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서 진상을 알려

/ 중국 대륙 대법제자 촨신(全新)

[밍후이왕] 20157월 하순 어느 날 저녁, 나는 동남쪽에서 한 뭉치 검은 구름이 솟아오르더니 공중에서 회전하며 폭발하고 하늘을 뒤덮을 기세로 신속히 내가 살고 있는 현()으로 들이닥치는 것을 보았다. 놀라서 온몸에 식은땀이 났고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 침대에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다. 바로 그 며칠, 다른 마을 수련생은 가부좌 중에 두 마리 큰 뱀이 공중에서 동에서 서로 날뛰며 덮쳐오는 것을 보았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이튿날 그의 집 들보에 정말 뱀 두 마리가 걸려있었다는 것이었다. 두 마리를 다 때려 죽였지만 셋째 날 또 두 마리가 들보에 매달려 그때는 감히 때리지 못하고 도망치게 놔두었다.

20156,7, 우리 현 수련생은 잇달아 현정부 EMS 특급 우편을 통해 장쩌민 고소장을 부쳤다. 현 국가보안대대 대장이 현지 우체국을 통해 한 부를 압수한 외, 나머지 수련생들은 잇달아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서 보내온 배달 완료 메시지를 받았다. 8월 하순, 나는 확실히 다른 공간에서 오는 강대한 압력을 느꼈고 아내도 감당 능력이 극에 달해 어쩔 수 없이 성에 있는 애들 집에 갔다. 이때에야 비로소 만약 사부님의 보호와 감당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우리 대법제자가 직면한 고난은 정말 크기로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됐다.

불법 소환 시 진상을 알렸고 DNA 채집이 실패로 돌아갔다

20155, 밍후이왕에 장쩌민 고소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대법제자로서 응당 정정당당하게 이 대법을 파괴한 인간쓰레기를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62, EMS 특급 우편으로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리고 64일 두 곳에서 보내온 배달 완료 메시지를 받았다.

7월 하순, 내 휴대폰이 감시, 통제 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 외출 시 어머니 휴대폰을 갖고 나갔다. 하지만 현 국가보안대대 대장은 여전히 나한테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할 일이 좀 있는데 무슨 일인지 아냐고 물었다. 나는 실명으로 고소했기에 무슨 일인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비록 사실대로 말은 했지만 마음은 매우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다. 성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머릿속에는 예전 노동교양소에서 발생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하나씩 생각났다.

갑자기 정신을 차린 후, 이건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 사부님의 법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1]가 생각났다.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야 대법제자 표준에 부합되고, 내가 한 일이 가장 바른 일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즉시 환해졌다.

728, 현 국가보안대대 대장은 나한테 전화해 우리 부부에게 다음날 오전 7시 제때에 국가보안대대에 오라고 했다. 이튿날 문을 열자 국가보안대대 감시요원이 이미 우리 집 문 앞에 와 있는 것을 보았고 그는 내가 쓴 새해 주련을 보고 있었다. ‘신의 눈은 번개와 같고 내일 일은 알 수 없노라. 슬기롭고 마음이 발라 이 세상 바르지 않은 사람들을 바르게 하리라. 가로 내용: 법이 하늘 땅을 바로잡다(法正乾坤)’ 내가 문을 열자 그는 고개를 돌려 계단을 내려갔다.

진상을 알리려고 나는 일찌감치 5개 종류로 된 자료를 준비했다. 첫째는 장쩌민이 나라를 부패하게 다스려 나라에 가져다 준 재난, 나라를 팔아 대대손손 발전의 길을 끊어버린 것, ()을 수련하고 선()을 지향하는 파룬따파 및 그 제자를 박해하고, 나 개인 및 가정에 크나큰 상처를 입힌 것,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을 만들어 흑백을 전도하고 세인을 박해한 것,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해 이 지구에서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죄를 범한 것 등이었다. 둘째는 파룬따파 기본 진상과 나 개인 및 가정이 혜택을 입은 사실이었고, 셋째는 뉘른베르크 재판 때 베를린 장벽을 지키던 경비원 안건 및 피로 얼룩진 문화대혁명 교훈이었다. 넷째는 관원들이 대대적으로 부패한 것과 인과업보 및 예언이었고, 다섯째는 현행 법률 규정 및 관련 규정이었다. 국가보안대대로 가는 길에서 나와 아내는 줄곧 발정념을 멈추지 않았고 거기에 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왜 장쩌민을 고소했냐고 물었다. 예전에 그들에게 진상을 여러 번 알렸고 내가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도 아주 충분했다.

