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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외우기에 대한 약간의 체득

/ 오스트레일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년여 전에 법을 한 번 외운 적이 있는데, 항상 단시간 내에 다 외우고 싶어 했고, 게다가 사람 마음이 중해 견지하지 못했다. 밍후이왕에서 어떤 수련생이 처음 한 번 외우는데 1년 반의 시간을 썼다고 교류했는데, 끈기를 가지고 계속 열심히 하는 이런 태도는 내게 큰 신심을 주었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평정하게 6개월도 안 돼 이미 한 번 외웠다. 여기에서 자신의 약간의 체득을 써내어 수련생과 나누고 공동으로 제고하려 한다.

법을 외우기 전에 여러분이 밍후이왕의 관련 문장을 많이 보거나 법을 외우는 수련생을 찾아 교류를 한 번 해보길 건의한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뒤를 외우면 앞을 잊어버릴까 봐 매우 걱정하는데, 많은 유사한 문제는 그 가운데서 아주 빨리 답안이나 그와 관련된 건의를 얻을 수 있다.

시작에 신심이 매우 중요하다. 이 신심을 열정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외우는 걸 보자마자 자신도 외울 결심을 내리는데, 결과적으로 며칠 견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 결심은 감성요소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심은 큰 정도 상에서 장래에 무슨 곤란을 직면할지 알고, 동시에 또 자신이 장래에 그러한 곤란을 어떻게 극복할지 아는 것으로 자신을 믿으면 난관을 걸어 지나올 수 있다. 마치 도보여행을 하려는 한 사람이 전방에 강이 있는 것을 알고 우선 수영을 배우거나 뗏목을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일시적인 열정에 기대는 사람은 뒤가 어떨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배우지 않아 강가에 도착하면 바로 막혀버린다.

정법이 결속되기 전에 이 책을 다 외울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마라. 하루 외울 수 있으면 하루 외우고, 한 페이지 외울 수 있으면 한 페이지 외우는 것이다. 매 한 몫의 지불은 무량한 중생들로 하여금 구도 받게 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한 해를 기다리거나 어느 한 특수한 날을 기다렸다 다시 외우기 시작하지 마라. 만약 준비가 잘 되었다면 오늘부터 시작해 즉시 행동하라. ‘전법륜300여 페이지로, 하루에 한 페이지면 대략 1년에 다 외울 수 있다. 나는 평균 매일 대략 2페이지를 외우고, 가장 적어도 매일 한 단락은 외우도록 요구한다. 책 속의 매 단락은 일반적으로 반 페이지 길이인데, 너무 긴 단락은 몇 번 나누어서 외워도 된다. 시작할 때는 표준을 좀 낮게 정하면 비교적 견지하기 쉽고, 게다가 계획을 초과해 많이 외우면 더욱 신심이 생기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루에 얼마만큼 외우는지 너무 개의치 마라. 하지만 장시간 외우는 것이 너무 느리면 원인을 한 번 찾아보아야 한다.

장기간 법을 외우려면 하나의 좋은 심태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한 시내버스 기사는 매일 같은 노선을 다녀 지루하다고 느낄 것인데, 항상 좀 더 견지하다 임무를 완성하고 퇴근할 것만 생각한다.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루 또 하루, 일 년 또 일 년을 견지한다. 마음을 바꾸면 곧 달라진다. 매일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고, 같은 노선이라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풍경이 바뀐다. 만약 당신이 차 운전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삼는다면 그 중에 즐거움이 있는 것으로, 역시 무슨 견지를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법을 외우는 것 역시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느끼기에 이것은 대법제자 본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비록 좀 어렵지만 역시 이 일을 마땅히 잘 해야 하는데, 게다가 우리가 본 아름다운 풍경은 그 운전기사보다 더 좋다. 현재 법을 외우는 것은 이미 나의 일종 생활방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션윈 홍보 기간에 비교적 바빴지만 나는 법 외우는 시간을 역시 많이 감소시키지 않았다.

나는 지금 이미 두 번째 외우기 시작했고, 매 한 소제목을 연결해서 외운다. 이후 천천히 한 강의를 연결해서 외우는 것을 해낼 것이고, 이 책을 완전히 다 외워낼 때까지 할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이 법을 얻으려는 것이 아닌가? 더 많은 수련생이 법을 외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상은 나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767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7/349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