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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에 대한 몇 가지 생각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릴 때 수련생은 모두 이름을 지어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대기원 탈당 사이트에서는 지금 대륙의 특수 상황을 감안해, 여러 계층, 여러 업종의 사람이 제때에 사당에서 탈퇴하는데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세인이 실명, 가명, 아명으로 탈퇴해도 다 된다고 했다. 왜냐하면 신은 사람의 마음만 볼 뿐이기에 삼퇴 하는 사람 가운데는 실명으로, 가명 혹은 아명으로 탈퇴하는 사람이 전부 있다. 이는 이름이 중복되는 원인이다.

진상 시작에는 더욱이 대면 진상을 할 때는 두세 사람씩이어서 그래도 상대방에게 이름 지어주기가 쉬웠으나 삼퇴 인원이 많아지자 중복을 피하기 어려웠다. 그 중에 사람들이 비교적 좋아하거나 쉽게 접수하는 것으로는 역시 수련생이 가장 상용하는 일부 이름인 평안, 길상, 행복, 순리, 부귀, 건강 등등이 빈번하게 수련생의 삼퇴 명단에 나타났고, 심지어 가명 뒤에 숫자 표기를 가하는 일도 가끔 나타나곤 한다.

삼퇴는 생명이 선택하는 대사에 관련되는 것이다. 탈당 사이트는 전 세계 탈당이 집중되는 곳으로서 날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 오는 수 만 명의 삼퇴 명단을 등록해야 하는데 이는 한 가지 문제를 가져왔다. 즉 하나의 가명을 중복해 쓰는 현상이 많아졌다.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하는 속인이 탈당 사이트를 볼 때 왜 이렇게 많은 중복되는 이름이 있냐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게다가 사당의 수십 년 간의 거짓말 주입과 일관적인 조작 선전으로 인해 삼퇴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게 했다.

사실 수련생이 삼퇴하여 사람을 구할 때 사부님 가르침에 따라 생명에 책임지는데 입각해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가명을 지을 때, 수련생 본인의 상황이 제각기 달라 어떤 이는 지식이 좀 높거나 낮은 사람도 있으며, 더욱이 대륙의 어떤 노인 수련생은 지식수준이 몹시 낮은 사람이 적지 않다. 어떤 사람은 몇 글자 알지 못한다. 많은 수련생은 하루에 열 몇 명, 심지어 백여 명씩 탈퇴시킴으로 이름 짓는 일이 어려운 일로 됐다. 사람들이 탈퇴에 동의했으니 이름은 지어야 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몇 개 이름을 쓰게 됐고, 어떤 수련생은 아무튼 이젠 탈퇴를 권유했으니 이름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면서 이름 짓는 일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 오래 가자 삼퇴할 때 항상 중복되는 이름이 나타났다.

사이트의 문장과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진상을 잘 알리는 동시에 이름 짓는 일도 많이 마음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될수록 중복을 피하고 또 세인이 좋아하고 쉽게 접수하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삼퇴에 동의한다면 우리는 여러 개의 늘 쓰는 가명을 다시 조합해 사용하고 거기에다 상대방의 성씨를 더하면 중복되는 이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래도 모자랄 때면 단어로 조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융순(永順), 융리(永利), 자핑(佳平), 자안(佳安), 러푸(樂福), 러캉(樂康) 등등을 모두 참조해 쓸 수 있다. 여기에서는 단지 거친 의견으로 좋은 의견을 찾으려는 것일 뿐 수련생은 그래도 생각을 크게 해서 더욱 많은 방법으로 해봐야 할 것이다.

가명에 상대방의 성씨를 붙이면 중복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실제로 우리가 탈퇴를 권유할 때 상대방에게 성씨를 물으면 상대방은 보통 다 알려준다. 그것은 우리가 정말로 상대가 좋게 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별적으로 생각이 많고 말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당신은 그에게 상냥하게 설명할 수 있다. 즉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려는 것이므로 부끄러울 것도 없다. 당신의 성씨 뒤에 평안, 행복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된다, 당단대에서 탈퇴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의심을 거두고 당신에게 성씨를 알려 준다. 사실상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에게 성씨를 물으면 말하지 않는 사람은 아주 적고 어떤 이는 또 직접 당신에게 뭐라고 부르는지 알려주면서 실명으로 삼퇴한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면 묘하게도 바로 그의 실명일 때도 있다. 현실 속에는 중복되는 이름이 너무 많다. 수련생에게도 이런 일을 만난 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 자신은 여러 번 만났다. 이로부터 나는 생각했다. 날마다 수천 수만 명이 탈당 사이트에서 삼퇴를 하는데, 설령 누가 실명으로 삼퇴한다 해도 남이 보기에는 아마도 실제적으로는 중복된 이름일 것이며 어느 가명과 중복됐을 수도 있다. 탈퇴를 권유하는 상황으로 보면 그래도 실명으로 탈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명을 짓는 몇 가지 참고: 수련생이 오직 마음을 쓰기만 하면 이름 짓는 방법은 그래도 아주 많다. 한 번은 책장을 정리하다 우연히 중학교에 다닐 때의 통신 주소록을 보게 됐다. 학우들의 성명을 다시 보니 그야말로 정성을 들인 것으로서 모두 아름다운 염원과 인생의 동경을 가진 것이기에 읽기에 편하고 뜻대로 됐다. 그 때 나는 생각했다. 우리가 삼퇴하여 이름을 지어줄 때 이러한 주소록, 전화번호부, 명부 등등을 모두 이름 지을 때 참고할 수 있지 않을까? 알아야 할 것은 사람마다 출생 후, 가족은 이름 짓는 것을 아주 중시한다, 가장으로서는 모두가 직접 나서는 등 아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가 세인에게 삼퇴 이름을 지어줄 때 참고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물론 기계적으로 따르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변통을 갖고 융합되기만 하면 만족된 가명을 순조롭게 얻을 수 있다.

또 있다. 진상을 알릴 때 인근 지명, 도로표시, 건축, 물품 등을 참조로 따라서 가명을 지을 수 있다. 오직 원활하고 순통하게 읽을 수 있으면 된다. 예를 들면 한 번은 길가에서 나는 소형버스 한 대를 보았다. 기사는 운전실에서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에 동의했다. 한편 나는 그의 차에 순풍이라는 표시판이 있는 것을 보고 그의 성씨에다 순풍을 붙여 그의 삼퇴 이름으로 지어 주었더니 그는 무척 기뻐했다.

또 수련생과 교류할 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려 탈퇴를 권유할 때 가장 좋기는 사전에 마음속에 가명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 이러면 해도 일이 뜻대로 되고 상대방도 통쾌하게 대답한다. 오히려 일시에 적당한 가명으로 탈퇴시키지 못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실명이나 아명을 말하기 싫어하게 되고 인연 있는 사람은 기연을 놓치게 될 것이며 삼퇴 하는 일을 지체하게 된다. 왜냐하면 지금의 이 경박하고도 템포가 빠른 사회에서는 사람마다 모두 바삐 오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은 버스를 기다리다가 한 대학생을 만났고 그에게 오랫동안 말해서 끝내는 삼퇴를 시켰다. 그가 말했다. “좋아요, 당신 나에게 탈단시켜 주세요.” 사전에 가명을 생각해 두지 못했던 탓에 어떤 이름을 지어 주어야 좋을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마침 버스가 왔다, 그는 탈퇴하지 못한 채 유감스러워하면서 차에 앉았다.

이상에서 교류한 것은 단지 삼퇴를 권할 때 어떻게 이름을 지을 것인가에 대한 참고일 뿐이다. 옳지 않거나 적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많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616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6/3495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