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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수련생의 사망’을 읽은 소감

글/ 중국대법제자 리잉룽(가명)

[밍후이왕] 최근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보았다.

“제자 : 임종하는 제자에 대해 대법제자들이 어떻게 해야만 그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사부: 그에게 법을 읽어주면 가장 좋다. 이 시기에 마땅히 가야 하는지 가지 말아야 하는지를 막론하고 모두 그 자신을 보아야 한다.[1]

나는 문득 일부 대법제자가 먼저 간, 주요 원인을 알 것 같았지만, 감히 확정할 수 없어 몇 번 반복해서 더 보았다. 마지막에 깨달은 점은 주로 대법제자 본인이 가려 하므로 육신이 사망한 것이다. 그 이유 중엔 구세력의 속임수 혹은 병업 형식의 박해나 본인이 의식하지 못한 집착이 포함되며, 죽기 전에 모두 본인이 동의하거나 묵인하여 육신이 사망하는 비극을 빚은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사부님의 법 배후의 무한한 내포를 여기에서 교류할 수는 없지만, 글자 표면에서 이해할 때 다음과 같은 4가지를 인식했다.

1. 수명이 다되어 이 시기에 가야 하지만, 본인이 가지 않으려 하면 갈 수 없다(박해받는 것에 동의하지 말아야 사부님의 체계적인 배치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박수)”[2]

“일찍이 나는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그곳의 명부에 이름이 있다. 이전에 지옥 명부 중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나는 당신들에게 모두 말소해주었고 지옥에서 제명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 당신은 이미 속인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2]

정법 수련에서 우리는 대법제자가 정식으로 법을 얻고 수련에 들어서는 날부터 사람 상태를 차츰 이탈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속인의 마음 내려놓고 법(法) 얻으면 신(神)이로다”[3] 신은 속인의 ‘노병사’라는 저층 법리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우리는 삼계 내의 생명에 전혀 속하지 않는다. 속인이 본인은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고 믿는 것처럼 대법 수련인은 본인이 정념이 강하면 속인처럼 육신이 사망하지 않으며,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생명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진수 제자는 정말 육신이 사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성적으로 인식한 것이며, 아무 집착이 없다. 이성적인 인식과 집착은 서로 별개의 일이다.

수명은 인간 세상에 사는 사람의 수명이고 세인의 수명이다. 대법제자는 인간 세상의 사람도 아니고 저승의 사람도 아닌 신의 사자이고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부동한 방대한 우주 체계에서 인간 세상에 내려온 법왕이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법도이며, 차츰 대법에 동화되는 법의 입자이기 때문에 원래 정한 속인의 수명은 수련한 후에는 대법제자와 아무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이 이지적이고 명석하면, 죽지 않으려 하면 그는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구세력도 그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필자는 속인이 따파하오(大法好-대법은 좋습니다)를 외쳐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난 사례를 들겠다. 2015년 겨울, 허베이(河北) 한단(邯鄲)의 한 대법제자 A의 수련하지 않는 91세의 어머니는 병이 나 병원에 입원했다. 한동안 지난 후 과거 사망한 육친을 보고는 병실에서 자녀에게 “너희 아버지가 왔다.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가 왔다.”라고 했다. 모두 과거에 사망한 집안 어른이었으며, 또 일부는 모르는 사람이었고 속인이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 자녀들은 무서워 온몸이 오싹해져 모두 병실에서 뛰어나갔다. 현지에는 누가 죽은 사람을 보면 이 사람은 죽을 날이 머지않다는 말이 있다. 이때 A만 침대 앞에서 어머니 손을 잡고 “어머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어머니에게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면 그것들이 보이지 않을 겁니다.”라고 했다. 어머니는 무슨 방법인지 물었다. A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울 용기가 있는지 물었다. 어머니는 “못 외울 게 뭐 있겠는가?” 라고 하면서 ‘파룬따파하오’를 두 번 외우고는 웃으며 “내가 두 번 외웠더니 그것들이 다 도망쳤다.”고 했다. A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좋으면 계속 외우라고 했다. 어머니는 좋다고 했다. 그때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수련생 A의 어머니는 건강하다. 이 사례를 통해 필자가 생각한 것은, 속인도 생명의 관건이 되는 시각에 대법을 실증하면 사부님께서 그녀의 원연(怨緣)을 선해하여 수명을 연장해주시는데 대법제자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경솔하게 대법제자의 육신을 버리고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중생구도의 기회를 잃어서야 되겠는가? 절대 안 된다.

