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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을 수련한 간호사

/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경축 5.13 밍후이원고) 나는 병원 간호사이며 19991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전법륜을 읽은 후 이전에 병원에서 챙겨온 수액기와 주사기를 모두 돌려줬다. 지금까지 면봉 하나도 집에 가져온 적이 없다. 그 후 엄격히 파룬따파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우수 직원 선정 파동

나는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었다. 19993월 대법을 2개월쯤 수련했을 때 직장에서는 우수 직원을 뽑았는데 성적이 기준에 도달해야 하며 뽑히면 진급이 되고 월급도 오른다. 직장 생활 6년 동안 우리 과 사람들이 매년 우수 직원으로 뽑히기 위해 아귀다툼하는 것을 보고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성적이 이미 기준에 도달했기에 우수 직원으로 뽑히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우리 과의 후보는 4명인데 우수 직원으로 뽑히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우수 직원을 뽑기 며칠 전부터 후보자들은 선정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에게 사람을 찾아서는 안 되며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를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우수 직원으로 뽑히기는커녕 우리 과에서 성적이 가장 낮았다. 나는 속으로 웃으며 어떤 원망도 하지 않았다. 이 일은 이렇게 지나갔고 상사는 명단을 상급에 올렸다.

내가 만약 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다면 상사를 찾아가 따졌을 것이다. 우수 직원으로 뽑히지는 않더라도 왜 하필 성적이 가장 나쁜가요? 이렇게 되면 상사도 입장이 난처해지고 과내 동료들과의 관계도 더 불편해질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여전히 웃으며 열심히 일했다.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하며 나를 지켜보았다. 많은 동료들은 내가 파룬따파를 배운 후 예전과 달라졌다고 했다. 7월에 동창의 전화를 받았다. “앞으로 우리 같은 신입들도 성적만 합격되면 우수 직원으로 뽑히지 않아도 바로 진급할 수 있데.” 나는 웃었다. 동료는 내가 운이 좋다고 했다.

대법의 법리에서 나는 알게 됐다. 그 마음을 내려놓을 때 마땅히 당신의 것이라면 바로 당신의 것이 된다. 당신의 것이 아니면 다투어도 얻을 수 없고 반대로 더 힘들게 살게 된다.

업무 중에 엄격히 진선인에 따라 일하다

997월에 중국공산당은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따파의 가르침에 따라 매 환자에게 인내심을 갖고 대했으며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생각을 일깨워주며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었다. 환자들은 나와 가까이 지내려 하며 매일 당직을 설 때 환자의 요구에 따라 각종 처치를 해준다. 시간이 길어지면 환자가 묻는다.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좋아요?” 나는 그들에게 내가 파룬따파를 배우고 있으며 파룬따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선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알려줬다. 또 그들에게 톈안먼 분신사건은 거짓이라고 알려줬다. 환자는 대법 진상을 알게 되고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 신체가 좋아졌고 때론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기도 했다.

병실에 한 가족이 있었는데 사위가 장인어른을 돌봐주고 있었다. 사위는 현기증이 나서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의사를 불러주겠다고 하자 그는 괜찮다고 했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하면 빨리 나아질 것이라고 했지만 그는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하죠? 노인이 링거 맞는 것을 당신이 돌봐야하는데요.” 나는 그에게 의사를 만나지 않으려면 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묵묵히 염해 봐요라고 했다. 그는 웃었다. 이튿날 그가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어제 당신이 간 후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자 일어날 수 있었고 밖에 나가 한 바퀴 돌고 오니 나아졌어요. 신기해요.” 나는 당신이 마음속으로 염하길 바랐는데 당신이 큰소리로 염하니 더 효과가 컸군요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정의로운 사람이었는데 그녀의 이웃이 들려준 얘기를 내게 말했다. 이웃은 그녀에게 “OO가 이 아파트 저 아파트를 다니는데 그 소책자는 틀림없이 그녀가 배포한 것으로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이에요. 그녀를 붙잡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이웃에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에요? 당신이 그녀를 건드리겠다고요? 내가 당신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웃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전에 나는 성격이 까다로웠지만 대법을 배운 이후론 더러운 것이나 힘든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느 하루 당직을 서는데 환자의 며느리가 찾아와 시어머니의 대변을 파내다가 항문에 상처가 나 피가 흐른다고 했다. 심장병 환자가 배변을 하지 못할 때 솜으로 막으면 병세는 더 심해진다. 나는 항문의 출혈지점을 찾아 직접 면봉으로 압박하여 지혈했다. 얼마 후 피는 멎었다. 나는 자신이 직접 환자의 대변을 파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야 환자의 병이 안정되지 그렇지 않으면 배변할 수 없고 가족도 파낼 줄 몰라 밤새 쉬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면 심장도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 나는 아주머니,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라고 말했지만 환자와 가족은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아주머니, 저를 도와주면 됩니다. 아무 생각하지 말아요. 건강이 중요하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주머니와 협력해 3번 파내 환자가 대변을 배출하게 했다. 그 냄새는 정말 고약했다. 의사는 당신에게 두 손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 자신은 별 생각이 없었다. 대법제자라면 다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타인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셨기에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

이튿날 환자 큰며느리가 100위안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어주었다. 그들 가족이 해야 하는 일인데 내가 대신 해주어 미안하다고 했다. 나는 웃었다. 그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고 아주머니의 건강이 좋아지면 되며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돈은 받을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여러 번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는데 그들은 이번에 직접 대법제자의 언행을 목격하고 온 가족 20여 명이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업무 중에 환자의 재물을 절대 받지 않으며 타인을 통해 보내온 현금과 상품권도 입원보증금에 적립해 놓아 보증금 형식으로 환자에게 돌려준다. 환자에게 나의 대한 존중과 인정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동시에 그들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도 함께 알려준다. 그들은 모두 감동한다.

