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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약간의 반성

글/ 탕산(唐山) 수련생 주에위안(覺緣)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 몇 명 수련생이 연속해서 구세력에 의해 생명을 잃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 손실이 아주 크다. 이런 수련생들의 표현은 가지각색이지만 언제나 하나의 근본적인 집착이 있음이 드러나 우리에게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

아래 일부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의 표면현상을 예로 들겠다. 수련생들을 원망하자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수련 중에서 주의하고 구세력에게 틈을 타지 않게 일깨워 주려는 것이다.

이런 수련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착실히 수련하지 못했다. 모순이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고 외부에서 찾았으며 정법의 법리로 문제를 보지 못했으며 속인들의 나쁜 일을 좋은 일로 생각하며 그것이 자신을 수련하고 제고하는 기회라는 것을 몰랐다. 자신에게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내려놓지 못하고 “불이법문”[1]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했으며 이미 구세력에게 한 약속을 제때 부정하지 못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던 것이다.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생명을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데 썼던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사신법을 입으로만 하고 속으로는 크고 작은 의문이 있었기에 견결히 수련하지 못해 관건적 시각에서 더 쉽게 구세력에 의해 생명을 잃은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 A는 평소 세 가지 일을 아주 잘 했고 정념도 비교적 강한 협조인 이었다.

한 번은 꿈속에서 아주 또렷한 목소리가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함께 갑시다.” 그녀는 그 당시 어찌된 일인지 몰라 바로 부정하지 못했다.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변소에 곤두박질해 넘어졌고, 발견됐을 때는 이미 구세력이 생명을 앗아간 뒤였다.

또 다른 수련생 B는 “당신들은 이미 수련 원만하였으니 나와 함께 가야 합니다.”라는 목소리를 들었고 “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집에 가서 수습하고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일을 다른 수련생 C에게 말했는데 C도 구세력의 배치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집에 가서 원만하여 돌아갈 준비를 했는데 결과 두 시간 차이로 당일 구세력의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반대로 한 수련생 D는 꿈속에서 “샤오윈(小芸), 너는 나와 함께 가야 한다.”라는 목소리를 듣고 “나는 너와 함께 가지 않고 나의 사부님과 함께 가겠다.”라고 대답했다. 며칠 후 그 목소리가 또 들리자 그녀는 “나는 너와 함께 가지 않고 우리 사부님과 함께 가겠다. 너는 가서 죽어라.”라고 대답했다. 그 후부터 그 목소리는 다시 들리지 않았다.

이런 것은 아마 모두 이미 구세력과 약속을 한 것일 테고 당신이 잠을 자거나 혹은 주의식이 청성하지 못한 기회를 이용해 손을 쓴다. 만약 법 공부의 기초가 견고하지 못해 제때에 부정하지 못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따라 간다면 곧 구세력에 의해 도태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인가? 바로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일부 세상을 떠난 노년 수련생들은 어떤 이는 속인이었을 때 점을 본 적이 있고 관상을 보았거나 주술사, 박수 등을 찾아간 적이 있으며 다른 사람이 뭐라고 알려주면 믿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에게 건물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 그는 곧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그에게 물에 뛰어들라고 하면 그는 곧 물에 뛰어든다.”[1] 지금까지도 여전히 늘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못한다. 아직도 속인 중에서 관상을 보는 일이 있다. ‘또 어떤 겁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자신의 천명이 다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또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신의 관념에 집착하고 조상이 물려준 유전자에 집착하면서 자신이 빨리 죽을까 봐 두려워한다.

예를 들면 한 40여 세 수련생 E는 세 가지 일도 모두 견지하고 있고 겉보기에 비교적 정진한다. 한번은 그가 “우리 가족 중에 남자들은 모두 오래 살지 못하고 모두 아주 젊었을 때 죽었다. 이것은 아마 조상이 물려준 유전자 때문일 것이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 몸이 건강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늘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조상이 수명이 짧은 것은 과거의 일이고 현재 우리 인생길은 개변돼 사부님께서 다시 배치해주신 것이며 우리 일생은 수련하는 일생이므로 구세력의 배치와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제때 부정해야 합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수련생들의 신사신법 정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르므로 그 결과도 다르다. 한 60여 세 수련생 F는 병업관을 넘을 때 간암증세가 나타났다. 집에서 쓰러진 후, 가족들은 그를 병원에 실어갔고 중환자실에서 또 3일을 혼수상태로 있었다. 그가 깨어나서 한 첫마디 말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였고 현장에 있던 의료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그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2]는 것을 믿었다. 1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마침내 걸어 나왔다. 현재 그는 여전히 줄곧 사람을 구하는 일선에서 앞장서 가고 있다.

