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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직책의 대법수련자

글/ 헤이룽장 치치하얼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초등학교 선생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년 가까이 되었다. 나는 업무 중에 엄격하게 파룬따파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한다.

이전에 내가 있던 학교의 학생은 일부 퇴직자와 농부의 자녀들이었고 가정이 빈곤한 아이들이 많았다. 나는 종래로 차별대우를 하지 않고 반대로 내 아이의 옷, 신발, 책가방 등 용품을 가정이 빈곤한 아이들에게 주었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보충수업을 해주었다. 겨울에는 날이 빨리 어두워지는데, 하교 후에 부모님이 마중 나올 시간이 없는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었고, 또 그 아이들에게 과일이나 간식거리를 사주었다.

나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학생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전통미덕에 대해 얘기하며 그들의 아름다운 심령을 깨우치게 하려고 했으며, 학생들은 이야기 듣는 것을 매우 좋아했고, 또한 행동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꿔갔다. 반 아이들은 점점 공부를 좋아하고 규율을 지켰으며 서로 돕고 우애로워졌는데, 점심에는 서둘러 청소를 했다.

한번은 점심때에 일이 있어, 외출 허가를 받을 틈이 없었다. 학교에 늦게 돌아와 교실에 들어가 보니 학생들은 모두 조용히 자습을 하고 있었다. 학교의 책임자와 선생님은 뜻밖에도 내가 오지 않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 구(區)의 전국 통일 대학 입학시험에서 우리 반 수학은 전체 구에서 2등이라는 성적을 얻었다. 이는 학교에서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좋은 성적이었다. 수련 중에서 나는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고 내가 학생을 인연 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그들을 선하게 대했기에 비로소 오늘날의 보답이 있는 것이다.

지금 나는 한 유명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학교는 교학 수준이 높아 많은 학부모들은 그 명성을 흠모해서 아이를 이곳으로 보내 등교시킨다. 이곳 학생은 가정 조건이 매우 좋아 스승의 날이 오기만 하면 많은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돈, 선물을 보낸다. 나는 연공인의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대조해 학부모들의 돈과 선물 받기를 거절하였다. 어떤 학부모는 주고는 바로 가버렸는데, 나는 학부모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에게 나는 신앙이 있는 사람이고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를 알려 그들이 나를 이해하게 했으며, 그들에게 내가 반드시 아이를 잘 가르칠 테니 마음 놓으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돈을 편지 안에 잘 넣어 학생에게 가지고 가 부모님께 드리도록 했다. 학부모들은 본 후에 모두 감동을 받고 업무상에서 더욱 더 나를 지지했다. 학생들의 덕(德), 지(智)의 진보를 북돋워주기 위해 나는 또 자주 내 돈을 써서 학생에게 장려품을 사주고 상장을 주었다.

나는 업무 중에서 자세하게 깊이 연구하고 진지하게 수업 준비를 하며 매 수업을 잘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성실하고 진지하게 일하기 때문에 매번 공개 수업을 할 때마다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법이 나를 바꾸었다. 나로 하여금 명리를 중시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게 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경력>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0/3499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