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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수련 중 몇 가지 일(1)

글/ 선용(善勇)

[밍후이왕]

머리말

대법제자는 우주의 특성 진(眞)·선(善)·인(忍)을 수련의 지도로 하고 표준으로 한다. 또 공능 혹은 신통은 한 수련인의 층차를 대표하지 않는다. 심성의 높고 낮음만이 수련인의 경지를 가늠하는 표준이다. 아래 문장은 개인의 대법수련 중 깨달음으로서 수련생들이 법을 스승으로 삼아 문장 중에서 관련된 내용을 이지적으로 대하며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정법수련 중 몇 가지 일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을 요구하셨다.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말한다. 그 중 발정념에 대해 어떤 수련생들은 중시하는 정도가 부족하고 매일 발정념 횟수가 비교적 적다. 심지어 전 세계 정각 동시 발정념의 횟수와 품질을 보장하지 못한다. 내 수련경지에서 체현한 것은 발정념이 비교적 적은 수련생의 공간에는 많은 속인사회 중의 변이된 인류사회 관념과 업력, 자신이 제고해 없애야 하는 부정적 물질이 남아있다. 또 대법제자는 방대한 우주체계 중 완전히 대법에 동화하지 못한 많은 공간과 그 중생들의 낡은 우주의 물질요소가 있다. 이런 물질요소는 수련생의 정법 수련과 중생구도에 엄중하게 영향 준다. 속인사회에 표현된 수련생은 법공부에서 고요하지 못하고 사람마음이 많으며 모순에 부딪히면 정념이 부족하다. 장기적으로 이런 상태에 있으면 구세력의 엄중한 박해인 병업이 출현하고 체포되거나 심지어 구세력이 각종 방식으로 육체를 빼앗아간다. 이러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정법수련에 만회할 수 없는 거대한 손실을 조성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의 깨달음은 꼭 발정념 횟수를 보증하고 정념을 잘 발해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의 위덕의 체현이고 역시 대법제자가 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체현인 것이다.

(1) 정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공능(功能)은 신통(神通)이라고도 하는데 현대인은 초능력(超能力)이라고 부른다.”[1] 한동안 나는 차례로 심성제고의 관을 넘기는 중에서 사회와 직장에서의 압력이 매우 커서 개인 심성방면에서 부단히 사람마음이 나와 법을 실증하는 항목도 각종 교란을 받았다. 어느 날 서둘러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좌측 안면 상부의 뒤어금니 부분이 극심하게 아팠다. 시큼하고 붓는 것이 참기 어렵고 좌측 안면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시큼하고 붓는 열기가 관자놀이(태양혈)와 목 부위로 흘러갔다.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이 부정확한 상태를 청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수련인이다! 내가 집착이 있어도 사부님께서 대법에서 바로잡으신다. 사부님과 대법의 안배가 아니면 나는 확고히 부정한다! 동시에 통증을 참으면서 엄숙하게 안으로 찾았다. 근래에 사람의 잡념이 나왔는데 더욱이는 안일한 마음이다. 청리하자 사상도 조용하면서 통증도 약화됐는데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다.

사람이 없는 길가에 서서 신통으로 몸을 고정해 주원신(主元神)이 다른 공간의 고에너지의 물질로 구성된 신체를 합쳐서 아픈 치아에 대응되는 미시적인 공간으로 진입했다. 멀리서 본 한 무리의 흑록색 음기가 아픈 치아가 대응한 미시적인 공간 중에 있었다. 음기 중에 흑회색의 마치 거미 같고 사람머리를 한 음령(陰靈)이 있었다. 음령의 두 눈은 피같이 붉고 입안은 날카로운 뾰족한 이 같은 게 있었으며 몸체의 끝에는 굽은 갈고리가 있었다. 내 육체에 대응한 법에 동화하지 않은 신체에 갈고리를 걸고는 흉악하게 물어뜯고 있었다. 내가 즉각 입장해 발정념으로 음령을 가두고 신통으로 그것을 꼼짝 못하게 하자 음령은 즉시 깨물지 않았다. 오직 몸 자체가 미미하게 움직이면서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그 음령은 극구 내 공의 속박에서 벗어나려 했다. 나는 계속 발정념 구결을 염했고 내 입과 신체는 부단히 한 갈래 금빛을 음령의 몸에 쐈다. 그것은 처음에는 안으로부터 밖으로 밝아지고 팽창하면서 찢어지는 비명소리를 냈고 폭발해 흑록색이 농후한 많은 잔해가 남겨졌다. 잔해는 점차적으로 연기로 소실됐다. 입정에서 나오자 표면공간의 치아에 미약한 통증만 남아 있어 나는 또 발정념을 한동안 했다. 신체는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했다. 이 과정이 약 15분가량 걸렸다.

사람들의 병업 고난은 모두 업력이 조성한 것이다. 수련인의 고생도 역시 생생세세 저지른 수많은 죄업을 갚는 것이다. 이는 그래도 사부님께서 절대 다수의 죄업을 감당한 후의 나머지로 우리 심성제고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병업관을 만나면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겨 안으로 찾아 사람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곧 사람의 경지를 초월하는 경지의 수련인이므로 곧 상응한 경지 중의 법의 위력을 지니고 곧 사악을 진압하고 난잡한 것을 청리하는 법력과 신통이 구비되는 것이다. 법공부를 잘 하고 안으로 찾고 착실하게 심성을 제고하는 것은 발정념을 잘하는 기초이자 전제다.

(2) 협력

사람 속에서 수련하므로 수련인의 능력과 지혜는 제한을 받는다. 어떤 수련 중의 사람도 모두 전능하지 않으므로 수련생과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 중 전력을 다해 자기 특기를 발휘해 더욱 좋게 조사정법을 하는 것이다. 사악의 이지가 없는 18년 박해 탄압 중 수련생으로서 각종 환경 중에서 나는 많은 수련생들의 도움을 받았다. 수련생이 난이 있을 때 나는 마땅히 과감히 나서야 한다.

