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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얻은 기연을 소중히 여기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4년 4월부터 나는 대법수련을 했다. 7.20 사악이 대법을 박해할 때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1년 2월 베이징 톈안먼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경찰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1년형을 선고 받았다. 노동교양소 감금된 다음날 ‘전향’됐으며 가소로운 것은 자신이 전향된 것이 법에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상태는 14년이나 지속됐고 2015년 비로소 대법으로 돌아왔다.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갔다는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후회가 막심했다. 나는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이 소중한 교류회에서 자신이 1년 이래 수련체험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동시에 나와 유사한 경력이 있는 수련생들이 빨리 깨어나기를 바란다.

1. 법공부에서 배우는데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노력해 사부님 정법노정을 따라가다

대법을 오래 떠났기에 나로 말하면 신수련생과 마찬가지다. 되도록 빨리 제고하려면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었다. 법을 많이 배우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과거 사악에 전향된 것은 모두 법공부를 깊이 하지 못한데다 정념도 강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시 돌아와 수련하면서 속으로 이전처럼 바보짓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고 자신의 언행을 대조해 배웠다. 1년간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외 거의 쇼핑을 하지 않고 속인 TV도 한 번도 보지 않았으며 전심으로 세 가지 일에 몰입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일이다.” 사부님의 설법을 거듭 읽고 자신의 어깨가 무겁다고 생각했다. 몇 년간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으며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놓쳤는가?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나는 오직 법에서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했다. 나는 감히 태만하지 못한다. 정기적으로 수련생과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개인이 법에서 착실한 수련과 법에서 온 강대한 정념이 없으면 사람 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나처럼 제 구실을 못한 수련생이 이렇게 법공부를 해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자문했다. 이후에 발생한 일로 자신이 법공부에서 더욱 큰 돌파를 해야 한다고 확신했다.

한번은 우리가 한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는데 다른 마을로 잘못 들어갔다. 이 마을 사람은 진상을 적게 듣고 중독이 심했다. 이전에 한 대법제자가 여기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다. 이런 동네인지 알고 다른 동네로 자리를 옮기려 하는데 경찰차가 왔다. 결국 나와 수련생은 납치돼 10일 불법 구류됐다. 구류소에서 냉정하게 일의 전반과정을 회상했다. 어디에 문제가 있었을까? 찾다보니 아직 정념이 부족했다.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나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왜 자리를 선택해야 하는가?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납치될 때 사부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법을 생각하지 못했으며 사악의 요구에 협조했다. 자신이 신사신법이 안 된 것이다. 저녁에 수련생은 ‘논어’, ‘홍음’을 외우자고 건의했다. 나는 멍해졌다. 나는 근본적으로 법을 외운 적이 없었다. 그 시각 자신의 문제점을 철저히 알게 됐다.

뼈를 깎는 듯한 경험이 있은 후 구류소에서 나온 뒤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전법륜’을 3번 외웠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법공부를 깊이하면서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다. 이 후 여러 번 나쁜 사람의 신고와 경찰 소란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정념정행해 사악에 틈을 주지 않았다.

2. 법에서 정진하고 집착심을 끊임없이 제거

이전 수련 때 문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고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기에 잘 수련한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다시 정법 수련으로 돌아온 후 그렇지 않다고 생각됐다. 자신에게 사람 마음이 많이 숨어있었다. 특히 이익지심이 강했다. 물건을 구매해도 값을 흥정하고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득실을 따지고 사소한 일도 따지는데 속인과 별 차별이 없었다. 이런 것은 자연스럽게 배여 있어 근본적으로 잘 알 수 없다. 어느 날 한 사건이 발생해 문득 깨닫게 됐다.

우리는 시골에 진상을 알리러 갈 때 자주 버스를 타야 한다. 때로 몇 번이고 갈아타야 하는데 여기에 돈 문제가 있었다. 우리와 함께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은 기억력이 좋지 않아 때로 내가 차비를 냈는데도 낸 것을 잊어버렸다. 나의 이익지심을 사부님께서 똑똑히 보고 계셨다. 이런 일을 통해 나의 집착심을 제거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돈을 다시 내고 속으로 넘어갔다. 두 번째도 이렇게 생각하고 지나갔다. 세 번째 그녀가 또 잊었을 때 나는 괴로웠다. “당신은 왜 자꾸 잊어버리나요?” 그러면서 낸 돈을 다시 돌려받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 단지 표면상으로만 내려놓고 마음속에는 아직도 지닌 채, 한 가지 것을 고수하면서, 당신 자신의 그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하고 있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2] 왜 관건시각에 법을 잊어버리는가? 왜 이렇게 끊기 어려운가? 사부님, 제자가 제 구실을 못했습니다!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녀에게 돈을 받지 않고 오히려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야 한다. 그녀로 인해 내 문제점을 알게 됐다. 전화를 걸어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번에 심각한 교훈이 있은 후 사부님께서 나의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발견하고 제거하라고 일깨워주셨다. 비록 부족한 면이 아직 많고 사람 마음이 있지만 자신감이 있다. 사부님 말씀을 꼭 기억하고 있다. “정진이란, 그것은 바로 그가 시시각각 자신의 언행에 주의할 수 있고, 자신의 사상반응에 주의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고, 늘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고 있다면 곧 개인수련 중에서 비교적 정진하는 것이다.”[3] 오직 정진해야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3. 진상을 알리는데 마음을 쓰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다시 대법으로 돌아온 후 이런 문제를 자주 고려했다. 내가 만약 줄곧 대법에서 수련했다면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을 것이고 ○○에게 ‘전법륜’을 보여줬을 것이며 ○○에게 ‘홍음’도 보여줬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자신이 날려버렸다. 시간이 흘러가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 매번 이것을 생각하면 죄를 지은 느낌이었다. 단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며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마음을 써야’ 한다. 아래는 나와 수련생이 협조해 성공적으로 삼퇴를 시킨 사례다.

