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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인가, 모래인가?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노산 도사는 도장에게서 벽 뚫기 재주를 배웠다. 산에서 내려올 때 도장은 그에게 반드시 마음이 순수해야 하고 나쁜 생각을 품거나 과시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산에서 내려온 후 도사는 아내 앞에서 과시한 결과, 부딪혀 머리에 혹이 생겼다. 도사는 도장이 그를 속였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평하기를 그는 마음이 순수하지 않고 완전히 속인이며 허튼 생각을 하면서 제대로 못 했음에도 오히려 신선을 원망한다고 했다. 지금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나 자신도 이에 대해 감회가 깊다.

몇 년 전 수련생을 만나지 못해 혼자 법 공부했고 법 공부만 하면 졸려 날마다 전법륜두 페이지만 읽었다. 어려서부터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걸렸고 각 관절 마디가 부었으며 심장병, 건선도 있었다. 법 공부한 후 이런 병들은 치료하지 않고 나았다. 몇 년 전 사부님께서는 또 내 신체를 청리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산통(疝痛)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아파 허리도 곧게 펴지 못했고 일도 못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았고, 그 후 두 눈이 벌겋게 되면서 만두처럼 부었다. 두통도 있었는데 너무 아파 두 손으로 머리를 꼬집으며 온돌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3일 후, 빨갛게 부은 것이 사라졌고 너무 홀가분해졌으며 예전에 몹시 나쁘던 시력도 아주 좋게 변했다. 후에 잇달아 수련생들과 만났고 수련생들이 병업 관을 잘 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원인은 잠시 사부님 법으로 가늠하다가 또다시 병이 아닌지 의심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그의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으로 전혀 병이 아닌데 왜 병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내 주위에 한 수련생이 있는데 역시 산통이다. 그는 말했다. “그저께 이렇게 컸지만, 오늘 이 정도 남았어요. 제 마음이 바르지 못해 사부님 말씀을 완전히 믿지 못했기 때문이죠. 제가 사부님 말씀을 완전히 믿으면 이 관도 넘어갈 것입니다.”

밍후이왕 수련생 문장 미래인의 신화 이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아미산에는 도를 닦는 사람이 아주 많다. 산 중턱 아래에는 모두 이삼백 년 수련한 사람이고 제일 길어도 500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 부류 사람들이 가장 많고 그들의 공기둥은 산 중턱을 조금 넘는다. 산 중턱 위로 올라갈수록 도를 닦는 사람이 차츰 줄어들고 법력(道行)이 더 높으며 나이도 더 많다. 산꼭대기에 가서는 매우 드문데 그들은 모두 2,000년 이상 수련했고 공기둥도 은하계를 벗어났다. 어떤 사람은 여래 층차를 훨씬 초과했지만, 여전히 수련하고 있고 아직도 수련 원만하지 못했다.”

사람으로 사는 것은 정말 아주 고달픈 일이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하여 이 고해를 벗어나고, 인간의 윤회생사를 벗어나 신이 되기 바란다. 영원히 자유자재하고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수련하려면 고생을 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 마음이 있으면 그만큼 고생을 해야 하고, 사람 마음이 얼마나 강하면 고생도 그만큼 크다. 많은 사람이 고생할 수 없어 수련을 포기했다. 그래서 아미산에서 도를 닦는 사람 중, 산꼭대기까지 수련한 사람이 그렇게 드문 것이다.

오늘 대법 수련자도 마찬가지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모두 법리이고 신으로 수련 성취될 수 있는 도리이다. 해낼 수 있으면 곧 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을 아주 중시해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지 못하며, 신이 되려 하지만 수련을 엄숙히 대하지 않는다. 늘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첫 자리에 놓는다. 수련은 냉정하고 지극히 엄숙하며 또한 지극히 고달픈 것이다. 신사신법하지 않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신이 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은 바로 큰 파도가 모래를 일 듯 남은 것이야말로 금(金子)이다.”[1]라고 알려주셨다.

작년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가족들이 그녀를 강제로 병원에 보내는 길에서 이어폰을 꽂고 사부님 설법을 듣다가 육신을 버리고 떠나갔다. 그녀 주위 수련생들은 그녀가 이렇게 정진하는데도 죽는 것을 보고 더는 버티지 않았다. 법리는 알고 있지만 해낼 수 없으니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먹어도 해결되기에 약을 먹는 사람도,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있었다.

수련의 길에서 육신을 버리고 일찍 떠나가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일찍 떠난 사람들이 모래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들이 일찍 떠나감으로 인해 모래를 도태시킬 수 있다. 그런 신사신법하지 않고 관 넘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도태시킬 수 있다.

수련은 곧 법을 스승으로 자신을 수련하고 성취시키는 것이다. 수련 성공할 수 있을지, 금인지 모래인지는 모두 자신에게 달렸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서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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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爲誰而修)’

문장발표: 2017618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8/349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