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년 대법제자다.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만성병에 걸렸으나 사존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신 후 20여 년간 아주 건강했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소업을 해주셨든 구세력이 박해했든, 많은 때에 나는 정념으로 대할 수 있었고 사존의 도움으로 지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2년간 신체에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 중생구도와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했고, 대법제자가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을 엄중하게 교란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존께서 대법제자의 정체 제고를 위해 애쓰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조건 없이 안으로 찾아보았다. 현재 아래의 몇 가지 체험이 있다.
당문화의 사유방식이 박해를 초래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초기의 어느 날, 나는 눈이 아파서 뜰 수가 없었는데 책을 볼 수가 없게 되어 마음이 조급했다. 그때는 구세력 박해라는 법리를 알지 못하고 단순한 소업인 줄 알았다. 나는 마음속에서 아무것도 필요 없고 책만 볼 수 있으면 된다는 일념을 발했다. 나중에 단체 법공부에 한 번 참가했는데 대법의 신기한 위력 아래, 수련생들의 정념마당의 작용 하에 나는 그 즉시로 책을 볼 수 있었다. 사존께서 내가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려는 정념을 보시고 이 난을 넘게 도와주셨다. 내가 발한 그 일념은 당문화의 절대적 사유방식이었다. 구세력에게 박해하는 빌미를 제공해 법공부는 할 수 있지만, 밖에서 물건을 보면 희미해서 1미터 내에서만 사람의 얼굴을 보아낼 수 있고, 빛이 약간만 흐리면 길을 가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구해온 마난
2년 전 나는 왼쪽 눈꺼풀 위에 팥알만 한 무엇이 나 있는 것을 보았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이런 것이 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나는 연공인인데 왜 이런 것이 있을까? 어머니가 중풍에 걸리신 적이 있는데 난 아니겠지? 이런 염두가 일어나자 나는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즉시 제거하지 않았다. 사악은 일부 가상을 연화해 냈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발정념하고 연공할 때는 더 심해졌다. 사악은 마음껏 내 육신을 박해하며 수련의 의지를 소모시켰다.
사람의 마음으로 사악의 박해를 대하다
2016년 초 나는 어지러움을 느끼며 넘어졌는데 아파서 눈물이 다 나왔다. 아들을 불러 일으켜 달라고 했다. 오랫동안 어지러웠던 것을 알면 병원에 가자고 할까 봐 미끄러져서 넘어졌다고 거짓말을 했다. 사람의 교활함으로 대했다. 냉정해진 후 생각했다. ‘나는 연공인이다. 속인이 아니다. 괜찮다.’ 사존의 가지 하에 연공을 견지하니 4일 만에 좋아지기 시작했다. 제자를 위해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난을 사존께서 감당해주셨다. 심성이 진정으로 제고되지 않아 큰 아들이 좀 어떠냐고 물어올 때 나는 과시심과 환희심을 갖고 다 나았다며 수련인은 속인과 같지 않다고 말했다.
사람 마음을 갖고 사존께서 가지해 주신 것을 자신을 실증하는 자본으로 삼았다. 구세력은 그 틈을 이용해 다시 박해했다. 원래 걸을 수 있던 나는 발을 떼기조차 힘겨워졌다. 가부좌를 하면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았고 감당력이 극에 달했다. 심성도 이 문제에서 속인으로 떨어졌다. 사존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잊고 마난 중에 수련생이 분쇄성골절 후에도 연공하며 신사신법하던 정념을 잊었으며 줄곧 소극적으로 감당해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사존께서는 마난 중에서 돌파하지 못하는 나를 보시고 노년수련생 한 분을 배치해 매일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게 하셨다. 또 수시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착실하게 수련하게 했다. 나는 점점 좋아져 이제는 자유롭게 걸을 수 있으며 집안일도 할 수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서 자신의 문제를 바로 보다
사존께서 설법 중에 사람 사유 내원의 복잡성을 말씀하신 적이 있으시다. 그냥 말하는 한 마디에서 움직인 염두가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대법으로 가늠해보면 사람의 염두와 신의 염두라는 구분이 있다. 사존의 정법 중에서 우리를 수련성취하게 하려는 생명이 없다. 오직 사부님만이 우리를 데리고 신으로 가고 계시고 우리를 원만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대한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는 법에서 수련하며 사람의 염두와 신의 염두를 잘 분간하여, 대법과 사존의 요구에 따라 에누리 없이 수련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게 되었다. 이것은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하는 근본 보장이기도 하다.