봄에 농사일이 바쁠 때 나와 갑, 을 수련생은 논에 갔다. 한 남자가 논에서 일하고 있었다. 나와 갑은 논에 일하는 여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을은 남자에 진상을 알렸다. 여자는 선량해서 흔쾌하게 단원에서 탈퇴했다. 을은 논 옆에 서있고 남자는 논 다른 쪽으로 갔다. 왜 그럴까? 을은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그는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은 단원이래요. 왜 내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을까요? 내가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요? 사부님, 점화해 주세요.” 그러면서 나에게 남자에게 가서 말해보라고 했다. 듣고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반드시 자비로, 선한 마음으로 그를 감동시키겠다.’

나는 남자를 열심히 관찰하고 말했다. “수고 많으시네요. 일 년 내내 농사를 지어도 주머니가 빠듯하지요? 하지만 공산당 관리는 얼마나 많은 돈을 탐오했나요? 모두 우리 백성의 돈입니다.” 나는 중국 고대 왕조가 교체되는 데서부터 공산당 멸망의 필연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에 그에게 알려줬다.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하는 것은 공산당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이번 재난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나는 기가 죽지 않고 평온한 어투로 말했다. “당신이 탈퇴하지 않는데 우리가 어떻게 떠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돌아가도 양심이 불안해요. 아저씨, 우리는 정말로 당신을 위한 거예요.” 이때 그는 말했다. “탈퇴할게요.” 그런 후 거듭 감사를 표했다.

다음 일을 통해 수련생과 교류하고 싶은 것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을 수련생과 같은 심태를 지니고 하면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힘이 제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골에서 진상을 알리면 상대적으로 고생스럽다. 특히 농사일이 바쁠 때 더 그렇다. 거의 밭이나 논에서 사람을 마주칠 수 있다. 모두 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한번은 논에서 한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리고 고개를 들고 보니 먼 곳에 또 한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속으로 머니 가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을 수련생은 그쪽으로 갔다. 그녀는 돌아와 나에게 말했다. 그 사람은 진상을 기다리고 있는 듯했고 소선대를 탈퇴했다고 했다. 나는 듣고 감동했고 한편으로 부끄러웠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어찌 멀다는 핑계로 눈앞의 사람을 포기하는가? 나는 이런 권리가 없다. 그 후 을의 영향 하에 아무리 멀어도 나는 가서 진상을 알렸다.

우리 현의 몇 명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응보를 받았다. 나는 경찰이 응보를 받은 사실을 진상편지로 써서 밍후이왕에 보냈고 또 여경 간부에 보냈다. 그녀는 이전에 진상을 거절했지만 내가 준 편지를 보고 사당에서 탈퇴했다. 이는 나에게 큰 격려가 됐다. 나는 계속 견지할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작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특간 ‘밍후이주간’ 뒤표지에 유화가 한 장이 있었는데 작품명이 “이분이 우리 사부님이시다. 당신은 지금 속죄해도 늦지 않다”였다. 그때 그 유화를 보고 놀랐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렸고 많은 시간을 잃어버렸다. 나는 죄가 있다. 오늘 재차 눈물을 삼키며 오랫동안 눈여겨 그림을 보았다. 자신이 마치 그림에 있는 듯 하고 무릎 꿇은 사람이 자신 같았다. ‘사부님, 제자가 지금 속죄해도 늦지 않겠습니까?’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법으로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겠다. “내가 오늘날 정법 중에서 한 일체, 내가 갖고자 한 일체는 명백히 말하면 바로 미래 우주의 선택이며, 바로 미래 우주의 수요이다. (박수) 구 우주의 생명으로서 일체 생명의 요소를 포함하여 정법 이 일에서, 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이 모두 내가 선택한 대로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고치려 하지 말고 내가 한 말에 따라 그것을 원용하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4]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7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다시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5/3443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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