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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수련생에게 귀띔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고 알려주셨다. 기왕 기술 일을 맡게 된 이상 사부님께서 공을 주셨기에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기술 일을 하는 수련생은 흔히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현지 정법 중에서 일으키는 작용으로 그 ‘특수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특수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특수하다고 여겨서도 안 된다! 그래서 밍후이왕을 통해 기술 일을 하는 수련생에게 귀띔해주려 한다.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더욱 착실히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현지 자료거점의 정상적 운영에 책임져야 하고, 기계의 합리적이고 순서적이며 정상적인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 자료 거점이 있는 곳을 전부 다니며 왕래했는데 매 사람의 심성은 다 같지 않았다. 순조롭지 않거나 이상할 때는 꼭 중지하고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교란하는 요소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꼭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전화를 받지 말고 하지도 말아야 한다. 위챗으로 연락하지 말아야 하는데 헛걸음해도 괜찮으니 여러 번 다녀오면 되므로 행각하며 고행하는 것도 수련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람을 찾아 말을 전하고 소식을 전하거나 시간 약속을 하는 것은 다 괜찮다. 평소 집에서 발정념 할 때 추가로 ‘이 지역 기계에 대한 교란과 파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한다’고 정념을 발하고, 집 문을 나서기 전에도 발정념 하거나 또는 길에서 ‘기계 수리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고 해체한다’고 발정념 하면서 정념정행을 해야 한다.

간단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수련생에게 가르쳐 주어 그들로 하여금 정확한 기계 사용지식을 파악하게 하여 그들이 평소 기계보호에 대한 의식을 키워 줘야 한다. 설령 한 명에게 3개월 동안 경험을 전수해도, 1년이면 4명이다. 당신을 적게 찾으면 당신의 시간은 충족해지며 기계를 수리하느라 책을 보고 법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자신도 밍후이왕의 기술관련 부분에 대해 교류한 경험문장과 ‘천지행포럼’에 올린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경험을 쌓아야 한다.

또 한 가지는 가끔 기계가 고장 나면 우선 먼저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수련해야 할 요소가 있다. 그가 우선 찾아야 한다. 먼저 자신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본데 의하면 흔히 일에 부딪치면 그들의 첫 일념은 기술수련생을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하지 못하며 자신의 문제를 찾지 않는다. 몇 번 가보면 기계가 고장이 없는데 그때는 그를 수련해야지 당신이 아니다. 그때는 수련생에게 문제가 생기면 우선 자신을 수련하라고 알려줘야 하며 기술 수련생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고, 당신이 기계를 보물로 생각하는데 그가 왜 신기를 발휘하지 못할까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이러면 자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당신의 집착을 보고 있지만 당신 자신은 모르고 있네요 등으로 알려준다. 만약 늘 재빠르게 달려가 일 처리를 해주면 상대방에게 관성적인 사고방식을 형성시키는 즉 당신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심어주게 되므로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어떤 때는 다른 사람을 위해 수련하거나 수련생의 수련의 길을 변화시킬 수도 있기에 꼭 잘 분별해야 한다.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들은 자신을 찾고 나니 기계가 바로 좋아진 사례들이 있다. 여기서 일일이 예를 들지 않겠다.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려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시간 있으면 법을 많이 외우면 좋다. 법을 외워본 기술 수련생은 다 체득이 있는데 법에 많이 동화될수록 종종 적은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취득한다. 연공도 필수적이다. 강대한 공의 연화와 제고가 없으면 기계를 수리할 때도 그다지 순조롭지 않다. 때로는 드라이버를 좀 움직여 나사를 틀고, 기름을 치면 기계가 잘 되는데 그것은 우리가 내보내는 것이 다 공이기 때문이다! 설령 사악의 교란 요소가 있다 해도 진작이 없어질 것이고 연공을 잘하게 되면 기계를 수리한 다음에도 눈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며 이곳저곳이 불편하지 않을 것이다.

‘특수성’은 다른 방면에서도 표현된다.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수련생은 수련에서의 의견을 당신에게 얘기하지 않으며 있어도 많지 않으며 매우 적다. 그리하여 당신의 집착을 찾아줄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당신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봐도 얘기하지 않거나 또는 빙빙 돌려서 가볍게 두어 마디 하는데 이것도 당신의 눈치를 보면서 얘기할 수 있다. 이것은 주로 당신에게 미움을 살까 두려워하는 속인 마음이 우세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다음에 오지 않거나 오래 끌다가 올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기술 수련생의 신분이 어찌 됐던지 그는 우선 수련인이므로 기술수련생의 집착을 보았다면 호의적으로 얘기해 공동으로 제고해야 한다! 만약 자신마저 안으로 잘 찾지 않으면 자신을 어떻게 잘 수련할 수 있겠는가?

일반적으로 기술수련생이 뭐라고 얘기하면 상대방은 거의 듣는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도와 수련시켰지만 자신의 수련은 소홀히 했다. 그래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더욱 자신의 수련을 잘해야 하는데 사부님께서 배치한 이 길에는 자신이 수련해야 할 요소가 존재하기에 다른 사람이 말하지 않는다고 보지 못해서야 되겠는가? 수련하면서 깨닫고, 안으로 파면서 찾아야 하며 적어도 수련생을 거울로 삼고 자기를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에 모순이 아직도 존재하며 수련의 요소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적이기에 기술 수련생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매 한 걸음과 일사일념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천박한 견해다. 타당치 않은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30/3504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