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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더니 경찰의 태도가 즉시 변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교류 중에 동수A가 겪은 일 하나를 말했다. 이틀 전, 그녀는 대법 진상자료 몇 권을 가지고 나가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서 직접 대법 진상과 3퇴(퇴당, 퇴단, 퇴대)를 알렸다. 그녀가 진상 간행물 한 권을 30여 세로 보이는 젊은이 손에 건네주자 그가 자료를 펼쳐 읽더니 말했다. “파룬궁이야? 당신은 간이 참 크군,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아?” 그는 말하면서 증명서를 꺼냈다. “나는 사복경찰이고 파룬궁 (수련생) 체포 담당이야.” 그는 몹시 난폭한 태도로 노기등등하게 손에 든 진상자료를 흔들며 말했다. “감히 나한테 이걸 줘? 정말 간이 작지 않구먼.” 그는 약점을 잡아 마치 동수를 체포할 듯했다.

그때 동수 A는 두려워하지 않고 사복경찰의 증명서를 보고 나서는 상냥하게 말했다. “어머? 당신은 또 간부네요. 그래도 당신한테 말해야겠어요. 누가 파룬궁을 박해해도 당신은 절대 박해하면 안돼요. 왜냐고요? 당신은 간부고, 덕이 있는 사람이에요. 덕이 없으면 간부가 안 되죠. 만약 파룬궁을 박해하면 당신은 덕을 잃을 뿐만 아니라 악행에 대한 보응도 받아서 감투가 없어질 거예요. 만약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당신은 선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을 받을 거예요. 절대 이 일 때문에 자신을 망가뜨리지 마시고, 자신과 가족에게 퇴로를 남겨 두세요.” 그는 방금 전까지 서슬 퍼렇게 하다가 동수 A가 몇 마디를 하자 단번에 웃음을 짓더니 곧 말했다. “좋아요. 가세요.”

동수 A가 몇 걸음 걸었을 때 그가 또 말했다. “알려 드릴게요. 최근에 유의할 점인데요, 우리 국에 새로 온 국장이 파룬궁 (수련생) 체포에 혈안이 됐는데, 사람들을 모두 깔아 놓아서 곳곳에 모두 사복경찰이에요.” 동수 A가 웃으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적잖은 동수가 진상을 알리다 경찰, 특히 사복경찰을 만날까 봐 걱정하는데, 일단 마주치면 마음이 움직여 어쩔 줄 모르고 정념도 없어진다. 하지만 동수 A는 경찰도 불쌍하고 마땅히 구도해야 할 대상이므로 그들을 구도할 기회를 잃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A는 그래서 심태를 평온하게, 말을 상냥하게, 걱정하지 않고, 짧은 몇 마디 말로 배후의 사악을 해체해 그 사람의 태도를 변화시켰다며, 덧붙여 동수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동수 A의 심태와 경지는 본받을 가치가 있다.

다른 한 면에서 말하자면, 대법제자를 박해한 나쁜 사람이 악보를 받는 일이 갈수록 많아져 반부패 형식 등으로 체포되고 판결을 받는 외에 상당히 많은 사람은 불치병을 얻고, 심지어 죄가 가족에까지 미친다. 조금 똑똑한 경찰도 탐탁찮게 여기는데, 누가 진심으로 사당을 위해 목숨을 걸려고 하겠는가?

문장발표: 2017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3/350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