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나는 열려서 수련하는 제자다. 한번은 발정념할 때, 먼 데 있는 한 수련생의 공간장이 매우 검은 것을 보았는데, 각종 사악한 인소가 매우 많았다. 나는 온 힘을 다해 도와 청리를 했으나 한참을 해도 마치 아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나의 역량과 그녀 공간장의 사악 인소가 마치 동일한 공간에 있지 않는 것 같았다. 이런 정황에 대해 나는 심각하게 반성했다. 왜 이런 정황이 나타날 수 있을까? 후에 나는 한 가지 문제를 찾았는데, 그것은 바로 평소 자신이 그녀가 그녀의 계층 중에서 한 일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렇게 무형 중에서 매우 큰 간격을 조성했다.
이 한 문제를 찾았을 때, 나는 ‘수련생을 관용하다’에 대해 일종 더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매 수련인은 모두 대법 중의 한 입자인데, 생명 그 자체는 비록 특징이 다르고 능력도 다르지만 모두 대법이 만든 것으로, 이것은 공통점이다. 부동한 생명에 대해 말하자면, 긴 세월을 경과했기 때문에 각자의 생명은 모두 부동한 변이와 집착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사람 중에서 수련함에 곧 부동한 집착과 부족이 표현되어 나올 수 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그의 생명의 본질이다. 이것은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하는 것이다. 그럼 이 전제 하에 수련생과 정체를 형성하고 협조하면 곧 조금도 장애가 없게 된다. 이전에 이런 유의 일을 만났을 때, 나는 모두 피동적으로 관용을 넓히고 상대방을 포용했다. 이렇게 함은 매우 피동적인데, 게다가 ‘나(我)’를 제일로 두고 대법의 각도에 서서 수련생과 정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자신’이 아무리 용량을 확대해도 역시 유한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대법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대한다면, 그 용량과 역량과 지혜는 곧 끝없는 것이다. 이것은 본질적인 구별이다. 내가 이 한 점을 깨달았을 때, 다시 수련생을 도와 그 공간장의 사악 인소를 청리하니 곧 매우 쉽고 간단하게 변했다. 그러한 사악도 아주 빨리 제거되었다.
정체를 형성함까지 말했다. 어느 날, 나는 한 수련생의 백의를 입은 호법이 나를 찾아온 것을 천목으로 보았다. 나에게 제발 그 주체에게 너무 많은 신기한 일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의 주체는 밖으로 구하는 마음이 매우 강해 상태가 아주 안 좋아졌다고 했다. 법공부도 전혀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이렇게 되어가면 매우 위험한 것이다.
후에 나는 그 본인을 찾아 이 일에 대해 말했다. 이 수련생은 말하기를, 자신은 장기간 인터넷소설을 보았고, 더욱이 출처가 불명한 다른 공간, 수련 방면과 관련 있는 그런 이야기를 보기 좋아하는데, 그런 것을 보는 게 재밌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두뇌가 종일 몽롱한 것을 초래했고, 엄중하게 법공부와 수련 시간을 허비했다.
이에 대해 내 인식을 말하자면, 사실 매 사람의 수련상태(닫혀서 수련하고 열려서 수련 하는 상태)는 모두 사부님께서 부동한 사람의 정황에 근거하여 질서 있게 안배하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본래 마땅히 닫혀서 수련하는 중에 원만을 향해 걸어가게 돼있는데, 항상 밖을 향해 구하면 이 자체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에 대한 일종 파괴와 교란이 아닌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더욱이 일부 일은 설령 모르더라도 수련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공능의 일부 표현에 집착하는 것은 수련에 매우 많은 장애를 조성할 것이고, 오히려 수련에 영향을 준다.
법공부에 대해 우리는 모두 깊은 체득이 있다. 오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것을 견지해야 아무것도 보지 못하더라도 다른 공간의 무슨 목소리를 듣지 못하더라도 대법의 역량 자체가 곧 우리로 하여금 충분히 신심이 충만해지게 한다. 그러므로 많은 때에 우리의 마음이 오직 법에 있다면, 진정으로 원만을 향해 걸어갈 수 있고,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우리에게 무한한 기대를 하고 있는 그런 중생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말자!
후에 이 수련생은 정말로 속인 인터넷 문장을 보는 습관을 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아울러 법을 실증하는 일에 노력했다.
이러한 것을 써내는 것은 단지 우리 모두 쉽게 오지 않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고 법을 실증하는 우리의 최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길 바라서다.
개인 체득으로 다만 참고로 제공하니 부족한 곳은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3/349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