반대로 한 40여 세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 G가 있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폐암이라고 해서 한동안 치료받았지만 낫지 않았다. 한 노년 수련생이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법 공부를 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법리로 그녀와 교류하면서 그녀를 도와 병업관을 넘으려 했다. 1주일 후 현저하게 좋아졌다. 한번은 내가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해주었는데 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정화해주실 때 그녀의 몸에 시체가 썩는 것 같은 악취가 나서 숨을 쉴 수 없었다. 그것은 그녀의 신체가 아주 위험한 상태라는 뜻이었다. 그때 만약 그녀가 견정하게 신사신법 할 수 있었다면 난관을 아주 빨리 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남편이 수련생의 집에 찾아와서 강제로 그녀를 병원에 데리고 가려 할 때 그녀는 대법을 포기하고 남편(속인)을 따라 병원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끊임없이 수련할 때 끊임없이 당신의 생명을 연장해 줄 것이다. 당신이 끊임없이 연마(煉)하면 끊임없이 연장해 주어 근기(根基)는 좋은데 나이가 많은 사람, 당신의 연공 시간 또한 넉넉해진다. 그러나 한 가지 표준이 있는바,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1]라고 하셨다. 그녀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고 수련을 포기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하는 사람을 책임지시지 속인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결과 병원에 입원한지 보름도 안 돼 구세력이 그녀의 생명을 앗아갔다.

또 50여 세의 수련생 H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아주 컸다. 속인인 그녀의 남편에 대해 뭐든지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원망하고 미워했다. 원래 모두 생활하면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작은 일인데 그녀는 도리어 “생활 중의 고생을 자신에 대한 불공평으로 여겨”[1]왔다. 우리는 법리로 그녀와 교류했고 그녀는 인정에 끌려 입으로 알았다고 말한 것이지 내심 깊은 곳으로부터 사부님의 법리를 안 것이 아니었다. 그 결과 두 마디 하고 그녀는 또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는 이미 강대한 집착심과 원한이 생겼다. 구세력은 꼬투리를 잡고 그녀를 박해했고 그녀에게 유방암이라는 증상을 연화해주었다. 그녀가 정법의 이치로 문제를 보지 못하고 법에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기에 아주 빨리 구세력에 의해 박해를 받아 세상을 떠났다.

또 60여 세 남자 수련생 M은 돈에 집착하는 마음이 심해 돈을 벌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르느라 법 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다. 일상생활 중에서도 심성수련을 중시하지 않았다. 작은 난관을 잘 못 넘기고, 큰 난관은 넘기고 싶어 하지 않았기에 서서히 큰 난으로 됐다. 사부님께서는 “또한 일부 아주 작은 일을 수련 중에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 결국 큰 문제가 나타났다.”[3]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구세력에게 박해당해 백혈병 증상이 나타났고 병원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할 때에서야 사부님에게 빌 생각을 했다. 이렇게 마지막 한 주 동안에도 빌 생각만 하고 법에서 수련하지 않았기에 구세력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줄줄이 이어진 비통한 교훈들은 우리 모두 반성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속인 중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는 것을 피하기 어렵고 시간이 길어지면 관념으로 형성되어 집착심이 생긴다. 구세력은 그것을 잡고 끊임없이 확대하고 당신에게 난을 증가시켜 그 난관 중에서 떨어지게 하고 심지어 당신의 생명을 앗아간다. 구세력의 배치는 우리를 멸망시키고 사부님의 배치는 구세력의 배치 중에서 성취하여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게 한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알아야 한다. 우리가 대법을 수련했다고 해서 사람이 죽지 않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속인 사회의 이 미혹을 깰 수 없으며 속인들의 사회상태를 파괴할 수 없다. 1999년 인류의 대 겁난은 반드시 소멸되어야 한다는 것은 법 중에서 알 수 있다. 인류의 생명노정은 일찍이 끝났고 사부님께서는 정법과 중생구도를 위해 우리에게 생명을 연장해주신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우리는 사람이 수련하고 있는 것이지 신이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속인의 생각에 부합되고 속인이 하는 방법대로 한다면 그것은 속인이다. 속인이면 생로병사의 현상이 존재한다. 오직 시시각각 모두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야만 수련하는 사람이다. 오직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해야만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주실 수 있고 당신의 생명을 연장해주실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을 보호해주시지 속인을 보호해주시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일단 대법수련을 떠난다면 얼마나 위험한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층차의 제한으로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法輪大法(파룬따파)보도원을 위한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7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0/349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