자신이 법리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수련의 엄숙성을 중시하지 않아 장기간동안 사존께서 요구하신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2]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마난이 생기면 법리에서는 수련인이 부딪히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수련과정 중에서는 진정으로 해내지 못했다. 사람의 각종 관념이 대법에 동화하는 엄중한 장애가 되었다. 사람의 일면이 느낀 ‘불편함’을 진짜로 여기고 ‘불편함’의 실질은 수련인이 제고하고 정화‧승화하는 기회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수련이 잘된 면이 억제되어 정법을 하지 못하고,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의 끝없는 교란과 박해에 영양을 공급했다. 금후부터 나는 반드시 주의식을 강화해 대법에 동화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조건 없이 사존께서 요구하신 위타(爲他)의 기초에서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닦아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대법의 무량한 위덕이 매 대법제자 몸에서, 세간에서 진정하게 진실하게 체현되게 할 것이다.
발정념을 중시해 구세력의 일체 배치와 교란을 철저히 부정
법을 얻고 오래지 않아 천목에서 두 가닥 금선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가끔 매주 콩만한 밝은 점이나 다른 형태의 밝은 물체가 보인다. 사존의 설법에서 이것은 구세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매번 그때마다 나는 정법구결을 외우거나 이러한 일념을 발했다. ‘나는 리훙쯔 사존의 제자다. 나의 생명은 대법이 만든 것이다. 나의 일체는 사존께서 주신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사존께서 배치한 길만 간다. 기타 어떠한 배치도 승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때로는 아주 좋지 못한 염두도 나타난다. ‘내가 바로 구세력이 원만을 배치한 그 일부분이 아닐까?’ 사부님의 신경문에 이런 단락이 있다. “사부로서, 나는 단지 대법제자의 주왠선(主元神)만 승인하며, 게다가 역사상 건립한 위대한 공덕(功德)은 모두 대법제자의 주체 표면이 성취한 것으로, 이 한 점은 어떤 것도 개변할 수 없다. 우주정법(宇宙正法)이 직면한 복잡한 정황은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구세력의 배치와 교란은 아주 엄중한 것으로, 사부는 단지 당신들이 구체적인 혼란 속에 빠져 수련에 영향 주게 하고 싶지 않아, 당신들에게 최대의 흉금과 자비로 중생을 대하라고 했다. 어떠한 교란 하에서도 모두 구체적인 사건 속에 파고들어 자신을 교란하지 말아야만, 비로소 걸어 나올 수 있고, 게다가 위덕도 더욱 크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발정념은,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단지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이다.”[3]
사존의 가르침으로 나는 발정념을 잘하겠다는 신심을 확고히 했다. 발정념 자체가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발정념을 이렇게 장시간 했지만 효과는 왜 마음에 들지 않는가? 정법 상황의 복잡한 요소 외에,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제자로서 발정념을 하는 태도나 표현상에서 아직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리가 중생(바르든 바르지 못하든)에게 모두 홍대한 자비를 품고, 닦아서 발해낸 모든 염두가 모두 위타하는 대각자의 정념이라면, 우리가 발해낸 정념은 반드시 경천동지하여 사악이 즉시 제거될 것이다. 우리는 오직 용맹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진정으로 잘해야만, 비로소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해 낼 수 있고 사존께서 배치한 길을 잘 가서, 중생을 많이 구도하고 사존을 따라 집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사존께서 고생스럽게 구도해 주신데 대해 엎드려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한 수련(實修)’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원문발표: 2017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0/348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