2. 수명이 다되어 이 시기에 가야 하지만, 그는 감당하려 하지 않고 또 죽기도 싫으나, 법리가 분명하지 않으면 속임수에 넘어가 갈 수 있고, 가족과 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박해받는 것에 동의하면 구세력의 체계적인 배치가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3. 수명이 다되지 않아 이 시기에 가지 말아야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그를 위험한 경지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주 심한 병업 표현 등,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관건이 되는 시각에 또 정념이 없으면 육신을 버리고 갈 수 있다(박해받는 것에 동의하면 구세력의 체계적인 배치가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주로 구세력이 틈을 타 수련생이 병업이 생기고 늙게 변하며 심지어 육신을 잃도록 강화한다. 이는 모두 구세력이 한 짓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 이곳에서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이것은 기적이 아닌가? 대법제자 이곳은 사람이 죽지 않을 것인데,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는 어떤 상태인가? 누구나 와서 대법을 배울 것인데, 이 미혹은 이미 깨진 것이다. 파룬궁 이곳은 사람이 죽지 않는단다! 이것은 인류의 최대 보호 우산으로, 모두 와서 배운다. 그러므로 구세력 그것은 그렇게 하려 하지 않으며, 그것은 당신, 이 사람 무리가 속인처럼, 정상인의 상태와 같아지도록 하고자 하며, 당신을 늙게 하고, 당신에게 병업 표현이 있게 한다.”[4]

4. 수명이 다되지 않아 이 시기에 가지 말아야 하지만, 고난 속에서 구세력이 수련생의 육신을 끌고 가려 할 때,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 마음을 버리고 이 모든 것이 가상이며 이는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면 그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할 수 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대법을 실증해야 하고 박해받아야 수련 성취할 수 있다는 구우주의 변이된 법리를 바로잡아야 한다. 그것들은 구도받고 바로잡아야 할 상대인데 어찌 대법제자를 좌우지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만 가고, 사상이 또렷하고 정념이 강하며, 대법제자가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구도중생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인식하면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박해받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사부님의 배치가 작용을 일으킨다).

사부님께서는 모래 한 알 속에 삼천대천세계가 있다는 법리를 여러 번 말씀하셨다. 사람의 세포는 모래 한 알처럼 전체 표면 육신에 얼마나 많은 세포가 있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세계와 중생이 내포되고 대응되어 있겠는가? 우리는 법에서 대법제자의 주체도 표면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표면의 육신이 없다면 표면 공간의 정법과 중생 구도는 실패한 것이 아닌가? 이것이 우주와 정법 그리고 대법제자의 재난이 아닌가? 그렇다. 틀림없는 재난이다!

이는 거대한 손실이 아닌가? 이는 구세력의 배치일 것이다. 우리에게 쟁투심이 없지만, 구세력의 요소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음모를 달성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정법이 오늘에 이르렀는데, 금빛 찬란한 신의 일면이 있는 대법제자가 구세력의 요소가 배치한 벌레와 세균 등 저층의 더러운 생명에육신을 빼앗긴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수치스러운 일이다! 오늘부터 대법제자가 육신을 잃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정법 기간의 제자는 반드시 정법이 결속된 후에야 비로소 떠나갈 수 있다.”[5] 이는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훈계이다! 고통 속에서 육신을 버리고 인간 세상을 떠나려는 대법제자는 대법을 위반한 것이고 사부님의 요구를 위배한 것이 아닌가?

천체 중의 무수한 신이 부러워하는 대법제자는 사람 속에서 수련하고 법을 실증할 수 있지만, 육신이 없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1억 명의 대법제자는 지구의 70억 명의 사람에 비하면 창해일속과 같고, 전 우주 중생의 수량에 비하면 더 보잘것없지만, 대법제자는 전체 우주를 구해야 한다. 이 부담과 어려움이 얼마나 클까?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대법제자는 비할 바 없이 소중하다. 그래서 중생 구도의 각도에서 말하면 대법제자의 표면 신체는 대법의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이 시기에 너무 일찍 세상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석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상의 얕은 인식으로,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07년 뉴욕법회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 중생을 널리 제도하다’[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 정법시기 대법제자’

원문발표: 2017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8/349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