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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함에 섭공호룡을 배우지 마라

글/ 대륙수련생

[밍후이왕] 많은 사람은 ‘섭공호룡’ 이야기를 알고 있다. 옛날에 섭공이라는 사람이 용을 무척 좋아했다는 이야기다. 그의 집에 있는 모든 물품은 모두 용의 형상이었는데, 주위 백리 안의 사람이 모두 알고 있었다. 마침내 어느 날, 천상의 진룡이 알고는 감동을 받아 섭공을 보러 내려 왔다. 용은 머리를 창문으로 들이밀고 꼬리를 방바닥에 늘어뜨렸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섭공은 진룡을 보고 놀라서 혼비백산 하며 도망쳤다. 원래 섭공은 단지 가룡(假龍)을 좋아했던 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일부 대법제자 역시 이러한데, 말끝마다 대법을 견정히 수련한다 하는데, 실제 생활 중에서는 오히려 쩐‧싼‧런( 真、善、忍) 우주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것은 진수(真修)가 아닌데, 이런 사람은 섭공호룡과 무슨 구별이 있는가? 예를 들면, 우리가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고 난 후에 자신의 시간이 좀 있는데, 얼마나 되는 사람이 쓸 데 없이 TV를 보고 잡담을 하는가. 더욱이 일부 사람은 한 달에 한 번도 법을 보지 않는다. 그와 교류를 해보면 자신은 어떠어떠하게 바쁘다고 한다. 수련생들은 분명히 깨어나야 하는데, 시간은 지나면 곧 없다. 시간은 세간의 일체를 만들었다. 그러나 세간의 일체를 다 써도 시간으로 바꿔 되돌릴 수는 없다. 어느 날, 당신이 시간을 낭비하여 후회할 때는, 그 일체는 늦은 것이다. 세상에 후회의 기쁨이란 없다. 관건적인 시기에 행(行)하려면 곧 행하고, 행하지 못하면 곧 도태다.

법은 곧 한 부(部)로서 잘 배우고 못 배우고는 자신에게 달렸다. 누구누구가 근기가 좋고 수련을 높게 했으며 진상을 잘 한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그가 정진한 결과다. 정진하는 이는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하는데, 그것이 바로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수련자다. 정진하지 않는 이는 구실을 찾아 다음번에도 여전히 그러한데, 이는 속인과 무엇이 다른가?

우주의 창세주께서 우리의 사부님이 되셨고, 우리에게 설법해 주셨는데, 이는 우주중생에게 종래로 없었던 영광이다. 우리가 정진하지 못하면 실로 애석한데, 우리가 세상에 온 목적은 바로 조사정법, 중생구도다. 우리는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 만이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중생은 모두 우리가 구도해주길 바라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도리어 TV를 보고…… 이것은 섭공호룡과 차이가 없다.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우리 자신을 성취시키고 있다. 중생을 위해 법을 위해 더욱이 우리 자신을 위해 정진하자. 우리의 사전의 큰 소원을 위해 정진하자!

문장발표: 2017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9/3495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