법공부 팀의 한 중년 여수련생은 확고한 대법제자다. 그러나 그의 직장환경은 개창해내지 못했다. 그녀는 속인이 흠모하는 좋은 직장이 있는데 모 ‘권력’ 기관이다. 접촉하는 사람이 비교적 복잡하고 동료들은 당문화 습관이 비교적 심하다. 수련생들은 같이 안으로 찾았는데 그 수련생도 우려하는 사람 마음이 훼방하는 것을 찾았다. 교류한 후 수련생들은 모두 정각에 그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했다. 수련생의 정념을 강화하고 그 수련생의 정념정행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 요소를 청리했다.

발정념 과정 중 나는 그 수련생이 육친정이 중한데 부모에게 많이 집착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조상에서 엄중하게 업을 쌓았으므로 사악한 구세력은 그 수련생이 정을 중히 여기는 집착을 이용해 병업 형식으로 그 수련생을 박해했다. 내가 즉시 그 수련생을 찾아 그의 가족정에 대한 집착을 지적하자 그는 각성하고 이지적으로 즉각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는 말했다. “어떠한 집착심도 수련인의 공간 중에서는 모두 대응이 있습니다. 가족정에 대한 집착의 대응은 모두 당신 부모의 형상이고 흑색물질의 업력장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법에서 가족정을 담담하게 여기지 못하면 이 문제에서 사람 경지 중에 있으므로 사람이 무엇을 빚졌으면 그것을 갚아야 합니다. 동수님의 부모님 업력이 동수님의 정법수련을 교란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련인으로서 심성을 제고하고 가족정을 제거하면 곧 부동한 층차의 법의 위력을 구비한 수련인입니다. 일체는 대법 중에서 선해하는 것입니다.”

여 수련생은 말했다. “사람은 각자 명이 있으므로 저는 가족정의 집착을 내려놓겠습니다. 그러나 마땅히 가정생활 환경을 맞춰야 합니다.” 이때 여 수련생이 심성수련에서 실직적인 제고를 가져오자 그의 공간장의 업력으로 구성된 부모 형상은 소실됐고 그의 공간장은 순정하고 빛으로 변했다.

얼마 안 가 그 수련생에게 갑자기 심한 심장 병업이 출현했다. 속인공간에서의 표현은 흉부가 극도로 아프고 전신은 무력하며 시력이 흐리고 식은땀이 의복을 적시며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것이다. 소식을 들은 수련생들은 병업 중인 수련생을 위해 고강도 발정념을 했다. 그 수련생을 위하여 발정념 할 때 나는 공능으로 보았는데 그 수련생의 공간장 범위 내에는 하나의 건장한 남성형상의 음귀가 있었다. 손에 대나무장대에 2m길이의 흰 천을 달고 위에는 그 수련생의 이름을 써놓고 가장 아래에는 ‘죽는다’라는 글자를 써놓았다. 그의 뒤에는 100개의 음령이 있었는데 어떤 것은 사람 형상이고 어떤 것은 동물 형상으로 이구동성으로 수련생에게 기염을 토하며 죽어라고 고함질렀다. 수련생들의 발정념에 따라 천궁에는 많은 불도신(佛道神)의 법상들이 출현해 엄숙하게 음령을 보고 있었다.원래 소리치던 음령들은 분분히 입을 다물고 얼굴에는 공허감을 느끼고 어떤 음령은 부르르 떨었다.

이때 여수련생의 신체(神體)가 허공에 나타났다. 이 수련생 신의 형상은 결가부좌로 부처 각자(覺者)의 형상이었다. 몸에는 붉은 가사를 걸치고 단정하게 분홍백색 큰 연꽃에 앉아 있었다. 머리 주위는 금색 테두리에 신체 주위는 하나의 거대한 금색 광환이 있었다. 안색이 성결한 것이 옥과 같고 두 손은 결인하고 두 눈은 살짝 감았는데 신광이 맑고 풍채는 늠름했다. 그 수련생 신의 몸은 신의 천목을 열고 자비로 한 무리의 음령을 보고 말했다. “삼계의 무명(無明)의 윤회과정 중에서 나의 요소로 상처를 받은 생명들이여! 나는 당신들에게 가장 진심으로 사죄한다! 나는 주불의 정법제자로서 우주대법을 실증하는 일과 중생구도의 역사사명과 책임을 졌다. 만약 당신들이 마음속 한을 내려놓으면 내가 수련원만할 때면 당신들에게 선으로 보답하겠다. 만약 악행에 집착하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지 세 번 재고하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한 수의 불경 가사를 말했다.

‘원한을 없애다’

은혜와 원한은 쉬지 않는 삼계의 물(水)이요 고해에서 발버둥 쳐도 물가가 없네

원한 내려놓으니 마음에 선(善)이 나타나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크게 자유자재하리라

수련생이 말을 다하자 두 눈은 슬며시 감고 ‘정(定)’으로 복귀하고 신체는 광명을 드러냈다. 그 음령들은 듣고 어떤 것은 기뻐서 몸을 돌려 가버리고 어떤 것들은 서로 속삭이다가 사라졌다. 원래 떠들썩하던 공간은 고요한 상태를 회복했다. 곧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수련생들의 협력 하에서 3시간 만에 그 수련생의 신체는 정상을 회복했다. 진정한 수련인으로서 집착을 내려놓으면 무생사(無生死)요 생사를 내려놓으면 집착 없음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무엇이 공능(功能)인가’

(계속)

원문발표: 2017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5/350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