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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을 읽고 정진의 의지가 더욱 강해지다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인터넷으로 사부님의 신경문을 공부했다. 마치 모든 구절이 모두 나의 집착심을 겨냥하는 것 같았다. 그동안 주위 수련생 몇 명이 세상을 떠난 후부터 내 수련은 매우 침체됐다. 비록 자신이 정을 중히 여긴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도 선()이다라는 생각을 품고 정을 놓지 않았다. 정 때문에 부모님께 걱정을 끼칠까 봐 두려워 스스로 돈을 벌어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 했다. 그러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늘 상황이 변했다. 아들을 너무 애지중지한 탓에 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자금 몇 만 위안을 날려 나는 하마터면 미칠 뻔했다. 그리고 남편은 나와 갈라져 살면서 노름판에서 돈을 잃자 사채를 빌렸고 또 외지에서 일하면서 감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자신은 직장을 잃어 늘 소외됐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 머리가 혼미해졌다. 잠을 자려고 해도 구세력이 미친 듯이 교란하고 박해해 결국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낮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됐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려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자신의 생활에 너무 집착하고 체면을 중시했기 때문에 말을 꺼내지 못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나는 수련을 포기하고 휴대폰 게임에 미혹됐다. 때로는 또 임시방편으로 소설을 보면서 고민을 잊으려고 했다. 나는 이렇게 자신을 방임하면서 자포자기한 속인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진상도 하고 연공도 하고 법공부도 하고 게임도 여전히 하면서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한손으로는 사람을 잡고 한손으로는 신()을 잡으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오늘 사부님 설법 중에서 그 신()의 눈은 입체적으로 세계를 본다.”[1]를 보고 나는 좀 울고 싶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쉽게 자신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집착과 스트레스, 자신의 업력으로 사부님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려 사부님께서는 또 많은 배치를 해주셨다. 뜻밖에도 나의 허위와 집착을 보지 않으시고 입체적으로 나를 보셨다는 것은 역시 나를 대법제자로 인정해주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자신이 줄곧 대법제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아마저 다 포기했다. 나는 저 높이 앉아 있는 각자(覺者)와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서 감히 과분한 것을 바라지 않겠다. 기껏해야 좋은 사람이 되고 작은 신선이 되겠지만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제자를 아껴주시고 또 제자를 인정해주셨다.

나는 법 중에서 자신의 집착도 보았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역사상에 많은 종교가 있었는데, 여러분이 알다시피, 수행 중에 사명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그것은 다만 자신의 원만만을 구했을 뿐인데, 바로 나는 수련을 잘해서 천당에 가고, 나는 수련을 잘해서 보살, 나한으로 수련성취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구도중생(救度衆生)’이란 이 말은 말하기는 쉽지만, 누가 감히 할 수 있는가? 당신 한사람이 수련하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당신은 또 다른 사람을 데리고 수련하려고 한다. 당신이 한 사람을 데리고 수련한다면, 그 사람의 일체를 당신이 모두 책임져야 하는 것과 같은데, 당신과도 같이 당신은 그를 잘 수련하게 해야 한다. 당신 자신마저 잘 수련하지 못하고, 수련하기가 아주 어려운데, 당신이 어찌 그를 잘 수련하게 하겠는가? 게다가 당신이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은 결코 한사람만 구하는 것이 아니며, 당신이 구하려는 것은 매우 많은 사람인데, 당신이 어찌 그들을 위해 책임지겠는가?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나는 중생을 구도한다.’고 말하는데, 나는 정말 마음속으로부터 그를 비웃는다. 중생구도, 누가 감히 중생을 구도하는가? 당신이 해보겠는가? 중생구도를 말할 것도 없이, 그의 신체의 어떤 병업(病業) 하나가 당신 몸에 더해지기만 해도 당신은 곧 죽는데, 당신이 그를 구하기도 전에 당신은 죽는다.”[1]

사부님의 이 단락 말씀에서 나는 내가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다만 자신의 원만을 구하자고 하는 것에 불과하며 사람을 구하는 자신감이 부족한 것을 보았다. 하지만 사부님의 아래 단락 말씀은 오늘에야 비로소 인식할 수 있었다. “이 법의 위력, 대법제자가 역사상에서 다져놓은 그 기초와, 당신들 책임 자체의 중대함 때문에,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다. 이는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 천지개벽에도 없었던 것이다. 우주대법은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고 있다. 어떤 생명이 우주대법을 수련할 자격이 있는가? 과거에는 없었다. 석가모니도 우주대법을 수련하여 수련 성취한 것이 아닌데, 그렇지 않은가? 모두 알고 있듯이 그는 자신이 우주 그 한 층의 법에 부합되는 것을 정오(正悟)해서 수련해낸 것이다. 우주대법으로 직접 사람을 구하는데, 당신은 생각해보았는가, 한 생명으로 말할 때, 당신은 응당 어떻게 해야 하는가? 책임은 무엇인가? 물론 대법제자로서 말하자면, 비바람 속에서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걸어 지나왔는데, 내가 줄곧 말하고 있듯이, 99‘7.20’이후 걸어 지나온 사람은 대단하며, 신은 이미 당신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러므로 제자 자신으로 말하면, 또 자신과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그 찌꺼기를 버려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미래에 정오(正悟)할 도()이고, 그것이 바로 당신이 성취할 것과 위덕이며, 또 매 개인이 있을 층차를 결정하는 것이다.”[1]

사부님의 이 단락 말씀에서 나는 자신의 방향을 명백히 알았다. 나는 줄곧 세상 사람들이 업력이 커서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해 사람을 구하는 자신감이 부족했다. 그리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대법제자 자신의 책임이고 진정하게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 대법제자의 사유를 다져주셔서 대법제자는 역사상에서 사유의 정확성과 올바른 기반을 다졌다. 대법제자는 착실하게 자신을 닦아 자신의 언어와 행위로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해 사부님의 구도를 도와야 한다.

나는 줄곧 자신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신론을 타파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새로운 설법을 공부하고 나서 나는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명백히 알려 사람들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비록 그것이 약간의 일로 민심을 끌어들였다고 해도 그가 살인한 사악함과 남을 속이는 수단은 폭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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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65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5/349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