻는다면 각종 비용을 포함해 총 연이율은 얼마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주의할 부분: 이런 회사는 대출인의 비용에 몇 가지 항목이 있는지 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무슨 수수료, 자금 소개비용 따위인데 아무튼 실질적으로 똑같으며 모두 이자다.)

개인 인식으로 만약 영업사원이 당신에게 20%이상이라고 알려준다면 그럼 당신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자금 참여도 이 고리대 연결고리 중 한 부분이 되는 것이다. 비록 당신에게 주는 연 이자가 10% 혹은 더욱 낮다고 하지만 당신은 자금 공급원이 되는 것이고 최종 자금은 20%이상의 이자로 나가는데 사실 역시 형식만 바꿔서 이 고리대금 항목에 참여한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이해로는 이런 금융 플랫폼은 바로 대중을 도와 자금을 소통시킨다는 명목으로 왼손으로 빌리고 오른손으로 이자를 벌어가는 격으로 정상적인 실체 회사의 수고와 경영에 대한 보답과는 같지 않다. 이런 젊은이들이 가서 돈을 빌리는 이유는 아이폰 등 트랜디한 제품을 급히 구매하기 위함이고 돈을 빌려준 회사가 얻어가는 것도 혜택 있는 수익 대출이 아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이 연이율 20%는 무슨 근거가 있나요? 만약 도박장에서 돈을 빌린다면 더 높을 겁니다.” 두 가지 예를 참고로 들겠다. 모두들 신용카드는 돈을 미리 당겨쓰는 것임을 알고 있다. 모두들 사전에 소비해서 각종 욕망을 만족하게 하는 산물이다. 그러나 갚아야 하는 이자는 연이율 18% 좌우다. 일부 외국투자 은행이 중국에서 개인에서 제공하는 소비대출 등 연이율은 20%좌우다. 이 양자의 이율에 대해 사회상, 온라인상 모두 매우 큰 논쟁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이 고려하는 부분이 있다. 나도 자신의 이해와 생각만 말하는데 모두들 작은 이익을 위해 무의식중에 고리대에 참여하지 말기를 바란다. 자신의 생활과 수련에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가져오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시기를 당신들은 모두 걸어지나 왔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는데 초기의 대법제자와 역사상 나와 인연을 맺은 이, 혹은 사부를 따라온 이들은, 당신들 개개인 모두 다 만약 속인 사회에서 뭘 좀 하려고 한다면,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억만장자이며,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이 사회의 유명인사이며, 당신들 개개인이 모두 높은 계층의 사람이다. 당신들은 금생에 와서 대법제자가 되어, 그런 것들을 모두 포기했다. 당신들이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벌써 돈을 벌 수 있었는데, 더는 조그마한 이익 때문에 자신 생명의 오랜 소원을 망치지 말라.”[3] 나는 사람마다 모두 이 한 단락 법에서 자신의 깨달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작은 이익은 위에서 말하는 재테크 상품만이 아니라 생활 각 방면에서 넘쳐나고 있다. 현재 각 쇼핑몰마다 인위적으로 각종 명절을 만들어내고 각종 형형색색의 창업 기업들이 있으며 모바일을 응용해 각종 해택을 제공한다는 화면을 제공하면서 끊임없이 유혹하고 사람들을 끌어 소비하게 하고 당신에게 혜택을 받아가라고 호소한다. 쇼핑과 오락의 욕망을 만족시키고 당신의 보귀한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한동안 내가 쇼핑몰에 접속해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 것을 구매하려 할 때“무릇 속인사회 중에서 당신에게 좋은 점을 얻게 하는 것은 모두 마(魔)이다.”[4]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법공부 중에서 여러 차례 사부님께서 법에서 우리에게 ‘이익을 손해보고’ 속인의 잇속을 챙기지 말라고 하심을 체험했다.

사부님께서는 무량한 감당과 무량한 자비로 대법제자를 포함해 구도를 위해 시간을 연장하시는데, 우리는 마땅히 더욱 엄격하게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마음을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에 더 많이 놓아야 한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 제한된 것으로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4/3500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