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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진상 간행물을 편집해 공안·검찰·법원 사람을 구도

/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부터 우리 지역 협조 수련생은 수련생들을 조직해 현지 진상 소책자를 만들기 시작했고 중점적으로 현지 수련생이 공안·검찰·법원 등 정부 공무원에게 진상을 알릴 때 사용하려 했다. 지금 작성과 배포 과정 중에 나타난 관련 문제를 정리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하는데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2016년 우리 지역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고 불법 체포됐다. 수련생들은 가족과 협조해 변호사에게 의뢰한 후 재판을 통해 구출하려 했지만 과정에서 현지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이 진상을 잘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요 원인은 그들 사무실과 거주 장소에 대해 비교적 엄하게 관리하기에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기 어려워 그들이 진상자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지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 중 노년 수련생이 다수를 차지하기에 평소 공안·검찰·법원 요원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설사 만나도 학력과 지식수준 차이가 비교적 높아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지 않았다. 비록 수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그들 역시 구도해야 할 중생이기에 반드시 진상을 알려야 하고,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현지 수련생은 정체로 협조해 여러 경로를 통해 이런 사람들의 연락처를 수집한 후 협조해 진상 편지를 부쳤다. 약 두어 달 걸려 우리 시 공안·검찰·법원 직원과 파출소 경찰을 포함해 모두 한 번 부쳤다. 한 수련생의 가족은 공안·검찰·법원에서 일하는데 편지를 받은 후 그들이 사무실에서 이 일을 논의하고, 어떤 사람은 편지를 꺼내 서로 비교하면서 내용이 같은지 본다고 피드백을 보내왔다.

그 후 수련생들은 함께 모여 교류했고 이번 진상편지 발송은 확실히 일정한 효과를 일으켰다고 입을 모았다. 전파 범위가 넓고 그들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지만 진상편지는 정보량이 제한돼 더 전면적이고 완전하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어려웠다. 게다가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은 속인 중에서 지식수준이 비교적 높은 부류에 속하기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면 내용이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효과가 좋을 것이다. 그래서 수련생들은 현지 진상 간행물 편집을 생각했다.

2016년 현지에서 진상 간행물을 모두 세 권 편집했다. 1권은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공안·검찰·법원 직원과 현지 민중에게 현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와 보응 사례를 알려주었다. 신앙에는 죄가 없고 박해에 죄가 있다고 알려주었으며 현재 시국을 분석하면서 그들에게 박해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했다. 2권은 특별히 강제 장기적출을 겨냥해 현지 병원에서 대법제자 장기적출에 참여한 악행과 증거를 폭로했고, 강제 장기적출에 관한 몇 부 밍후이 특집 주제를 결부해 선택하고 재편집했다. 3권은 변호사 소송을 협조하기 위해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을 겨냥해 만든 것으로 그들에게 쓴 공개편지와 저우샹양(周向陽리산산(李珊珊) 안건 변호문도 안에 포함됐다. 법률 전문 각도에 치중해 서술했고, 변호사와 협조해 불법 법정에서 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해주었다.

수련생들은 이상 세 권 간행물을 현지에서 나눠주었을 뿐만 아니라 택배로 사건과 관련된 공안·검찰·법원 요원에게 부쳤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몇 백부를 발송했는데 인터넷 추적을 통해 개별적인 몇 부 외에 모든 택배자료가 수령됐음이 확인됐다. 이후에 우편 발송한 수련생은 택배 지점에서 신분증번호를 등록하지 않으면 부쳐주지 않았는데 이는 경찰들이 직접 찾아와 요구한 것이라고 했다. 보아하니 사악은 확실히 두려워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메일 형식을 통해 수집한 현지 변호사, 정부 관계자, 기업 메일로 전자판 내용을 발송했다.

몇 가지 방식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본 결과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은 진상 간행물을 본 후 확실히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현지 파출소 경찰들은 지금 ‘610’(파룬궁 박해 전문 조직)에 대해 아주 반감을 갖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려 하지 않는다. 위에서 박해 명령이 내려오면 될수록 미뤄버리고 정말 미루지 못하면 경찰차를 몰고 두 바퀴 도는 것으로 얼버무린다. 어떤 파출소에서는 공개적으로 파룬궁 일은 그들 소속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번 노크 행동에서 현지 수련생은 많이 소란 받지 않았는데 많은 파출소에서 협조하지 않았기에 모두 주민센터에서 처리했다. 2017년 현지에서 더 이상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불법 체포한 엄중한 박해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형세 변화는 여러 요소 때문에 이루어졌지만 현지 진상 소책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일으킨 효과는 확실히 무시할 수 없다.

2017, 정법 형세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대륙 법원·검찰·공안기관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무죄 석방한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이는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 박해 사례를 대함에 있어 아주 바르고 선도적 작용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지 수련생들은 또 진상 간행물 한 권을 편집했는데 정의와 양심의 각도에 치중해 공안·검찰·법원 사람들 마음속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선량한 본성을 일깨워주어 그들이 정확한 선택을 하기 바랐다.

현지 진상 간행물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체득이 있다. 첫째는 내용을 잘 장악해 문제가 생기지 말게 해야 한다. 내용은 모두 밍후이왕에 발표된 간행물, 문장, 현지 박해 소식과 진상 전단지에서 뽑았고 오직 문장 사이 연결 부분만 우리가 썼다. 밍후이 간행물은 내용이 아주 풍부하기에 정성을 들여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선택해야 한다. 작성 과정에서 편집을 책임진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발표된 모든 간행물을 거의 모두 읽었다. 그 다음 지역화 특징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수련생이 박해 받은 사례, 박해 책임자, 보응을 받은 사람 등은 모두 현지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표지와 페이지 내 진상 삽화도 될수록 현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풍경 사진을 넣어야 한다. 이렇게 작성한 간행물을 현지 공안·검찰·법원 사람들이 본다면 더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가독성이 있어야 한다. 밍후이 간행물에는 사람을 몰입시키는 작은 이야기들이 아주 많은데 매우 유익해 택할 수 있다. 동시에 내용을 편집할 때 내적인 논리성도 고려해 될수록 정교하게 해야 하고, 밍후이 인쇄판 간행물 표준대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아주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이래야만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다.

간행물 배포 방면에서 부딪힌 문제라면 주로 밍후이왕에 공개 발표되지 않았기에 어떤 수련생들이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이전에 앞 두 권을 밍후이에 발송했는데 밍후이 수련생은 인력과 시간 원인 때문에 그들이 지방 소책자까지 다 볼 수 없다고 회답했다. 그러면서 지방 소책자를 편집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로서 현지 수련생들과 잘 의논해 해결하고 내용을 엄격히 심사하라고 했다. 우리 원칙은 모든 문장을 밍후이왕에서 뽑고 정말 특별히 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문장을 쓴 후 먼저 밍후이왕에 투고해 발표된 후 다시 사용했다. 2017년 소책자에 있는 편지 두 통도 작성해 밍후이왕에 발송하고 발표된 후 다시 소책자에 편집해 넣었다. 다 작성한 후 협조인 수련생은 일부 성숙한 수련생을 찾아 심사를 진행하고 수련생이 제기한 의견을 종합해 수정한 후 다시 최종 마무리한다. 그 후 배포하는데 배포하는 과정에서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간행물 문제에 관한 답변과 간행물을 함께 각 법공부 소조에 갖다 준다. 수련생들이 간행물을 자세히 읽어본 후 그들 스스로 배포에 참여할 지 결정짓게 한다.

원문발표: 201763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3/349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