마당까지 갔을 때 한 경찰이 말했다. “우리도 공산당이 끝장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종아리가 허벅지를 비틀지 못하듯이 당신이 우리를 고소하면 모를까 장쩌민을 어떻게 고소해 넘어뜨릴 수 있겠습니까? 괜히 일만 크게 만들지 마세요.” 나는 그들 뒤에서 걸었고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그들은 나를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갔는데, 거기에는 장갑을 낀 사람 7, 8명이 있었고, DNA를 채집해 파일을 만들려고 했다. 내가 여러 번 그들에게 이는 최근 몇 년간 진행된 대법제자 생체장기적출 죄악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주었으나 대장은 그럴 리 없다며 부정했다. 또한 이번에 고소장을 쓴 사람들은 모두 피를 뽑아 DNA 파일을 만든다고 하면서 이는 상급 정책이라고 했다. 또한 이런 일을 하며 먹고 살려니 그들 역시 난처하고 힘들며, 이는 그들 업무라고 하면서 좀 협조해달라고 했다.

나는 누가 말해도 안 된다고 하면서 7, 8명 젊은이에게 현장에 있는 당신들 들으세요. 피를 뽑아 DNA를 검사하는 것은 대법제자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판매한 죄악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모두 기록할 것이고 장래 문제없으면 그만이지만 만약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 누구도 벗어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대장은 손을 흔들며 말했다. “됐어요.” 그 후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모든 현 대법제자들은 더 이상 피를 뽑거나 DNA 파일을 수집 당하는 일이 없었다. 이는 나의 생각이 법의 표준에 부합됐기에 사부님께서 난을 없애주신 것이다. 진정으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의 법리를 깨닫게 됐다.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서 진상을 알리다

며칠 뒤, 나는 국가보안대대 통지를 받았는데 상급에서는 나를 불법으로 보름간 행정구류하고, 천 위안 벌금을 부과하며, 직장에서는 당월 수당 7백 위안을 지급 보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죄명은 모함하고 함부로 고소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천고의 억울함으로서 이 죄악의 당이 이젠 가면마저 모두 찢어버린 데 대해 깜짝 놀랐다. 즉시 국가 보안대대로 찾아가 도리를 따졌고 대대장은 이는 상급의 결정으로서 이미 제일 가벼운 처벌이라고 했다. 나는 또 현 정법위원회 분담서기를 찾아가 진상을 알렸고 분담서기는 나보고 ‘610 사무실(파룬궁 박해 전문 조직)’ 주임을 찾아가라고 떠밀었다. 되도록 마음을 가라앉힌 후, 그들에게 대법진상과 내가 당한 부당한 대우를 얘기하면서 진상을 잘 모르는 이런 생명들을 구하려 했지만 이 610 사무실 주임은 나를 말도 못하게 했고 심지어 말다툼까지 했다. 즉시 그들 다른 부서 직원들의 주의를 끌었고 그들도 서로 한마디씩 하면서 질문하는 어투로 나를 저지했다. 나는 법률 측면에서 그들 의문에 하나씩 답변했고 법을 집행하는 그 기관에서 오히려 법을 어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하나씩 ‘610 사무실에서 슬그머니 떠났다. 나를 설복하지 못하자 결국 ‘610 사무실주임은 아주 난처해하면서 행정구류 결정은 자기네가 내린 것이 아니라 현 공안국에서 내렸다고 말했다.

나는 곧바로 현 공안국 국장을 찾아갔다. 그 중 한 부국장은 내 진상을 들은 후, 이는 1급 조직의 결정으로서 겨우 십여 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 뜻인즉 바꿀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또 현 정부 법제 사무실에 찾아가 재심을 신청했고 사무실 한 영도는 진상을 들은 후, 아주 동정하면서 내가 건의하건데 재심 신청하지 마세요. 공안국 1급 조직의 결정에 대해 우리보고 당신을 위해 재심 신청하라면 누가 감히 태도 표시하겠어요? 관직을 잃을 수도 있어요.”라고 했다.

한참을 고민했고 아주 모순됐다. 포기하고 타협하는 자체가 죄를 범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런 깡패 정부 앞에서 정당한 도리가 어디에 있겠는가? 과정 중 비록 최선을 다해 자신을 억제했지만 여전히 아주 격동됐고 쟁투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으며 자신을 위해 불평을 느꼈다. 집에 돌아와 발정념하면서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을 버렸고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 법상 앞에서 생각했다. ‘오늘 나는 또 잘하지 못했구나. 이게 어찌 대법제자 행동다운가? 이렇게 자기 의견을 고집하고 원망하며 자신을 위하는 사람마음을 지닌다면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만 불러일으킬 뿐 어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 시 관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불법 행정 구류됐을 때, 사부님께서 금방 발표하신 경문 논어를 갖고 들어가 매일 외우는 동시에 발정념을 했다. 그때 그들은 한 패 또 한 패 와서 삼서(수련포기각서)’를 쓰라고 우리를 핍박했지만 모두 단호히 거절했다. 나는 장쩌민 고소와 파룬궁 수련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일로서 오늘은 장쩌민 고소 때문에 나를 불법 행정 구류한 것이지 파룬궁 수련과 관계없다고 했다. 후에 그들은 나와 다른 수련생을 떼어놓은 후 각개격파하려 했지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내 정황을 상급부서에 알렸고 수단을 바꾸어 이른바 성 전문가와 시 정법위원회 영도들을 청해 내가 그들의 배치를 따르길 바랐다.