한 환자는 ‘6·4 천안문 사건때 학생 대표로 당시 연루됐었다. 그는 우리 상사 앞에서 말했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또 견지가 필요합니다!”

가족 사이의 20년 원한이 사라지다

나는 남편 일가 사람들과 무슨 인연 관계인지 잘 모른다. 남편을 알고 얼마 되지 않아 시어머니와 두 시누이는 이것저것 트집을 잡았다. 나도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원한은 갈수록 깊어져 결혼 후 아들이 태어난 후에도 갈등은 더 격화됐다. 두 시누이는 남편 대신 이혼서류를 작성할 사람을 보내려고 해 별 수 없이 우리는 시댁에서 나왔다.

반년 후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고 가르치셨다. 그후 시어머니가 내게 어떻게 말해도 참겠다고 생각했다. 시어머니는 온갖 고생을 겪으며 남편을 키웠고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를 잘 대해주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야 했다. 시어머니를 되도록 일깨워주고 싶었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내가 당직을 서고 있었기에 남편에게 전화했다. 남편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와서 차를 압류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뇌 CT를 찍고 각종 검사를 받게 했다. 속으로는 운전자를 갈취하지 말자, 그가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니라고 생각했다.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괜찮았고 피부가 좀 까져 약을 바르면 나을 정도였다. 시어머니도 병원에 머물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경찰에게 차를 운전자에게 돌려주라고 했다. 내가 운전자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감동했다. 그는 장모님이 오늘 수술을 받고 내일은 딸의 결혼이라 급해서 그랬다며 거듭 사과했다.

뜻밖에 며칠 후 운전자가 시어머니를 보러 왔고 500위안을 주었다. 시어머니가 받으려 하지 않자 그는 말했다. “빨리 넣으세요! 당신 며느리가 오면 받지 않을 거예요.” 이 말은 내가 인정이 없고 어머니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은 것을 원망하는 것으로 들렸다. 입원하면 집에서 시어머니를 돌볼 사람도 없으니 운전자가 간병해야 하는데 맞는 말이 아니다.

이후 시어머니는 혈압이 180으로 올랐다. 의사에게서 혈압약을 받아 내가 시댁에서 4일간 머물며 돌보자 혈압이 안정됐다. 나중엔 내가 퇴근 후 혈압을 재고 밥을 지어주었지만 혈압은 줄곧 내려가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약 효과가 없다고 의사에게 말하고 다른 약으로 바꾸어 오셨다.

어느 날 일이 바빠 약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어머님, 좀 이따 드세요하고 나는 출근했다. 이튿날 퇴근 후 혈압을 재니 180이었다. 약병에 약이 왜 이렇게 많이 남았을까? 직감에 시어머니가 어제 그 약을 드시지 않았고 약병을 잘못 놓은 것 같았다. 약을 손에 쏟아보았다. 시어머니는 내가 지켜볼 때만 약을 드시고 지금까지 내내 먹지 않으셨던 것이다.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나는 출근해야 하고 아이를 돌봐야 하며 또 시어머니 식사도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나를 이해해주지 않고 난처하게만 하셨다. 또 돈을 들여 약을 샀는데도 먹지 않고 약 효과가 없다고 하셨다. 시어머니가 가련해 보였고 자신의 생명을 갖고 장난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미움은 올라오지 않았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두 알을 꺼내 드리고 밥을 지어 드시게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어머니는 나를 잘 대해 주셨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말했다. “이전에 너에게 잘 대해주지 못했구나.” 나는 웃으며 지금 저는 파룬따파를 배워요. 자주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면 건강이 좋아지실 거예요.” 사실 이전의 나도 이기적이고 드세며 지나치게 굴었다.

남편의 큰 여동생 부부가 노동일을 할 때 할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아이를 우리 집에 데려와 맛있는 것을 먹이고 우리 아이와 똑같은 옷을 사주었다. 시누이는 감동했다. 시어머니가 반신불수가 돼 누워계실 때 나는 그녀를 데리고 재활훈련을 시켰다. 이후에는 합병증이 생겨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심지어 소리를 질렀으며 사람을 때리고 욕을 했다. 하지만 나는 시어머니가 환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화내지 않았다. 시아버지와 남편, 두 시누이는 모두 시어머니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하지 말라고 했다. 강한 사람이 갑자기 침대에 누워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게 되니 심리적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시어머니가 사망한 후 후사를 정리할 때도 이익을 따지지 않았는데 시댁의 모든 사람들이 만족해했다. 시아버지와 시누이가 상의한 후 시어머니의 모든 금은 장신구와 옥을 나에게 남겨주었다. 나는 장신구를 시어머니의 두 딸에게 주었다. , 시어머니의 묘지 비용 4만 위안을 시누이가 낸다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내가 이렇게 하자 두 시누이는 새언니, 이후 무슨 일이든 모두 언니 말을 듣겠어요라고 했다.

20여 년의 오래 쌓인 원한이 얼음처럼 녹아버렸다. 파룬따파의 감화를 받은 것이다. 만약 내가 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다면 소란을 피웠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에 나는 손해 볼 줄 몰랐기 때문이다. 파룬따파를 배워 평온하게 일을 처리하게 됐고 세간의 경솔함을 제거해 버리고 늘 타인을 위해 생각한다.

사존께서 우주대법을 널리 전해주심을 감사드린다. 탁세의 진흙탕 속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오염되지 않게 해주셨다.

파룬따파의 날에 즈음하여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멀리서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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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514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4/3468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