이 시 영도는 나를 보자 화를 버럭버럭 냈는데 마치 문화대혁명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내 안건은 성, 시에 등록된 큰 안건으로서 오늘 내 밥줄을 끊으러 왔다고 하면서 손에 있던 서류를 땅에 팽개쳤다. 그러면서 내가 고립됐고 타격의 대상이 됐다고 했다. 나는 그 몇 개 부서와 위원회에서 연합 발표한 문서를 보고 이는 파룬궁에 대한 장쩌민 박해가 가장 엄중하던 시기 문서로서 일찍이 때가 지났다고 하자 그는 화가 나 얼굴이 새파랗게 됐다.

나는 마음을 평온하게 한 후, 그에게 헌법에 있는 종교 신앙 조문, ‘공무원법9장 제54조 규정, 영도 간부가 사법안건에 참여하고 공안 내부 요원이 사법 안건에 참여한 기록, 법관 사건 처리에 관해 종신책임제를 실시한다는 새로운 법규를 얘기했다. 그러면서 파룬궁이 명예 회복되는 것은 다만 시간문제로서 뉘른베르크 재판, 베를린 장벽 수비안건 및 문화대혁명이 우리에게 남겨준 피맺힌 교훈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는 태도가 많이 누그러졌다. 마지막에 우리 모두 나이 오십이 넘었으니 자신을 위해 여지를 남기자고 하자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오늘 여기까지 얘기합시다.”

억수로 쏟아질 것만 같던 폭풍우는 대법의 온화한 바람에 사라졌고 마음이 즉시 홀가분해졌다. 격동돼 눈물이 그렁그렁해졌고 속으로 연달아 사부님께 감사 드렸다. 귓가에 사부님의 시구 진념(眞念)이 펼쳐지니 온 하늘이 개이네’[3]가 울렸다. 나의 심성이 어느 층 법의 표준에 부합됐기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난을 제거해주신 것이다.

학교에서는 돕고 가르치는 팀을 세웠고 교장이 직접 지휘했는데, 교장이 직접 팀장을 맡아 한 직원을 위해 회의를 연 유례는 종래로 없었다. 학교에서는 상급의 위세에 겁을 먹어 교장을 주요 책임자로 한 돕고 가르치는 팀을 세웠고 7명 팀원으로 구성됐다. 상급에서는 내 수업을 중지하고 하던 일을 조절하도록 요구하면서 나를 제일 고달프고 더러우며 힘든 환경으로 보내라고 했다. 우리 현 다른 시골 수련생도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후 향진(鄉鎮) 서기가 그의 수업을 중지한 동시에 큰 길을 쓸도록 배치했다. 우리 학교 영도들은 일찍이 진상을 알고 있었기에 비교적 이성적이었으며 비록 내 수업을 중지하기는 했지만 나를 제일 편한 곳에 배치했다. 그래서 오히려 대량의 시간을 내어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정말 사부님의 교묘한 배치이시다.

그들이 회의를 얼마나 많이 열든, 나는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한 번 또 한 번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 생각에도 차츰 변화가 일어났다. 그들이 회의를 열면 나는 단체로 진상을 알렸고, 회의 후 학교 각 계층 영도들을 찾아가 개별적으로 알렸다. 결과 이 일을 책임진 학교 영도들은 서로 밀면서 누구도 관계하려 하지 않았다. 특히 어느 부 교장 아내는 타이완에서 여행하고 돌아온 후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타이완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고 말했다. 같은 연구실 선생님들도 정서가 격동돼 너도나도 공산당의 죄악을 낱낱이 열거했다. 학교 영도들이 해외에 나가 학습하고 고찰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진상을 알 수 있는 방식도 더 늘어났고 내 환경도 더 느슨해졌다. 그들은 갈수록 예의 바르게 나를 대했고, 나도 더욱더 성실하게, 불평 없이 열심히 일했다. 언제 어디서나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했고 명리를 위하는 사람 마음이 갈수록 담담해졌으며 오직 대법제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그 어려웠던 과정을 되돌아보니,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위덕을 수립할 수 있는 아주 큰 좋은 기회를 주신 것임을 명백히 알게 됐다. 이것을 에워싸고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발전했으며 그렇게 많은 정법위, 공안 계통의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면 정말 이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어려웠다.

장쩌민 고소를 통해 내 심성도 제고됐는데 예전에는 공안 계통에 있는 사람과 차량을 보면 본능적으로 발정념하여 청리하고 제거했으며 이유 없이 화가 치밀었다. 지금은 그들을 미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만나면 주동적으로 인사한다. 그들도 아주 기뻐하면서 가끔 차를 멈춘 후 두어 마디 얘기도 나눈다. 진정으로 그들을 중생의 일원으로 대했고 내심으로 자신을 개변했으며 그들 역시 피해자이고 구도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됐다.

이상은 자신이 장쩌민을 고소하면서 느낀 점이다. 적합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5 – 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2 – 사도은(師徒恩)’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4 – 감개(感慨)’

원문발표: 2017530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30/348864.html